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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솔직하게,/편의점 맛집

CU 편의점 신상 과자 , 포비빅 소프트 초코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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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포비빅 소프트 초코볼 리뷰예요.
이번에 CU 편의점 신상 과자로 귀여운
포비빅이 그려진 부드러운 스낵이에요.

취향저격 할 수 있는 편의점 신상이라서
맛과 식감, 칼로리 등 꼼꼼 공유할게요.
가격 : 1,800원





편의점에서 보자마자 우와! 크다 생각한
포비빅 소프트 초코볼은 씨유 단독 신상,
초코볼과 밀키볼 두 가지 맛이 있었어요.

저는 달달한 초코볼이 궁금해 구매했고,
크기나 모양은 밀키볼과 같을 듯합니다.





중량은 52g에 칼로리는 250kcal라서
딱 부담 없는 열량에 국산 현미가루와
국산 쌀가루, 코코아분말이 함유되어
고소한 단맛이 예상되던 신상이에요.

 


가격대가 1천 원 대인데, 국산 재료가
꽤 많이 들어가 있어 가성비 좋습니다.





당류는 7g으로 또 생각보다 낮았어요 :)

보통 이런 초코볼 과자는 단맛을 높여서
출시하던데, CU 포비빅은 다르더라고요.





국내산 현미가루와 쌀가루가 함유됐고,
옥수수 가루, 설탕, 우유 등이 다양하게
맛을 채운 포비빅 소프트 초코볼이에요.

초코볼의 소비기한은 2024.07.16까지
약 1년 정도 넉넉하게 먹을 수 있어요.





엄연히 포장지에 달콤한 미니볼이라
쓰여 있었는데, 포비빅이 한 손 가득
쥐고 먹어 사이즈가 클 줄 알았어요.

근데, 웬 인간사료의 비주얼이 가득
쏟아지면서 양도 꽤 많고, 고소함이
물씬 느껴진 편의점 신상 과자예요.





모두 쏟은 양으로 포비빅 포토카드도
50종 중 1장 랜덤 증정 되었는데요 :)

저번에 포비빅 빵도 포토카드가 한 장
들어가 있더니 이번 과자에도 증정 돼
소소한 재미를 더한 CU 과자였습니다.





너무 투명하게 보여서 어떤 카드일까
기대하는 맛은 없지만 그래도 짱짱해
책갈피로도 은근 잘 사용하게 됩니다.





악! 근데, 기름기가 너무 묻어있어요.

아니 이런 경우는 처음인데, 겉 부분에
과자 기름이 많이 묻어있어서 휴지로
앞뒤 꼼꼼히 닦아줘야 쓰겠더라고요.

잘 닦으면 쫀쫀한 코팅 재질의 포카라
지갑이나 다이어리에 끼워 사용하세요.





자, 이제 맛을 보려고 하는데, 일단은
향을 맡아보니 딱 코코볼 향이었어요.


크기는 코코볼보단 크고, 팅클보다는
작은 사이즈로 파스락한 식감이면서
쌀가루로 만들어 굉장히 고소합니다.





단맛이 많이 강하지 않아 더 맛있었고,
하나씩 먹는 것보다 와랄랄 한입 가득
먹는 게 맛있는 소프트 초코볼이에요.

너무 단단하지도, 너무 무르지도 않아
한 입 가득 먹어도 입천장 까지는 일
없던 CU 편의점 신상 과자였습니다.





먹다 보면 묘하게 곡물 크리스피롤처럼
고소한 뒷맛이 느껴져 쌀과자 좋아하는
입맛이시라면 크게 호불호 없을 듯해요.

우유에 말아먹어도 맛있을 것 같으며,
색깔이 진해도 초코맛은 딱 적당해서
한 번에 많이 먹어도 부담 없더라고요.





뭔가 유기농 초코과자처럼 은은하니
고소한 단맛으로 만들어져 진짜 계속
먹고 싶은 매력적인 신상 과자였어요.


기본 베이스가 옥수수, 현미, 쌀이라서
자극적인 맛만 판치는 편의점 과자 중
꽤 인기가 높아질 듯한 포비빅이에요.





식감은 바삭함을 넘어 파스락한 식감
묵직하지 않아 가볍게 시리얼 대용으로
사 먹는 분들도 분명 계실 것 같습니다.

전 이 맛을 알았기에 나중에 시리얼이
필요할 때 CU 포비빅 소프트 초코볼을
대신 구매해 먹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초코볼이 이 정도로 맛있으면 다른 맛,
밀키볼 또한 괜찮을 것 같아 다음번엔
두 가지 맛 모두 사와서 비교해 볼게요.





혹시 단맛 때문에 CU 초코볼 구매가
망설여진다면 전혀 걱정을 안 하셔도
되는 게 생각보다 많이 달지 않습니다.

당류가 7g 밖에 되지 않는 것만 봐서도
정말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과자예요.

저는 재구매 생각이 들었던 신상으로
포켓 CU 앱 활용하면 집에서도 쉽게
재고조회 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CU 포비빅 소프트 초코볼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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