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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솔직하게,/마트 맛집

던킨 브라운치즈 팝콘 , 신상 과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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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던킨 브라운치즈 팝콘 리뷰예요.
마트에 가보면 던킨 스낵이 다양한데요,

도넛만 잘 만드는 줄 알았는데, 스낵도
맛있게 만드는 던킨의 이번 신상 팝콘
내돈내산으로 사 먹어본 찐 후기입니다.
가격 : 1,980원

 



단짠의 브라운치즈가 들어가 있는데,
대파크림치즈 팝콘 / 브라운치즈 팝콘
두 종류로 마트 및 편의점에 출시되어
평점도 좋고, 많이들 사드시더라고요.

우리 동네 GS 앱 이용 시 10% 할인 돼
마트보다 저렴한 1,750원에 구매 가능





중량은 75g에 칼로리는 430kcal
조금 높은 편이며, 옥수수 37.49%가
들어가 고소한 팝콘 신상 그 자체예요.

 

 

근데, 칼로리가 높아서 한 번에 한 봉지

다 먹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울 듯해요.





노르웨이산 브라운치즈와 콰트로치즈,
후추까지 단짠 조합 던킨 팝콘이에요.

당류는 22g으로 조금 높은 편이었고,
소비기한은 2024.11.07까지로
약 10개월 정도 넉넉한 편이었습니다.





체다치즈와 크림치즈, 브라운치즈와
콰트로까지 다양하게 들어가 있으며
계란, 우유, 대두가 함유돼 있습니다.





던킨 브라운치즈 팝콘 양이 꽤 많아서
그릇에 다 안 담겼지만 고소한 풍미에
큼직한 사이즈가 바삭함을 살려줘요.


바로 오른쪽 패키지와 싱크로율 100,
과장 없는 비주얼로 향은 버터 팝콘에
약간의 달콤함이 느껴지는 향이에요.





더하여 캐러멜 풍미도 살짝 올라와서
정말 단짠의 느낌인데, 한 입 먹어보니
굉장히 익숙한 달달 버터치즈 팝콘 맛,
중간중간 고소함까지 같이 느껴집니다.





오, 마냥 짜지도 마냥 달지도 않아서
단짠의 조합이라 자꾸만 손이 갔었고,
바삭바삭 소리가 톡톡 튀더라고요 :)

크기도 큼직해서 하나만 집어먹어도
맛을 다 느낄 수 있으며, 많이 먹으면
끝맛에 약간 치즈의 콤콤함이 있어요.





브라운치즈의 맛과 비슷한 편이라서
단짠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의외로
호불호 없을 브라운치즈 팝콘이에요.

 


근데, 먹다 보니 조금 자극적이었어요.
아무래도 단맛과 짠맛이 공존하기에
끝에는 살짝 물리는 느낌이 들었어요.





처음에는 너무 맛있게 잘 넘어가는데,
입이 점점 자극적으로 변해서 끝까지
먹기 힘든 스타일이라 참고해 주세요.

담백하게 짭짤한 버터팝콘과는 달라
오히려 영화 볼 때나 심심할 때 호록
하나씩 집어 먹기 좋은 과자였어요.





씹을수록 옥수수의 고소함도 느껴져
지루하지 않으면서 맛있게 먹었기에
한 번쯤 추천드리고 싶은 신상이에요.

양도 이 정도면 많은 편이라 가성비가
괜찮았고, 짠맛보다는 단맛이 진해서
달달한 맛 좋아하시면 추천드릴게요.

현재 대형마트 외 편의점에서도 모두
구매 가능하니 참고해 주시고, 앞으로
더 다양한 맛이 나오길 기대해 볼게요.

던킨 브라운치즈 팝콘 신상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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