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는 솔직하게,/편의점 맛집

CU 편의점 서울앵무새 젤리 , 가격 . 구매 후기

반응형

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CU 서울앵무새 젤리 리뷰예요.
웨이팅 맛집 서울앵무새와 씨유가 만나
달콤한 편의점 젤리를 출시했다고 해요.

색감 맛집이라 이번 신상은 어떤 맛일지
궁금해 먹어본 찐 후기 공유해 볼게요 :)
가격 : 1,500원





1,500원이면 웬만한 편의점 젤리와는
비슷한 수준의 가격이라 부담 없었고,
50g의 중량으로 180kcal라고 합니다.

레몬농축액, 딸기농축액, 포도농축액
이렇게 세 가지 들어가 있는 걸 보니깐
세 가지 맛으로 구성된 젤리인 듯해요.

유통기한은 2024.04.22까지로 넉넉,
보관은 실온에 보관해 주시면 됩니다.





지퍼백으로 되어 있어 간편하게 꺼내
먹을 수 있어서 언제 어디서나 즐기기
좋은 CU 편의점 신상 젤리였는데요.





열어보니 세 가지 색의 서울앵무새 젤리,
포도맛과 딸기맛, 레몬맛의 색감이 바로
나뉘는 게 보였던 CU 편의점 젤리였어요.

 


근데, 색깔에 따라 양차이가 꽤 있어서
포도맛을 좋아하는 저는 조금 아쉬웠고,
젤리 개수는 총 14개 들어가 있었어요.





개당 중량은 약 3.5g이고, 칼로리는
14kcal로 생각보다 높은 편입니다.

 


서울앵무새 과일맛 젤리답게 모양도
앵무새 모양으로 색깔이 쨍한 편이고,
말랑말랑하니 향긋한 향이더라고요.





한 가지씩 꺼내어 맛을 한번 볼 텐데요.

한입에 쏙쏙 들어가는 크기라 좋았고,
당 충전하기에는 아주 괜찮을 듯해요.





먼저, 서울앵무새 젤리 보라색 포도를
봤는데, 일단 향은 딱 포도맛 사탕에서
느낄 수 있는 라이트 한 단맛이었어요.

느끼한 시럽 냄새가 아닌 깨끗하게 똑
떨어지는 향기에 맛도 진하더라고요.





약간의 새콤함이 느껴지는 포도향으로
마이구미 포도맛과 거의 비슷했습니다.

쫀득함도 비슷한 편이었는데, 조금 더
말캉한 재질로 가볍게 먹기 좋았어요.





단맛이 생각보다 강하지 않아 좋았고,
속에 시럽이나 필링 들어가 있지 않아
깔끔하게 한 입에 먹을 수 있더라고요.

포도맛은 편의점 젤리 중에선 많지 않아
서울앵무새 과일맛 젤리로 드셔보셔도
좋을 듯해 과일간식 선호하면 추천해요.





두 번째, 서울앵무새 젤리 딸기맛은 색이
좀 더 쨍한 빨강으로 시그니처 색이라
더욱 기대가 됐던 맛 중 하나였는데요,

 


먹어보니 역시나 딸기 향이 상큼하고,
의외로 맛이 진하고, 조금 더 단단함이
느껴지던 CU 편의점 신상 젤리였어요.





그냥 씹어서 넘기면 몰랐을 것 같은데,
맛 설명을 위해 오래 입속에서 씹으니
새콤함이 꽤 강하게 다가오더라고요.

스크류바와 비슷한 편이라 평소에
딸기맛 젤리 좋아하셨던 분들이라면
서울앵무새 젤리 좋아하실 듯합니다.





마지막 신맛을 싫어하지만 아이러니하게
제일 많이 들어가 있었던 레몬맛인데요.

생각보다 단맛이 강한 편이라 호불호가
없을 것 같았고, 비틀즈 맛과 비슷해서
가볍게 씹어 먹기 좋은 CU 신상이에요.





레몬 특유의 상큼함이 강하게 다가오고,
들숨에서 날숨으로 넘어갈 때 콧구멍이
살짝 화~해지는 느낌도 들더라고요.

역시나 무난하게 먹기엔 나쁘지 않고,
신맛도 적어서 레몬맛 선호하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게 드실 수 있을 듯합니다.





CU 서울앵무새 젤리 대부분이 쫄깃한
식감은 유지하되 인위적인 과일맛이
아니라서 호불호는 크지 않을 듯해요.

평소 한국식 젤리, 적당히 쫄깃하면서
색감이 쨍한 그런 간식 좋아하신다면
한 번쯤 사드셔 보시길 추천드릴게요.

지퍼백이 있어서 먹고 남은 젤리들은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어 편의점에서
신상 디저트 찾으신다면 추천드려요.

CU 서울앵무새 과일맛 젤리 리뷰 끝.

 

제품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