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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솔직하게,/마트 맛집

코스트코 소고기 궁육포 , 가격 .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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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코스트코 궁육포 리뷰인데요,
코스트코에 가면 자주 사 먹는 식품 중
하나로 쇠고기로 만들어져 고소하면서
쫀득한 식감이 특징인 최애템이에요 :)

 

코스트코에서만 판매하는 소고기 육포,

맛과 식감 등 꼼꼼하게 공유해 볼게요.
가격 : 17,380원

 




중량은 280g에 칼로리는 880kcal로
호주산 홍두깨살로 만들어졌다 해요.

제조일은 2023.08.07이라서 생각보다
최근 일자로 소비기한은 제조일로부터
6개월까지 섭취가능한 궁육포였습니다.

 




설탕, 양파분말, 소금과 간장 등 다양한
재료들이 들어간 코스트코 궁육포예요.

보관은 서늘한 곳에 보관해주셔야 하되
개봉 후에는 냉동보관 해주셔야 합니다.





코스트코 궁육포, 넓적하게 진한 육포
약 10개 들어가 한 개당 약 1,700원
가성비 좋게 느껴졌던 추천템이었어요.


별다른 토핑이 올라가 있진 않았으며,
꼼꼼하게 잘 말려진 모양으로 두께도
많이 두껍지 않아 호불호 없을 듯해요.





선도유지제도 잘 들어가 있었는데요,


개봉 후에도 이 선도유지제는 그대로
넣어 보관해 주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면적만 넓다 뿐이지 식감과 맛은 일반
육포와 거의 동일했고, 적당히 두꺼워
많이 질기지 않아 꽤나 맛있더라고요.


보통 많이 먹는 질러 부드러운 육포
비교했을 때 조금 더 질기긴 했었지만
그렇다고 씹기 힘들 정도는 아니었어요.





양념은 적당하게 앞뒤 골고루 묻어있어
너무 짠 것도 싱거운 것도 아닌 정석
코스트코 궁육포라 다 좋아할 듯해요.

마트에서 판매하는 육포가 100g 양에
약 만 원정도 하던데, 280g의 양으로
17,000원 대면 가성비 좋은 듯합니다.





안주로 먹기에도 간식으로 먹기에도
부담스럽지 않게 맛있었으며 결대로
찢어먹는 재미가 있던 궁육포였어요.

 

한 팩에 넉넉하게 들어가 있기 때문에

주변 이웃과 나눔 하기도 좋더라고요.





하나씩 큼직하게 꺼내 가위로 잘라서
바로 먹을 수 있어 너무 간편했으며,
양도 많아서 꽤 오래 잘 먹었습니다.

 


코스트코 궁육포 선물세트로도 따로
판매하는 듯해 선물용 찾으시는 분은
코스트코에서 구매하셔도 좋겠어요.





제가 구매했던 소고기 궁육포는 따로
지퍼백처리가 돼 있어 간단하게 꺼내
안주로 간식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 참, 쇠고기 궁육포 꺼내 드실 때에

한 번에 많이 꺼내지 말고, 하나씩만

꺼내 마르지 않게 드시는 게 좋습니다.

 

많이 꺼내놨다가 마지막에 끝부분이

살짝 말라서 조금 단단해지더라고요.





나중에는 작은 지퍼백하나 구매해서
먹을 만큼 잘라 냉동실에 보관하시면
먹고 싶을 때마다 꺼내먹기 간편해요.

가끔 할인이 들어갈 때도 있기 때문에
그럴 때에는 바로 득템 하시길 바라며,
육포 좋아하시면 궁육포 추천합니다.

소고기라 단백질도 제대로 챙겨줘서
아이들 간식으로도 괜찮은 추천상품,
재구매 생각이 들던 궁육포였습니다.
내돈내산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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