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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솔직하게,

삼립 달콤달콤 허니볼 빵 , 가격 .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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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삼립 달콤달콤 허니볼 리뷰예요.
이번에 CU, GS25 등 대부분 편의점에
입고 예정인 신상 빵이 나왔다고 해요.

설탕가루와 국내산 벌꿀이 들어가 있는
삼립 제품으로 궁금해 내돈내산했어요.
가격 : 2,000원






중량은 110g이고, 칼로리는 411kcal
생각보다 높은 편이고, 사양벌꿀 1.57%
들어가 있어 단맛을 더해줬다고 합니다.

옛날 에그볼과 거의 비슷하지만 그거는
한 번에 많이 들어가 있어 부담스러운데,
달콤달콤 허니볼은 소용량이라 좋아요.






당류가 조금 높은 편이었고, 밀가루와
사양벌꿀, 설탕등이 들어가 있었어요.

보관은 실온에 보관을 해주시면 되고,
유통기한은 약 15일로 넉넉했습니다.






고운 설탕이 아닌 입속에서 사각사각
씹힐정도로 큰 가루였고, 향은 고소한
카스텔라 향기가 물씬 풍기더라고요.

 


크기는 한 입에 먹기 좋은 크기였고,
개수는 대충 30개 이상 들어가 있어
가성비는 나쁘지 않던 신상이었어요.






딱 먹으면 생각보다 꿀의 향이 짙고,
카스텔라는 적당히 부드러운 편이라
달달하니 간식으로 먹기 좋더라고요.

얇은 설탕이 전체에 묻어있는 게 아닌
입속에서 씹히는 가루라 단맛이 아주
강하진 않고, 꿀의 맛이 좀 진했어요.






카스텔라는 촉촉하지만 쫀쫀한 식감은
아니고, 씹을수록 부스러지는 식감이라
아주 퀄리티 높은 빵은 아닌 것 같아요.

 


그냥 옛날 추억에 빠질 수 있는 맛이라
여러분이 예상하는 그 식감과 향, 맛을
크게 벗어나지 않아 부담 없을 듯해요.






한 봉지 간식으로 딱 즐기기 좋았고,
평소에 카스텔라 좋아하시는 분들
달콤달콤 허니볼 많이 찾으시겠어요.

설탕가루가 먹으면서 자꾸 떨어져서
불편함은 있지만 고소한 맛과 벌꿀의
향기는 괜찮아 한번쯤 사드셔 보세요.






근데, 삼립 달콤달콤 허니볼이 단순히
신상이라는 말에 궁금증에 드시진 말고,
평소 계란볼 좋아하시면 추천드립니다.

어렸을 때 추억에 빠지고 싶은 분은
커피 한 잔 또는 우유와 같이 드시면
부드러워 훨씬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혹시 그 맛을 모르시는 분들은 단순히
카스텔라 뭉쳐놓은 빵에 설탕을 묻힌
간단한 간식으로 보시면 될 듯해요.

 


찾아보니 이마트몰에서 삼립 에그볼
400g 중량으로 3,880원에 판매하던데,
편의점보다는 훨씬 저렴하더라고요.






다만, 양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그게
낭비일 수 있으니 소용량으로 적당히
근처 편의점에서 즐겨보시길 바라요.





달콤달콤 허니볼은 당 충전 하기에는
적당한 단맛이었는데, 개인적으로는
고운 설탕가루가 좀 더 어울릴듯해요.

그렇지만 2,000원이면 가성비 괜찮고,
근처 편의점에서 다 만나볼 수 있기에
쉽게 이용해보셨으면 하는 신상이에요.






폭신폭신 달달 부드러워 아이부터
어른까지 간식으로 즐기기 좋을듯한
이번 신상은 저도 맛있게 먹었어요.

유통기한도 꽤 넉넉한 편이라 가끔
생각날 듯한 맛으로 추천드릴게요.

맛에서는 이미 예상했었지만 벌꿀이
들어가 좀 더 맛이 풍부해져서 누구나
좋아할 듯한 편의점 신상이었습니다.

삼립 달콤달콤 허니볼 빵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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