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내고향 8221회(2025.02.12) 달콤한 제주 애월 복숭아순무 택배 주문이 소개됐는데요,
일반 순무보다 식감이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한 맛이 과일 대신 먹기 좋은 애월소담농원 복숭아순무 택배 주문 방법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6시내고향 복숭아순무
자주색의 달짝하니 아삭한 강화도 순무와 달리 붉은빛의 부드러운 식감으로 껍질이 얇은 신품종 복숭아순무가 제주 애월소담농원에서 자라고 있더라고요.
📍제주 애월소담농원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소담농원은 흙당근과 한라봉, 천혜향, 감귤 등 다양한 농산물들을 중간마진 없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온라인 택배 주문이 가능했어요.
복숭아순무 택배 가격
현재 소 사이즈는 품절돼 택배 주문이 불가능해 중 또는 대 사이즈 주문을 권장드리며, 10kg 기준 복숭아순무는 크기에 따라 15~20개 정도 들어가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크기 선택 : 대 / 중 / 소 | |
복숭아순무 (모모노스케) | 5kg 25,500원 10kg 48,000원 |
택배비 무료 |
6시내고향 복숭아순무 크기는 대/중/소 사이즈로 나뉘며, 선택한 kg에 따라 크기별 개수만 달라질 뿐 가격차이는 없더라고요.
과일처럼 가볍게 드시고 싶은 분들은 소 사이즈를 추천드리며, 샐러드나 김치로 활용하고 싶다면 중 또는 대 사이즈를 추천드립니다.
택배 주문
6시내고향에 소개된 복숭아순무는 정식으로 수입해 생산하는 농산물로 제주 애월소담농원이 시범재배농가 1호로 유일하게 복숭아순무를 맛볼 수 있는 곳인데요,
애월소담농원 복숭아순무는 오후 5시까지 주문하면 바로 수확하여 다음날 발송, 오후 5시 이후 주문 시 다음날 새벽에 바로 수확하여 택배 발송하니 신선함이 느껴집니다.
복숭아처럼 달콤하면서 껍질이 얇게 벗겨진다고 해서 붙여진 제주 애월소담농원 복숭아순무는 과일처럼 시간이 지나면 더욱 말랑해지면서 단맛이 올라온다고 해요.
일반 순무보다 더 맑은 레드빛으로 마치 용과 같은 비주얼이라 생으로 먹어도 쪄먹어도 정말 맛있어 꼭 한번 드셔보셨으면 합니다.
일반 순무에 비해 아린맛과 떫은맛이 덜하며, 매운맛도 적어 아이들도 간식처럼 먹을 수 있어 복숭아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마 맛있게 드실 거예요.
특히 평소 순무나 콜라비 등 즐겨드시는 분들은 호불호 없이 드실 수 있을 6시 내고향 제주 애월소담농원 복숭아순무입니다.
마무리
간식으로 드시는 분들도 많지만 특히 샐러드나 김치로 만들어 드시는 분들도 꽤 많아 달콤함을 자연스럽게 채워준다고 하더라고요.
다만, 복숭아순무을 너무 오랫동안 보관하면 물러져 김치를 담그기 어려울 수 있으니 되도록 택배 주문으로 받아보신 후 빠르게 담가드시길 바라겠습니다.
제주 애월의 시원한 바람맞으며 자란 6시내고향 복숭아순무, 우리나라에서 첫 번째로 만나볼 수 있다는 메리트로 아마 물량이 부족할 수 있어 궁금하신 분들은 빠른 택배 주문 추천드릴게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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