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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솔직하게,

써브웨이 에그마요 꿀조합 , 가격 . 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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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서브웨이 에그마요 꿀조합 리뷰예요.
요즘 자주 먹는 샌드위치 브랜드인데,
그중 인기가 많은 메뉴인 에그 마요에서
제 나름의 꿀조합 소스를 발견했답니다.

가격 정보
에그마요 15cm 세트 : 6,800원
(샌드위치 + 쿠키 + 콜라)
샌드위치 단품 15cm 4,600원
샌드위치 단품 30cm  8,500원







빵은 총 6가지의 종류가 있는데요,
기본은 휘트(위트)와 하티로 보시면 돼요.
그 외 나머지 빵은 짭짤하거나 달콤해서
상세페이지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는 파마산 오레가노로 선택했고,
치즈는 슈레드치즈로 넣어봤습니다.
아메리칸 치즈는 짠 편이라 고소한 계란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아 추천하지 않아요.







서브웨이 에그마요 꿀조합 소스 추천
랜치 드레싱스윗 칠리 두 개에요.
대부분의 샌드위치에 잘 어울리는 칠리와
고소하면서도 계란과 잘 어울리는 랜치가
야채와 같이 어우러졌을 때 정말 맛있었어요.

 


그 외 스윗어니언과 허니머스타드
에그마요 샌드위치 소스로 추천되고 있어요.
샌드위치 칼로리는 약 450kcal
베이컨 추가까지 합해진 칼로리입니다.







8가지 서브웨이 야채 중에 하나씩 모두
뺄 수도 있고, 넣을 수도 있는데요.
저는 토마토와 올리브, 할라피뇨를 빼고
베이컨을 2,000원에 추가해 넣었어요.

토마토와 올리브, 할라피뇨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넣으셔도 무방하지만
토마토는 질긴 식감에 물이 많이 생기고,
올리브와 할라피뇨는 안 어울리더라고요.







소스가 바깥쪽에 몰려있어서 드실 때는
바깥에 있는 야채를 안쪽으로 밀어 넣어
드셔야 전체적으로 맛이 어우러진답니다.

 


에그마요는 두 스쿱이 들어가 넉넉했고,
단독으로 맛을 보면 싱거운 편이었어요.
먹다 보니 야채 중에 다음엔 한 가지 더
빼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게 피클이에요.







서브웨이 피클이 피자 먹을 때 먹는 달콤한
피클이 아니라 단맛 아예 없는 약간
쌉싸름한 편이라 샌드위치엔 별로네요.


양상추의 식감은 너무 좋고, 중간중간
씹히는 베이컨의 맛도 너무 맛있었어요.







써브웨이 에그마요엔 베이컨이 거의 필수라
저는 무조건 넣어서 먹는데, 정말 잘 어울려요.


그 외 오믈렛이나 페퍼로니를 추가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 그러면 너무 속재료가
너무 많아져 추천드리지 않고, 베이컨만
2천 원에 넣어 드시면 더 맛있게 드실 듯해요.







파마산 오레가노 빵도 짭짤하니 잘 어울려
다음번에도 자주 선택할 것 같은 빵이에요.

 

 

전체적인 맛이 집에서 해 먹는 샌드위치에
크게 벗어나진 않지만 다양하고, 아삭한
야채와 함께 든든한 한 끼를 먹을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써브웨이를 즐겨 찾는 듯해요.







피망과 양파가 아삭하게 잡아주니 느끼함이
덜하고, 에그마요도 충분하게 느낄 수
있어서 어떤 걸 주문할지 모를 때는 간편하게
써브웨이 대표 메뉴인 에그마요 샌드위치를
선택해 드시는 것도 방법인 듯합니다.

하나 먹으면 굉장히 든든해지는데,
너무 배가 고픈 상태라면 저는 두 개 까지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30cm로 주문
먹을 때도 종종 있는데, 먹고 나면 확실히
야채가 많아서 그런지 배부르더라고요.

구매 후 1시간 30분 이내 섭취를 권장하니
본인의 양을 잘 알고, 적당히 주문해
드시는 걸 추천하는 서브웨이입니다.

서브웨이 에그마요 베이컨 추가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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