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극한직업 848회(2025.03.08) 봄 전쟁을 치르는 사람들 편에 칡넝쿨 제거반이 소개됐는데요,
무서운 속도로 자라나는 칡넝쿨을 제거해 삼림은 보존하고, 캐낸 칡으로 칡즙과 칡조청을 만들어 택배 주문도 가능하다고 하니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극한직업 칡조청
작업자들은 비탈진 곳에 주로 서식하는 칡을 직접 찾아서 제거해 운반 후 불순물을 일일이 제거해 달콤한 극한직업 칡조청으로 재탄생시킨다고 하는데요,
극한직업 칡 제거반이 하루동안 캐낸 칡의 무게만 해도 200kg에 달하는데, 엄청난 양의 칡을 산 아래까지 운반을 하는 것 또한 만만치 않은 일이라고 해요.
조금 더 쉽게 운반하기 위해 토막을 낸 후 지게를 지고 내려가는데, 추운 겨울날에는 바닥에 깔린 낙엽이 미끄러워 위험해 보이더라고요.

택배 가격
그렇게 어렵게 운반한 칡은 가공공장으로 넘어가 불순물을 깨끗하게 걸러내 칡즙과 칡조청으로 많은 분들이 쉽게 택배로 받아볼 수 있었어요.
택배 상품 | 가격 |
칡즙 120ml X 50개 | 49,800원 |
칡조청 300g | 25,900원 |
✅극한직업 칡즙 주문하기 |
경상북도 성주군에 위치한 에버그린 농장에서 만든 극한직업 생칡조청은 가야산에서 직접 채취한 야생 칡을 손질해서 다양한 상품을 만든다고 해요.

야생에서 자란 거친 칡이지만 인공색소나 감미료 등을 넣지 않아도 칡 고유의 달콤함이 그대로 칡조청과 칡즙에서 느껴져 풍미가 좋은데요,
인위적으로 만든 칡즙과 칡조청이 아닌 진짜 제대로 만들어 생칡의 효능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던 극한직업 칡즙이었습니다.

향이 강하면서도 쓴맛이 진한 수칡과 연하고, 부드러운 암칡을 사용해 풍부한 단맛을 느낄 수 있었던 극한직업 칡이었어요.
칡즙의 경우 암칡과 수칡을 황금비율로 혼합해 제조하며, 다른 첨가물 하나 없이 야생 칡즙의 감칠맛을 택배로 편하게 받아 맛보실 수 있습니다.

먹는 법
극한직업 칡즙의 경우 가공해 만든 추출가공음료라 침전물이 생길 수 있어 꼭 흔들어 드시는 게 중요한데요,
아무래도 저온에서 오랫동안 추출한 칡즙이라 처음에는 맛이 너무 진할 수 있으니 처음 드시는 분들은 물에 희석해서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실제 극한직업 칡즙을 맛본 분들은 진하면서도 그동안 먹어왔던 칡즙과는 완전히 다른 풍미와 끝맛에 너무 좋아하시더라고요.
먹기 좋게 한 팩에 120ml씩 포장되어 있어 선물용으로도 좋고, 아침 대용으로 건강하게 즐기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고온에서 높은 열을 가하면 칡의 좋은 영양분이 파괴될 수 있어 3시간 동안 저온에서 천천히 추출해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칡조청과 칡즙을 만들어내요.
그렇게 만든 극한직업 칡조청을 유리병에 담아 택배로 배송하며,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마무리
칡조청은 개봉 후에는 냉장보관을 권장드리며, 생칡의 건강한 단맛을 맛보고 싶다면 매일 그대로 한 스푼씩 떠서 그대로 그 맛을 느끼시면 됩니다.
극한직업 칡조청은 말 그대로 조청이라서 요리에 활용해도 좋은데, 설탕 대신 사용할 수도 있으며 빵이나 가래떡을 찍어먹어도 정말 맛있답니다.
극한직업 칡조청 선물용도 따로 판매 중이라 지인이나 가족분들에게 선물로 보내는 분들도 많이 계셔서 생칡의 단맛이 궁금하시다면 택배 주문 추천드리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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