편스토랑 이정현 찬밥 파에야 빠에야 레시피

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편스토랑 이정현 레시피
찬밥 파에야 만들기 가져왔어요.

찬밥으로도 쉽고, 간단한 요리가
완성이 돼 좋아하실 분들이 많을
빠에야 빠르게 정리를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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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홍합
건새우 한 줌
다시다 4~5조각
양파 1/3개
통오징어
냉동새우 5~6개
홀토마토 1캔
레몬
바질잎
그라나파다노치즈

양념
다진 마늘 1/2T
고추장 1/2T
프락토 올리고당
고춧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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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500ml에 다시마 3~4조각에
건새우 1/2줌을 넣고 강불에 10분
팔팔 끓여 육수를 만들어 주세요.

✔️홍합 끓이는 동안 준비할 재료들

 

1. 양파 1/3개 다지기.
2. 통오징어 링 모양으로 썰기.
3. 냉동 새우 5~6마리 해동.

뽀얗게 우러나온 홍합 국물은
찬밥 파에야에 넣어 줄 거예요!

달궈진 팬에 식용유 둘러준 뒤
다진 마늘 1/2T를 넣어줍니다.

손질해 둔 양파와 오징어, 새우를
모두 넣어 맛있게 살짝 볶아줘요.

다진 마늘과 양파의 풍미가 베어
오징어와 새우가 맛있게 익어요.

약간 탱탱하게 해산물이 익으면
토마토소스를 넣어 볶을 거예요.

홀토마토 캔을 넣어주면 되는데,
만약 없다면 큰 토마토를 썰어서
넣어주셔도 똑같은 맛이 납니다.

색감과 식감을 모두 더해주는
토마토는 빠에야에 필수였어요.

국자로 조금 더 으깨주면 좋아요!

이제 여기에 육수를 넣어줄게요.

홍합 육수 100ml, 고추장 1/2T
넣어 풀어서 팬에 모두 부어줘요.

 

육수에 미리 고추장을 풀어주면
뭉치지 않고, 깔끔하게 잘 섞여요.

편스토랑 이정현 찬밥 파에야에
고추장이 들어가 한식 스타일로
매콤한 맛이 특징이라 더 좋아요.

고춧가루 살짝, 올리고당 2바퀴
넣어 달달한 맛도 더해줍니다 :)

쫄깃한 오징어와 새우, 토마토,
매콤한 고추장까지 다양한 맛이
들어간 이정현 빠에야 소스예요.

보통 여기에 생쌀을 넣어 만들지만
편스토랑 이정현 레시피는 달라요!

바로 찬밥을 넣어 조리합니다.

조리시간을 확 단축시키면서도
냉장고도 비울 수 있는 레시피라
많은 분들이 따라 만드실 듯해요.

이미 익은 밥을 넣어 만드는 거라
5분만 끓여주시면 벌써 끝이에요.

소스가 자작하게 졸아들 때까지
볶아주시면 빠에야 완성입니다.

마무리 토핑으로 아까 끓여만든
홍합과 레몬, 바질까지 올려주면
지중해식 빠에야가 완성됩니다!

고소한 맛의 그라나파다노치즈도
갈아 넣어주면 더욱 맛있어지겠죠?

정말 간단하면서 원팬으로 만들어
너무 맛있을 것 같은 레시피였어요.

조금 더 부드럽게 드시고 싶다면
여기에 생크림 넣어 로제 느낌을
살려주셔도 너무 맛있을 듯해요.

집에서 찬밥으로 빠에야가 완성돼
해산물 후딱 준비해 만들어보세요.

편스토랑 이정현 찬밥 파에야
빠에야 레시피 한 판 정리

1. 물 500ml에 다시다 3~4조각,
건새우 한 줌, 홍합 한 줌 넣어서
10분 동안 강불에서 끓여줍니다.

2. 팬에 기름 한 바퀴를 둘러준 뒤
다진 마늘 1/2T, 다진 양파 1/3개,
손질 통오징어, 새우 5~6개 넣어
약불에서 볶다 홀토마토 넣어줘요.

3. 홍합 육수 100ml에 고추장 1/2T
풀어 팬에 넣어 볶다 고춧가루 살짝,
올리고당 2바퀴 넣어 볶아주세요.

4. 찬밥 1인분 넣어 자작하게 볶다
홍합, 레몬, 그라나파다노 치즈, 바질
올려 플레이팅 해 맛있게 드세요.

매콤, 새콤, 달콤이 모두 있었던
이정현 빠에야 레시피 간단해서
저도 이번 주말 먹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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