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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솔직하게,/편의점 맛집

CU 신상 , YPNN 대진 요거트향 츄잉캔디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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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요거트향 츄잉캔디 리뷰예요.
얼마 전 CU 편의점에 갔다가 새롭고,
귀여운 모양의 신상이 눈에 띄었어요.

요구르트 모양으로 저렴한 가격이라
여러모로 속이 궁금해져 사 먹어봤던
내돈내산 찐 후기 공유해 보겠습니다.
가격 : 500원





보통 이렇게 짱짱한 플라스틱 용기에
들어가 있으면 기본 천 원은 할 텐데,
500원이라니 너무 귀엽더라고요 :)

물론, 그만큼 굉장히 작은 사이즈로
가로 2.6cm X 세로 4.5cm 크기
한 손에 충분히 쥐어지는 미니예요.

앞에 YPNN이라고 쓰여있었습니다.





용기 자체가 워낙 작아서 그런지 어떤
정보도 적혀 있지 않아 포켓CU 앱에
나와있는 정보를 참고해 적어볼게요.

 


우선 CU 대진 요거트향 츄잉캔디의
중량은 12g이고, 칼로리는 49kcal
당류는 10.8g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설탕과 맥아당시럽, 옥수수 전분과
요거트향 0.3% 함유되어 있었으며
보관은 건조한 곳에 보관해 줍니다.

유통기한은 요거트향 츄잉캔디가
30개 들어가 있는 큰 통에 있어서
이렇게 단독으로는 정확히 몰라요.





뚜껑을 돌려주는 게 아닌 위로 올려서
여는 타입으로 윗부분까지 아주 꽉꽉
담긴 YPNN 요거트향 츄잉캔디예요.

우리가 흔히 사 먹는 동글한 모양으로
뽀얀 요구르트 색을 띠고 있고, 향은
막 좋은 향기는 딱히 아니더라고요.





모두 부어보니 개수는 총 96개였고,
개당 약 0.5kcal로 생각보다 낮아서
한 번에 네다섯 개는 부담 없습니다.

알록달록한 색깔은 아니었고, 모두 다
뽀얀 요구르트 색이라 단일 맛이에요.





한 입 먹어보니 처음에는 굉장히 단데,
겉 코팅이 녹으면 약간 새콤하면서도
아주 가벼운 요구르트 향이 스칩니다.

 


CU 편의점 대진 요거트향 츄잉캔디
쫀득하면서도 가볍게 먹기 좋았지만
생각하던 요구르트 맛과는 달랐어요.





사실 요거트와 요구르트는 다르기에
여러분도 잘 구분을 해주셔야 하는 게
요구르트 보단 새콤한 맛이 더 쨍해요.

 

겉 부분에서만 달콤하지 씹을수록
새콤하면서도 요거트향이 강해서
좋아하실 분들도 많으실 듯합니다.





단, CU 대진 요거트향 츄잉캔디는
한 번에 최소 4알 이상 드셔주셔야
그나마 맛을 깔끔히 느낄 수 있어요.

한 두 개만 먹다가는 맛이 잘 안 느껴져
한 번에 세네 알씩 즐겨보시길 바라요.





식감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츄잉캔디로 조금 더 부드러웠었고,
살짝만 씹어도 잘 으깨지더라고요.

 


맛 자체도 딱 간식으로 부담 없었고,
가격 또한 괜찮으면서 퀄리티 좋은
용기까지 꽤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뚜껑 부분도 짱짱하게 닫혀 좋았고,
나중에 통은 재활용하기도 좋아서
귀여운 거 좋아하시면 드셔보세요.

츄잉캔디 다 드시면 다른 젤리들을
넣어 드셔도 되고, 잃어버리기 쉬운
작은 물건을 보관하기에도 좋아요.

용기에서 메리트를 찾아 이런 간식
신상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구매해 드셔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YPNN 대진 요거트향 츄잉캔디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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