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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솔직하게,/마트 맛집

코스트코 과자 추천 , 켄지 크리스피 고프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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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코스트코 과자 내돈내산 후기로
카트에 심심치 않게 담겨있어 궁금했던
켄지 크리스피 고프레 바닐라 초코예요.

아꾸뿔레와 비슷한 비주얼이라 식감과
맛, 칼로리 등 꼼꼼하게 리뷰해 볼게요.
가격 : 13,890원





가격이 처음에는 꽤 비싸다 느꼈지만
박스의 크기며, 양을 따져보자면 결코
비싼 가격이 아닌 코스트코 과자예요.

초코맛과 바닐라 두 가지 맛이 한 번에
들어가 있었으며, 박스형 과자를 파는
코너에 위치해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소비기한은 2024.06.11까지라서
구매일 기준 5개월 정도 먹을 수 있어
나름 넉넉한 편이라 부담 없더라고요.





켄지 크리스피 고프레 과자는 현재론
코스트코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데요,

 


중량은 630g에 칼로리는 3,024kcal로
총 60개입이 들어가 있으니 계산하면
평균 개당 약 230원에 50kcal였어요.





위아래 가지런하게 30개입씩 들어가
깔끔한 60개로 생각보다 대용량이라서
구매 후 나눔 하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왼쪽이 초콜릿맛, 오른쪽이 바닐라맛
포장지 색깔에 따라 구분이 가능해서
원하는 대로 즐겨보실 수 있겠습니다.

크기는 생각보다 꽤 큰 편이더라고요.





두 가지 모두 까봤는데, 이렇게 봐선
어느 게 어떤 맛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가운데 크림에 따라 맛이 달라집니다.

 

이렇게 보니 아꾸뿔레와 진짜 비슷해요.





먼저, 코스트코 신상 과자 초콜릿맛은
조금 저렴이 초코 크림 맛에 바삭바삭
고소하게 씹히는 달달한 조합이에요.


가운데 크림이 진한 듯 진하지 않아서
괜찮았는데, 뭔가 단맛이 좀 강했어요.





초콜릿 크림이지만 다크 한 맛보다는
단맛에 집중한 듯해 전체적으로 조금
퀄리티의 아쉬움이 짙게 남더라고요.

차라리 얇은 초콜릿이 발라져 있다면
조금 덜 느끼하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겉과자는 고급스러운 바삭바삭이라
좋아서 솔직히 가운데 크림이 없어도
사 먹었을 것 같은 담백함이었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얇은 전병 맛이라고
보시면 될 듯하며, 초콜릿 크림과의
조합은 90점 정도라고 볼 수 있어요.





두 번째, 켄지 크리스피 고프레 바닐라
이건 조금 더 단맛에 더 집중된 듯해
끝맛이 약간은 느끼한 편이더라고요.

 


뭔가 이번 코스트코 과자 전체적으로
필링이 너무 달면서 저렴이 맛이라서
겉 과자의 장점이 발휘가 안됩니다.





달콤한 바닐라 맛인데, 싸구려 맛이
조금 강해 초코 맛보다 아쉬웠지만
얇은 과자 부분이랑 같이 먹다 보면
그럭저럭 맛있게 먹을 수는 있어요.

하지만 켄지 크리스피 고프레 과자
다시 사 먹을 정도의 맛은 아니었다.

이 가격이라면 코스트코에서 파는
다른 과자를 사 먹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식감은 정말 바삭바삭해서
이런 스타일 좋아하시면 추천해요.

코스트코 과자 켄지 크리스피 고프레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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