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는 솔직하게,/마트 맛집

로아커 미니웨하스 바닐라 & 가데나 미니 피넛버터 후기

반응형

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로아커 가데나 미니 피넛버터,
미니웨하스 바닐라 리뷰로 두 가지가
이번에 홈플러스에 신상 출시됐어요.

간식으로 이미 유명한 로아커 미니의
신제품, 두 가지 모두 꼼꼼하게 따져
맛과 칼로리 등 모두 공유해 볼게요.
가격 : 각 5,990원





먼저, 로아커 가데나 미니 피넛버터맛의
중량은 127.5g에 칼로리는 668kcal
꽤 높으며, 초콜릿 가공품으로 적혀있어
달달한 간식으로 좋을 것 같더라고요.





볶음땅콩이 100% 들어가 있는 버터
13% 함유와 코코아분말, 시나몬 등이
들어가 달달하면서 고소한 맛이에요.

보관은 실온에 보관하시면 되는데요,
소비기한은 2024.11.01까지라서 약
1년 정도 넉넉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로아커 웨하스 미니스 바닐라의 중량은
150g, 칼로리는 777kcal로 꽤 높아서
마냥 먹기에는 부담스러운 열량이에요.





로아커 웨하스 바닐라는 코코넛 오일,
헤이즐넛, 시나몬 등이 들어가 있으며
우유가 들어가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소비기한은 2025.02.01까지로 더
넉넉한 편이라 부담 없어 좋았습니다.





로아커 미니 웨하스 바닐라는 15개입,
로아커 가데나 미니 피넛버터는 16개입
약간의 개수 차이는 있었지만 어찌 됐든
평균 개당 약 380원 정도 하더라고요.

 

 

웨하스 바닐라는 개당 512.8kcal

가데나 미니 피넛버터는 개당 41.75kcal
개별포장으로 되어 있어서 어디에서든
쉽게 꺼내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나씩 까서 담아봤는데, 기본으로는
모두 다 웨하스 재질이라 바삭합니다.

미니 웨하스 바닐라가 조금 더 컸으며,
미니 피넛버터는 한 입에 먹기 좋아서
두 가지 모두 매력 있던 신상 과자예요.





먼저, 로아커 미니웨하스 바닐라 맛은
고소하면서도 바삭하며, 달콤하면서도
느끼하지 않아서 너무 맛있더라고요 :)

사실 웨하스 바닐라 맛 하면 느끼하거나
특유의 바닐라 향이 강해서 아쉬웠는데,
로아커는 달콤한 분유 맛이라 좋았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바삭바삭함을 유지해
고소하면서도 크기가 많이 크지 않아서
부담스럽지 않게 한 입 가득 먹었어요.

눅눅함은 전혀 없었고, 겹겹이 들어간
바닐라 우유 크림이 단맛을 잘 더해줘
전체적으로 호불호는 없을 것 같아요.





일반 웨하스보다도 더 고급스러워서
선물용으로도 괜찮을 것 같으며, 평소
웨하스 안 좋아해도 한 번 드셔보세요.

 


크게 호불호는 없을 것 같으며 로아커
웨하스 원래 맛이 다양한 편인데, 제일
인기가 높은 바닐라 맛만 이번에 따로
묶어서 신상으로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왜 인기가 제일 많은지 알 것 같습니다 :)





두 번째, 로아커 가데나 미니 피넛버터는
조금 더 길쭉한 네모 모양이었는데, 역시
바삭한 스타일의 과자라 매력 있는데요,

한 입 먹기도 전에 고소한 피넛버터의
향이 솔솔 풍겨와 맛이 궁금해졌습니다.





한 입 먹어봤는데, 정말 극강의 고소한
땅콩 맛이 확 풍기면서 겉에 코팅이 된
초콜릿이 부드럽게 녹아 달콤했습니다.

 


달콤함으로 보자면 미니 피넛버터가 더
달았고, 고소함도 더 짙어 맛있더라고요.





하나만 먹어도 충분히 당충전이 되며,
인위적인 땅콩 향이 아닌 고급스러운
맛이라 역시나 호불호는 크지 않아요.

다만, 두 개 이상 먹을 때는 입이 달아
커피나 우유와 같이 드시길 추천해요.

진한 단맛을 원하신다면 미니 피넛버터,
바삭 고소한 웨하스 좋아하시면 바닐라로
원하는 대로 구매해 드셔보셨으면 합니다.

현재 오프라인으로는 홈플러스에서만
판매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라며,
로아커 신상 과자 드셔보길 추천해요.

로아커 미니웨하스 바닐라 & 가데나 피넛버터 리뷰 끝.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