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는 솔직하게,

던킨도너츠 흑임자꽈배기 , 가격 . 구매 후기

반응형

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던킨도너츠 흑임자 꽈배기 리뷰예요.

오랜만에 먹고 싶었던 도넛인데,

신메뉴가 나왔다고 하여 구매했습니다.

요즘은 배달도 활발히 가능한 시대라

집에서 편하게 주문받아 맛봤습니다.

가격 : 2,500원

 

 

 

 

 

 

생각보다 비싼 금액에 당황했지만

받아보니 크기가 정말 크더라고요.

칼로리는 흑임자 꽈배기 한 개당

365kcal로 생각보다 높은 칼로리예요.

 

 

크고 까만 꽈배기 모습을 한 던킨의

흑임자 꽈배기는 반죽과 글레이즈에 고소한

흑임자가 들어가 도넛이라고 합니다.

 

 

 

 

 

 

일반 페이머스 글레이즈드의 칼로리는

199kcal로 비교를 하자면 꽈배기가

높은 편이지만 크기도 두배 정도 큽니다.

큰 꽈배기 모양으로 생각보다 크기가

꽤 커서 잘라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마치 초코맛이 가득 느껴질 것 같은

던킨 흑임자꽈배기는 흑임자 덕분인지

고소한 냄새가 먼저 맡아지면서 던킨

특유의 달콤한 냄새까지 좋더라고요.

 

 

약간의 탄력이 있어 보였는데, 실제는

굉장히 폭신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빵이었어요.

페이머스 글레이즈드보다 더 쫀득합니다.

 

 

 

 

 

 

반죽부터 코팅까지 흑임자가 가득 들어간

던킨도너츠 흑임자꽈배기는 꽤 달더라고요.

원래 글레이즈드가 단맛에 먹는 거라지만

흑임자가 섞이니 겉 코팅은 꿀떡 같더라고요.

 

빵 속 흑임자는 담백한 맛이 먼저 느껴졌지만

겉에 설탕 코팅이 워낙 넉넉하게

발라져 있어서 먹는데 흑임자+단맛

풍부하게 느껴지면서 쫄깃한 식감이었어요.

 

 

 

 

 

 

고소함보다 달콤함이 먼저 앞서는 단맛으로

꽤나 맛있게 먹었던 신메뉴였습니다.

중간중간 흑임자가 씹히면서 자칫 텁텁할 수

있는 흑임자가 단맛과 섞이면서 조화롭더라고요.

 

빵 속도 굉장히 부드러웠고, 도넛이라기보단

식빵에 더 가까운 식감으로 설탕 코팅이

바삭하게 느껴지는 곳도 많이 있었습니다.

 

 

 

 

 

 

골고루 설탕이 묻어있으면서 흑임자가

같이 느껴지니 하나쯤은 거뜬히 먹겠더라고요.

근데, 두 개 먹는다면 조금 물릴 수 있겠어요.

 

 

실제 거의 다 먹어 갈 때쯤 저는 질렸어요.

아무래도 달콤함이 더 크게 다가오는

흑임자 꽈배기라 제 입맛에 딱 한 개까지

맛있는 단맛을 즐길 수 있겠더라고요.

 

 

 

 

 

 

우유나 커피와 너무도 잘 어울릴 것 같은

던킨의 흑임자 꽈배기는 사실 한창 흑임자니

인절미니 유행하던 때를 비교했을 때

조금 늦게 뛰어든 것 같지만 맛은 좋았습니다.

 

던킨에서 항상 구매하던 도넛으로만 주문했는데,

이런 식으로 다양한 맛이 출시되면 골라먹는

재미가 더 풍성해질 것 같더라고요.

흑임자와 글레이즈드가 만나 흑임자 꽈배기가

새롭게 던킨에서 출시됐는데, 고소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한 번 드셔 보세요.

 

전체적으로 빵과 잘 어울렸고, 하나만 먹어도

배부를 만큼 든든한 크기와 맛이었습니다.

던킨도너츠 신메뉴 , 흑임자 꽈배기 리뷰 끝.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