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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솔직하게,/전국 맛집

스타벅스 치킨 클래식 샌드위치 , 가격 .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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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스타벅스 샌드위치 리뷰예요.
우연히 스벅 기프티콘이 생겨 든든한
클래식 샌드위치로 사 먹어봤는데요.

다양한 종류 중 가장 맛있어 보였기에
칼로리와 유통기한, 가격등 꼼꼼하게
하나씩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격 : 6,900원






어딜 가나 카페의 샌드위치 메뉴는
비싼 편에 속하는데, 스타벅스 또한
거의 7,000원이라 부담되더라고요.

신상 치킨 클래식 샌드위치로 샀고,
411kcal로 적당한 칼로리에 냉장실
간편식이라 구매 후 빠르게 드세요.






겉보기에 굉장히 두툼한 편이었고,
간단하게 보는 단면에는 토마토와
야채, 계란등 알차게 들어가 있어요.






중량은 230g에 나트륨은 낮았고,
단백질은 닭가슴살이 들어가 있어
24g의 꽤나 높은 숫자더라고요.

운동 후에 먹으면 좋을 것 같았고,
국산 토마토, 국산 가슴살, 로메인,
가공치즈 등 다양하게 들어갔어요.






제조일로부터 딱 하루 먹을 수 있어
스타벅스 샌드위치 유통기한이 꽤
짧은 편이니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스타벅스 치킨 클래식 샌드위치는
봉지에 한번 쌓여있지만 소스 때문에
조금 지저분해 보였고, 한번 뜯으면
다 먹어야 돼 드실 때에는 차 안보단
집에서 그릇에 덜어 드시길 추천해요.






봉지에서 지저분했던 비주얼에 비해
생각보다 깔끔하게 담긴 스타벅스
샌드위치는 집에서 만든 듯이 확실히
깔끔하니 담백함이 바로 풍겨왔어요.

 


빵과 닭가슴살, 베이컨과 계란프라이,
토마토와 로메인까지 기본 재료들은
단면에 가득 들어가 먹음직스러워요.






소스는 넉넉하게 들어간 듯 보이지만
맛 자체는 전체적으로 담백한 편이라
자극적인 맛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면
딱 좋아할 스타벅스 샌드위치였어요.






빵이 구워지지 않아 바삭하진 않고,
끝부분 또한 잘리지 않아서 끝쪽의
조금 뻑뻑한 식감이 아쉽더라고요.

 

토마토의 촉촉한 맛이 강한 편이고,
닭가슴살은 굉장히 부드러웠어서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겠어요.






치즈 한 장 들어갔으면 짭조름함이
좀 더 좋았을 것 같은데, 전체적으로
삼삼하며 홈샌드위치 맛이더라고요.

 


또 로메인이 겹겹이 들어가 아삭한
식감은 그대로 유지가 돼 신선하다는
생각이 들어 그럭저럭 잘 먹었어요.






여기에 핫소스나 케첩이라도 있으면
훨씬 맛이 진했을 것 같은데, 심심한
마요네즈 베이스라 호불호가 조금은
있을 수 있는 스타벅스 샌드위치예요.






전체적으로 정석의 방식대로 만든 듯
깔끔한 맛이 인상적이라 건강한 맛을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어요.

 

특히 아침에 먹어도 부담 없는 맛이라
한 끼 간편식 또는 브런치로 즐기셔도
괜찮을 치킨 클래식 샌드위치였어요.






스타벅스 샌드위치 가격 생각하면
솔직히 가성비는 아주 많이 아쉬워
쿠폰이나 할인할 때 드시길 바라요.

 


계속 7,000원이면 재구매생각 없고,
기프티콘 더해서 반 값에 먹는다면
그나마 한 번 더 사 먹을 것 같습니다.






맛있지만 7천 원씩 주고 사 먹기에는
부담스럽지만 급하게 끼니를 해결
일이 생긴다면 한 번쯤 드셔보세요.

웬만한 곳 가도 샌드위치 메뉴들은
거의 높은 가격대라 꼭 스타벅스만
아쉽다고 말하는 건 아닌 듯합니다.

치킨 클래식 샌드위치가 신상이던데,
국산 닭가슴살이 들어가 건강하면서
든든함이 괜찮아 저는 75점 드립니다.

스타벅스 치킨 클래식 샌드위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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