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는 솔직하게,/편의점 맛집

밀카 초코 슈프림 초콜릿 , 가격 . 구매 후기

반응형

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밀카 초코 슈프림 리뷰입니다.
맛있는 초콜릿으로 유명한 밀카 초콜릿,
얼마 전 cu편의점에 갔다 초코 슈프림이
보이길래 내돈내산으로 구매해 봤는데요.

보라색의 시그니처 색상이 눈에 띄었고,
가격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아 좋았어요.
가격 : 1,300원





밀카 초코 슈프림, 올리브영에서도 판매!
6개 3,900원으로 딱 반값에 판매하기에
훨씬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 참고하세요.

다만, CU 편의점에도 2+1 행사 중으로
3개 2,600원에 개당 약 860원이라 저렴,
편하신 대로 구매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밀카 초코 슈프림 중량은 30g이었고,
칼로리는 157kcal로 꽤 높은 편이에요.

당류는 13g으로 달달한 맛이 예상되고,
코코아분말과 밀, 우유가 함유되었어요.

소비기한은 2024.03.11까지로 넉넉히
약 4개월 정도 부담 없이 섭취 가능해요.





봉지는 페레로로쉐 초콜릿처럼 까먹는
스타일이라 재밌었는데, 한 번에 먹기에
괜찮은 양이라 가성비가 나쁘지 않아요.

밀카 초콜릿 맛있다고들 많이 하시던데,
이번 밀카 초코 슈프림 겉 비주얼로 보면
킷캣과 비슷해 보여 맛이 더 궁금해져요.





깨끗한 밀크 초콜릿 색상으로 밀카라며
로고가 들어가 있어 퀄리티가 좋았어요.

 


향은 견과류와 우유가 많이 들어가 있는
고소한 초콜릿 향에 쌉싸름함보다 약간
라이트 한 밀크초콜릿이라 매력 있어요.





두께감이 있는 편이었고, 손으로 잡고
있어도 쉽게 잘 녹는 편은 아니었기에
손으로 잡고 먹어도 부담 없더라고요.

그럼에도 더운 여름에는 실온 보관하면
쉽게 녹을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장에
시원하게 보관하고 드시는 게 좋겠습니다.





한 입 먹어봤는데, 달콤한 맛에 진한
밀카만의 부드러운 매력이 있었어요.

초콜릿의 맛이 꽤 진한 편이지만 뭔가
호불호가 있을 것 같은 묘한 맛이라서
한 입 먹자마자 킷캣이 더 낫더라고요.





겉코팅과 과자 사이 겹겹이 들어가 있는
초콜릿이 단맛을 더 풍성하게 만들지만
초코 본연의 맛은 제 스타일이 아니에요.

 


저는 좀 진한 정석의 달달한 초콜릿 맛을
원했는데, 밀카만의 그 특유의 묘한 뭔가
들어간듯해 저는 한 번으로 끝일 듯해요.





그래도 초콜릿과 과자의 조합 자체는
괜찮았기에 궁금하신 분들은 한 번쯤
드셔보셔도 좋을 것 같긴 하더라고요.

2+1 행사 적용 시 꽤나 많이 저렴해져
부담 없이 드실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냥 초콜릿은 끝까지 먹기 부담스럽지만
겹겹이 쿠키가 들어간 간식이라면 확실히
맛도 더 부드럽고, 바삭한 식감도 좋죠 :)

 


밀카 초콜릿 워낙 유명하고, 좋아들 하셔서
이번 초코 슈프림도 어쩌면 호불호가 크게
짙지 않을 듯해 궁금하시면 추천드릴게요.





간식으로 하나씩 까먹기 좋은 양이라서
평소 밀카 초콜릿을 좋아하셨던 분들은
올리브영에서 대용량으로 드셔 보세요.

만약 그게 부담스러우신 분들이라면은
CU편의점에서 만나보셔도 좋을 듯해요.

초콜릿 과자는 언제 먹어도 맛있지만
개인적으로 제 취향은 아니라서 저는
이번 한 번이 끝인 편의점 간식입니다.

밀카 초코 슈프림 초콜릿 내돈내산 끝.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