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는 솔직하게,/택배·배달 맛집

디저트39 커스타드 크로칸슈 오믈렛 빵 메뉴 추천

반응형

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디저트39 인기 간식 메뉴인 커스타드 크로칸슈와 오믈렛빵 리뷰예요. 디저트 메뉴가 다양하기로 유명한 디저트39의 시그니처 메뉴라 어떤 맛일지 칼로리와 함께 꼼꼼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커스타드 크로칸슈 가격 : 4,900원
오믈렛빵 가격 : 개당 1,000원




디저트39 메뉴는 배달 주문받았습니다. 날이 선선해져서 이제 녹을 걱정 없이 마음껏 간식을 주문할 수 있어 좋아요!

박스는 혼합 오믈렛빵 5ea, 종이 봉지는 크로칸슈로 두 가지 모두 차갑게 배달오더라고요 :)




먼저, 디저트39 혼합 오믈렛 5ea입니다.

왼쪽부터 초코, 녹차, 커스터드, 우유 맛으로 총 4가지로 판매되고 있으며, 개당 1,000원입니다.




✔️도쿄롤 우유 크림 오믈렛 33kcal
실제 디저트39에 다양한 맛의 도쿄롤 메뉴가 판매 중인데, 그중 기본 맛에 들어간 우유 크림이 오믈렛빵에도 들어간 듯 보입니다.
 

 

 

은은한 단맛에 과하지 않은 생크림의 양 덕분에 맛있게 먹을 수 있었는데요,




케이크와 잘 어울리는 크림 맛이라 촉촉한 오믈렛 빵에도 잘 어울렸습니다.

차갑게 먹어야 담백하니 미끄덩거리지 않아 꼭 냉장 보관 직후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칼로리는 33kcal로 한 끼 디저트로는 부담스럽지 않더라고요.




✔️녹차 오믈렛 38kcal
처음에는 멜론 맛인가? 했지만 한 입 딱 먹자마자 쌉싸름하게 올라오는 녹차 맛에 기분이 좋아졌어요.

 


디저트39 오믈렛빵은 전체적으로 과하게 달지 않으며, 인위적인 향을 넣지 않아 깔끔하니 맛있더라고요.




✔️초코 오믈렛 38kcal
사실 초코 생크림이 저렴하면 정말 뒷맛이 아쉬운데, 디저트39는 다크 한 맛을 살렸더라고요.

다크 초콜릿의 풍미도 느껴지면서 코코아파우더의 진한 맛이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절로 생각나는 맛있었습니다.




빵 자체가 굉장히 푹신푹신한 수플레 식감이라 잇몸으로 씹어도 충분하겠더라고요.

개인적으로 크림이 많은 디저트는 선호하지 않는데, 디저트39 오믈렛은 딱 조화롭게 담아 과하지 않습니다.




✔️크로칸슈 커스타드 오믈렛 33kcal
깜빡하고서 크로칸슈 커스타드 사진은 빼먹었는데, 역시나 맛있습니다.

커스터드가 잘못하면 굉장히 느끼하거나 묽거나 되직하거나 묵직한데, 디저트39 메뉴는 확실히 깔끔하니 담백해 네 가지 맛 모두 간식으로 먹기 부담 없습니다.




✔️디저트39 커스타드 크로칸슈 427kcal
겉은 바삭한 슈인데, 속은 차가운 커스타드 크림으로 채워 반전 매력의 디저트입니다.

현재 커스타드/우유 크림치즈 두 가지 맛으로 판매되고 있는데, 인기는 커스터드가 더 높더라고요.




아쉽게 먹기도 전에 부러져서 와버린 디저트39 크로칸슈예요.

미니슈? 쿠키슈?처럼 겉은 특유의 고소한 계란향 가득 풍기면서 속은 시원하고, 달콤한 크림이 가득 들어가 있어요.




어찌 됐던 빵 자체를 구워냈을 텐데, 어떻게 속에 이렇게 달콤한 커스터드를 채워냈는지 신기하더라고요.

바삭한 식감도 너무 좋았고, 고소함도 가득해 한 끼 간식으로 먹기 좋았습니다.




일반 커스터드와 달리 맛있는 에그타르트 속을 으깨 넣은 듯 단맛이 은은하게 올라왔어요.
 

 

 

그러면서도 느끼하거나 크림의 양이 과하다고 느껴지지 않아 왜 인기 메뉴인 줄 알겠더라고요. 다만, 꼭 그날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냉장 보관 후 다음 날 먹었더니 바삭함이 모두 사라져 맛이 1/2로 반토막 나더라고요.

디저트39 커스타드 크로칸슈 메뉴를 가장 맛있게 즐기는 법은 그날 바로 먹는 걸을 추천드립니다.




양도 넉넉한 편이라 4,900원이면 한 번 더 사 먹고 싶은 맛이에요.

디저트39 크로칸슈 칼로리는 427kcal로 꽤 높은 편이라 커피는 가볍게 아메리카노를 추천드릴게요.

확실히 디저트39만이 만들 수 있는 메뉴라 한 번쯤 드셔보시길 바라며, 오믈렛빵도 다양한 맛으로 선택할 수 있으니 달콤한 간식이 생각날 때 추천드리겠습니다.

더 다양한 간식 리뷰가 궁금하다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