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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솔직하게,/택배·배달 맛집

호주 까먹는 마카다미아 , 통 마카다미아 칼로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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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호주 까먹는 마카다미아 리뷰,
요즘 직접 내손으로 까먹을 수 있다는
통 마카다미아의 인기가 높더라고요.

유명한 해피넛 제품으로 내돈내산 한
후기와 함께 칼로리, 하루 섭취량 등
궁금한 정보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

가격 : 6,800원 +배송비 9,900원
(40,000원 이상 구매 시 배송비 무료)





해피넛 까먹는 호주 통마카다미아
바닐라 225g
드라이 로스티드 225g
허니로스티드 135g
레몬머틀 135g
총 네 가지 맛으로 판매 중이었습니다.

허니로스티드와 레몬머틀은 껍질 없음.





껍질이 있는 로스티드 마카다미아는
중량이 225g이며, 첨가물 하나 없이
100% 통 마카다미아만 들어갔어요.

 


마카다미아 칼로리
아마 많이들 궁금하실 텐데, 칼로리는
225g 약 700kcal 정도 되더라고요.
한 알에 약 20kcal로 보시면 됩니다.





지퍼백이 되어 있어서 먹을 만큼만
꺼내 먹기 좋았던 해피넛 견과류는
서늘한 곳에 보관을 권장드립니다.

저는 냉장실에 넣어두고 먹었어요.

소비기한은 2025.08.20까지라
1년 이상 넉넉하게 섭취 가능해요.





호주 까먹는 마카다미아의 껍질을
분리하는 스테인리스 크래커가 하나
들어가 있어 까는법이 쉬워집니다.

 


통 마카다미아지만 칼집이 놔져 있어
간편하게 직접 까먹을 수 있었습니다.





해피넛 호주 통 마카다미아 까는법

껍질 부분이 살짝 끈적거리긴 한데,
불쾌할 정도는 아니라서 괜찮습니다.

아까 말했듯이 스테인리스 크래커를
칼집에 끼워서 살짝 비틀어 깨부수면
해피넛 마카다미아 견과류가 나와요.





간혹 힘을 줘도 잘 안 까지는 게 있어
위아래 잘 잡고 돌려주셔야 합니다.

또 크래커로 까는 과정에서 속 안의
마카다미아가 깨지는 경우도 있어요.





이렇게요! 그래도 먹는 건 지장이 없어
호로록 먹어봤는데, 고소하니 맛있어
왜 좋아하는지 알 것 같은 간식이에요.

호주 통마카다미아 드라이 로스티드
견과류 특유의 고소함이 꽤나 강했고,
쩐내가 나지 않아 깔끔한 맛이었어요.





오일리하거나 쿰쿰한 냄새 하나 없이
오로지 본연의 풍미만을 담은 신선한
부드러움이 호불호가 없을 것 같아요.

 


다만, 어쩌면 단맛이든 짠맛이든 쨍한
임팩트 없는 그냥 리얼 마카다미아
약간 심심하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하나씩 까먹다 보면 어느덧 2~3개는
금방 먹게 되는데, 여기서 잠깐!
마카다미아 하루 섭취량은 몇 개일까요?


하루 10개 이상은 까먹지 마세요!

넋 놓고 먹다 보면 10알 금방이지만
하루 권장 섭취량을 넘으면 설사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합니다.





통 마카다미아 속 불포화지방산과
섬유질, 항산화제, 비타민B, 칼슘 등이
다양하고, 긍정적인 효능을 더해주기에
신선한 호주 마카다미아 추천드릴게요.

호주 통 마카다미아 처음 먹어봤는데,
직접 까먹는 간식이라 더 신선하기에
하루 섭취량 내에 추천드리겠습니다.

직접 까먹는 마카다미아 내돈내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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