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겨서뭐하게 강릉 민박집 오대산 노닐다 B&B 숙소 예약 정보

남겨서뭐하게 강릉 1회(2025.05.28)에 오대산 민박집 바비큐 오마카세가 소개됐습니다.

호텔 출신 셰프가 운영하는 곳으로 촉촉한 숯불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는 강릉 노닐다 B&B 위치 및 예약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남겨서뭐하게 강릉 민박집

오대산 자락에 위치한 남겨서뭐하게 강릉 민박집은 150개국을 여행한 부부가 운영하는 유럽풍 감성의 프라이빗한 독채형 숙소로 조식과 석식이 포함되어 있는 펜션이에요.

 

📍노닐다 B&B
• 위치 :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진고개로 1612-15
• 예약 : 0507-1385-0469
• 특징 : 독채형 운영으로 프라이버시 보장
• 식사 : 조식과 석식 무료 제공

전직 레스토랑 셰프가 운영하는 노닐다 B&B 민박집은 프라이빗한 숙소로 직접 요리한 바비큐 디너와 아메리칸 조식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예약 방법

오대산 초입에 위치한 남겨서뭐하게 강릉 민박집 노닐다 B&B 예약은 전화 또는 에어비앤비로 가능하며, 성수기에는 예약이 어려워 적어도 한 달 전에 예약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숙박 예약은 전화로만 가능하며, 4인용 복층 구조의 숙소로 운영되고 있어 가족들과 방문하기 좋은 강릉 독채 펜션이었어요.
 
바비큐 디너와 조식이 포함된 가격으로 비수기 주말 기준 2인 약 35만원, 성수기에는 약 50만원 정도 하기에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남겨서뭐하게 강릉 오대산 민박 노닐다 B&B에 도착시간을 미리 알려주시면 그 시간에 맞춰 사장님이 근사한 저녁을 차려주시는데요.

 

민박집 텃밭에서 직접 키운 제철 나물들과 포크립, 삼겹살, 소시지, 닭고기로 구성된 특급 바비큐로 약 7시간 동안 훈연해 향과 맛이 좋았어요.
 
특히 포크립은 12시간 이상 낮은 온도에서 훈연해 손으로 잡으면 바로 부드럽게 뼈와 살이 분리될 정도로 촉촉한 육질이 맛있었습니다.

 
 
 
노닐다 B&B 아침에는 아메리칸 스타일로 조식을 차려주시는데, 일반 식빵에 잼으로 간단한 구성이 아닌 꽤나 든든한 아침상이었는데요.
 
샐러드와 계란프라이, 해시브라운에 팬케이크, 커피까지 배부르게 아침을 먹을 수 있어서 전체적으로 가성비 좋은 힐링 강릉 여행입니다.
 
바로 근처 오대산국립공원과 소금강이 위치해 있으며, 차로 10~15분 거리에 주문진, 영진, 사천, 경포해변 등 관광지가 많아 강릉 숙소 찾으시면 추천드릴게요.

 

 

 

 

마무리

한 폭의 그림 같았던 유럽풍 감성의 남겨서뭐하게 오대산 민박집에서 바비큐와 조식을 함께 즐길 수 있었던 노닐다 B&B는 가족 단위 여행객이 많았는데요.
 
쉼이나 재충전이 필요할 때 방문하면 좋은 곳으로 북유럽풍 감성의 숙소를 찾으신다면 아마 호불호 없이 좋아할 숙소일 듯합니다. 
 
복층 구조로 되어 있어 4인이 방문해도 여유로우며, 도심을 벗어난 산자락에서 즐기는 민박이라 더욱 의미가 깊었던 여행이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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