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류수영 러브 황태해장국 황금레시피 끓이는법

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류수영 황태해장국 레시피로
시원하면서도 속이 뜨끈하게 확 풀려
매일 먹어도 질리지가 않더라고요 :)

콩나물까지 들어가 전문점 못지않아
끓이는법 쉽게 따라 해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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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황태채 50~60g
콩나물 00g
무 500g
두부 1/2모
대파 1개
달걀 2개

양념장
참기름 3T
다진 마늘 0.5T
식초 1T
국간장 3T
참치액 3T
굵은소금 0.5T
물 2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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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채는 50~60g 준비하는데요,
머리채를 잡는다 생각하고서 한 줌
쥐어내면 딱 50~60g 정도 됩니다.

황태포로 사용할 거라면 한 마리를
먹기 손질하시면 양이 맞더라고요.

손가락 두 마디 정도 길이로 잘라
먹기 좋게 떠먹을 수 있게 해 줘요.

자른 황태채는 물에 가볍게 헹군 뒤
적당하게 물기를 짜주시면 되는데요,
*너무 꽉 짜면 조리하면서 흩어져요!

 

이렇게 물에 헹구면 비린내를 없애줘
훨씬 더 맛있는 황태국이 완성이 돼요.

무 500g은 껍질을 깎아 먹기 좋게
나박 썰기로 썰어 준비를 해줍니다.

예열된 냄비는 약불로 불을 낮추고,
참기름 3T / 다진 마늘 1/2T / 황태채
넣어 마늘이 노릇해질 때까지 볶아요.

참기름이 타지 않도록 꼭 약불에서
황태채와 마늘을 볶아주셔야 해요.

마늘이 갈색으로 노릇 해질 때즈음
물 2L와 무를 넣어 강불로 올려서
보글보글 시원하게 끓여주세요.

황태채 50~60g에 물 2L의 양은
4그릇 정도의 황태해장국이 나와요!

썰어둔 무까지 모두 다 넣어 강불로
한 김 끓였다면 이제 간을 맞출게요.

식초 1T
국간장 3T
참치액 3T
굵은소금 0.5T

 

이렇게 네 가지가 들어가면 양념장은
끝이라 간단한 류수영 황금레시피예요.

편스토랑 류수영 레시피에 참치액은
꽤 자주 등장하는 양념장이니깐 미리
집에 사다 두시면 더욱 좋을 듯합니다.

이제 중 약불에서 뚜껑 덮고 20분 간
뽀얀 국물이 우러나오게끔 끓여줘요.

류수영 러브 황태해장국을 끓이는 동안
두부와 콩나물을 미리 손질해 주세요.

 

두부 1/2모는 황태채처럼 길쭉하게,
대파 1대는 어슷하게 썰어주시고요.

콩나물 200g은 물에 씻어줍니다!

20분 뒤에 뽀얀 국물이 우러나오면
고소한 두부를 먼저 넣어주시면 돼요.

거기에 황태해장국에서 빠질 수 없는
계란물은 계란 2개를 잘 섞어준 다음
얇고, 가늘게 부어주시면 되는데요!

 

이때 숟가락으로 흐트러뜨리지 말고,
그대로 부어서 그대로 불을 끕니다.

불을 끄고 3분 뒤에 몽글몽글하게
계란이 익으면서 위로 올라와요!

달걀이 잔열로 잘 익었다면 콩나물,
대파 넣어서 뚜껑 닫고 3분간 강불에
살짝 끓여주면 황태해장국 완성입니다.

콩나물을 처음부터 넣으면 푹 익어
콩나물이 너무 가늘어져 맛이 없으니
꼭 먹기 전 마지막에 넣길 추천합니다.

적당히 졸아든 국물에 푸짐한 재료,
시원하게 한 그릇 얼른 떠먹고 싶었던
편스토랑 어남선생 황태해장국입니다.

양을 봐서는 4그릇 이상 나올 듯한데,
푸짐하게 끓여서 넉넉히 드셔보세요!

편스토랑 류수영 러브 황태해장국
황금레시피 한 판 정리

1. 황태채 50g은 한 마디로 자른 뒤
물에 헹궈 가볍게 물기를 짜줍니다.

2. 예열된 냄비는 약불로 줄인 뒤
참기름 3T, 다진 마늘 1/2T, 황태채
넣어서 마늘이 노릇할 때까지 볶아요.

3. 물 2L와 나박 썰기한 무를 넣어서
강불에서 끓이다 물이 팔팔 끓으면
식초 1T, 국간장 3T, 참치액 3T, 소금 0.5T
넣어 뚜껑 닫고 중 약불에서 20분!

4. 두부를 넣은 뒤 달걀물 2개 풀어
가늘고, 길게 부어준 뒤 불은 끕니다.

5. 대파와 콩나물 넣어 3분간 다시
끓여서 그릇에 담아 드시면 됩니다.

계란과 콩나물, 황태채까지 간편한
재료로 고급스러운 요리가 완성 돼
이번 주말 시원하게 만들어보세요.

편스토랑 어남선생 황태콩나물국 끓이는법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