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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솔직하게,

코스트코 피자 페스츄리 가격 .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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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코스트코 피자 페스츄리 리뷰예요.

오랜만에 코스트코에 갔다가 베이커리 코너에서

맛있는 비주얼에 넘어가 바로 구매했어요.

가격 : 10,990원 (9개입)

 

 

 

 

 

 

칼로리는 2,124kcal이고, 총 9개가 들어있습니다.

개당 가격으로 따지면 약 1,200원이 나오네요.

평소 코스트로 베이커리를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가보니 새로운 빵이 있어서 구매했답니다.

 

 

계산대에 줄을 서서 지켜보니 많은 분들이

이거 하나씩은 담겨 있더라고요.

 

 

 

 

 

 

열자마자 맛있는 피자 향이 나면서

토마토소스의 상큼함이 빨리 먹어보고 싶더라고요.

위에 치즈가 아주 기분 좋게 덮여있었고,

보통 피자 도우와는 달리 페스츄리로 만들어졌다니

왠지 색다른 맛이 기다리고 있을 것 같았습니다.

 

 

 

 

 

 

크기는 일반적인 소보루빵 크기고,

생각보다 굉장히 부드럽게 집어지더라고요.

손에 묻어날 정도의 토핑은 없었고, 가까이서 보니

더욱 치즈 피자와 비슷한 모양인 듯합니다.

 

 

사실 평소 피자빵을 자주 사 먹지는 않는데,

이 모양과 향을 맡고서는 구매하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실제로 베이커리 칸에 몇 개 남아있지 않더라고요.

 

 

 

 

 

 

가장 먼저 치즈의 맛이 확 느껴지다가

페스츄리의 버터 맛이 토마토소스와 조화를 이루면서

겹겹이 느껴지는 피자 맛이 정말 맛있더라고요.

속엔 일반 페스츄리이지 않을까 했는데,

사이사이 소스를 넣어 좀 더 피자빵다운 맛이 완성됐어요.

 

치즈맛이 많이 나는 피자라기보단 토마토소스 맛이

더 많이 나는 피자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풍부한 토핑의 피자맛을 기대한다면

아쉬울 것이 토마토소스 외에 베이컨이나

양파의 아삭함 등은 느끼지 못하겠더라고요.

그냥 토마토소스와 치즈 덕에 피자맛이다라고

느껴지는 거라 고급스러운 피자맛은 아녔습니다.

 

 

저희 엄마도 드셔 보고선 그냥 일반적인 피자빵과

큰 차이는 없는데, 페스츄리 식감이 일반 도우보다

부드러워서 간식으로는 괜찮겠다고 하시네요.

 

 

 

 

 

 

먹다 보니 진짜 피자처럼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으니 페스츄리가 정말 부드러워지더라고요.

겹겹이 뜯어지는 것도 더 풍부하게 느껴지면서

아이들 간식으로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이 정도 가격에 이 맛이라면

다시 한번 사 먹고 싶은 생각이 드는 코스트코 베이커리입니다.

아무래도 9개입이라 다 먹기 힘들어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을 해뒀답니다.

혹시 냉장보관해두고도 유통기한을 넘길 것 같다면

냉동보관하신 다음 먹기 2시간 전에 냉장으로

옮겨 전자레인지 조리해 드시면 편하실 거예요.

 

먹고 싶을 때 꺼내 전자레인지 1분 20초만 돌려

먹으니 따끈따끈한 피자 빵이 완성되니 참고해주세요.

 

코스트코 베이커리 , 피자 페스츄리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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