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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솔직하게,

편스토랑 오색리조또 , 조리 방법 .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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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편스토랑 22대 출시메뉴 오색리조또 리뷰예요.
이영자 씨가 선보인 오색리조또는 여러 가지 야채와
크림소스로 맛을 낸 이색적인 요리더라고요.
원래 편스토랑 우승 상품은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한데,
제가 이용하는 헬로네이처에 입고됐길래 구매했습니다.
신상출시 가격 : 11,900원

 






2인분인 오색리조또는 풍성한 야채 덕인지
후기에선 2인분 양보다 더 많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831g의 중량이니 꽤나 넉넉한 양은 맞는 것 같아요..!

 


보관은 냉장보관해주셔야 하고, 생각보다

유통기한이 짧으니 빠른 시일 내에 드시는 게 좋습니다.

 

 

 

 

 

 

제품 뒷면에는 오색리조또 조리 방법이 나와있어요.

순서대로 쉬운 조리법이라서 금방 해낼 수 있겠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라면도 뒷면 조리법을 아주

잘 지키는 편이라 그대로 조리해보겠습니다.

 

 

 

 

 

 

우선 오색리조또 밀키트 속 재료들입니다.

올리브유까지 챙겨주는 센스가 좋더라고요.

베이컨에 각종 버섯과 밥까지 들어있어요.

 

 

크림소스는 트러플이 들어가 있어서 전체적으로

진한 버섯향이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장 처음 조리를 해야 하는 야채 고명 볶기.

올리브유에 버섯, 베이컨을 넣어 볶아주면서

허브솔트를 1/2을 넣어 향을 올려주면서 간을 맞춰줍니다.

버섯은 물에 한번 씻어준 다음 조리를 했고,

베이컨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해뒀습니다.

 

 

 

 

 

 

올리브유가 조금 많은 듯했지만 볶다 보면 맞아요.

바삭한 느낌을 좋아해서 저는 좀 오래 볶았습니다.

강불에 프라이팬을 돌려주면서 잘 볶아주면

고소한 버섯향과 짭짤한 베이컨향이 올라와요.

 

 

다른 버섯들은 넉넉하지만 브로콜리는 조금밖에

들어있지 않으니 브로콜리가 많은 게 좋으신 분들은

추가로 구매해서 넣어 드셔도 좋을 듯합니다.

 

 

 

 

 

 

어느 정도 잘 볶아졌으면 그릇에 잠시 옮겨주세요.

야채와 같이 섞어 조리하는 줄 알았는데,

편스토랑 오색리조또는 야채를 고명으로 얹어 같이 먹더라고요.

 

 

 

 

 

 

두번째 조리를 해주셔야 하는 재료들입니다.

허브솔트는 방금 야채 고명을 만들 때 썼던 1/2을

제외하고 남은 양을 모두 부어주시면 된다고 해요.

 

 

슈레드 치즈는 1/2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마지막 오색리조또의 데코레이션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밀키트 안에 들어있는 따끈한 밥은 전자레인지에

1분 정도 살짝 돌려 밥에 찰기를 주고 조리했어요.

물 100ml와 트러플 크림소스를 넣고, 3분간 잘

저어주니 우리가 알던 리조또의 모습이 나오더라고요.

 

 

트러플 리조또 크림소스가 들어가면서 버섯향이

굉장히 진하게 나면서 크림 향은 오히려 덜하더라고요.

너무 오래 조리하면 뻑뻑해지니깐 모든 재료가

잘 섞이면 바로 불 끄고 그릇에 담아주세요.

 

 

 

 

 

 

기승전 트러플이라는 말이 떠오를 만큼 마지막은

트러플 향미유와 체다치즈, 남은 슈레드 치즈 1/2를

이영자 편스토랑 우승 상품의 마지막을 꾸며주시면 됩니다.

트러플 향미유는 굉장히 넉넉한 양을 준비해주셔서

트러플 향이 처음이시거나 그 향을 좋아하지

않으시면 조금만 넣어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오색 야채 고명을 올려준 뒤 체다치즈를

조금 찢어 놀려주고, 향미유를 한 바퀴 둘러 줬습니다.

이렇게 만들어보니 손님 대접용으로 준비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굉장히 풍성해 보이면서

먹음직스러운 요리가 완성되더라고요.

 

 

 

 

 

 

여러 가지 고소한 버섯들과 중간중간 씹히는

두툼한 베이컨이 크림소스와 너무 잘 어울렸고,

트러플의 향이 풍부해서 트러플 좋아하시는 분들이

더 좋아할 것 같은 편스토랑 오색리조또였습니다.

 

 

저희 엄마는 드셔 보시곤 트러플의 향이 표고버섯 향

비슷한 느낌이 든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후기처럼 넉넉한 2인분의 양으로 든든한 한 끼가

되기에 충분했고, 다양한 재료들이 들어가 있어서

먹는 재미가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허브솔트에

크림소스까지 들어가니 조금 짠 느낌은 들더라고요.

 

밥 만들 때 물은 20ml 정도 더 넣고 조리하셔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영자 편스토랑 출시메뉴 오색리조또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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