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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솔직하게,/마트 맛집

허쉬 초콜릿 , 밀크 아몬드 & 쿠키앤크림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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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허쉬 밀크초콜릿 리뷰예요.
얼마 전 이마트에 갔다가 30주년 기념
대대적인 할인으로 허쉬 초콜릿 또한
1+1 행사로 저렴하게 구매했는데요,

오늘 후기는 크리미 밀크 아몬드
쿠키앤크림 초콜릿 두 가지입니다 :)
가격 : 한 봉 각 5,180원

 



먼저, 허쉬 밀크 아몬드 초콜릿인데,
미니 사이즈로 165g 중량에 칼로리
940kcal로 꽤 높은 칼로리더라고요.

미리 말씀드리면 12개가 들어가서
개당 칼로리는 약 78.3kcal로 마냥
먹기에는 부담스러운 간식입니다.





당류는 49g으로 높은 편이었으며
롯데제과에서 만든 허쉬 초콜릿으로
유통기한은 약 1년까지로 넉넉해요.





미니 사이즈로 한 번에 즐기기 좋은
허쉬 초콜릿 밀크는 총 12개입으로
포장돼 있어 휴대성이 좋더라고요.

보관은 실온에 보관하지만 여름에는
시원하게 냉장실 보관해 주세요 :)
사이즈는 6X3cm로 한 입 컷입니다.





너무 큰 크기의 허쉬 초콜릿보다는
이렇게 미니 사이즈가 사무실이나
학교 서랍에 넣어두기 좋더라고요.

가격으로 보자면 개당 415원으로
많이 비싼 것 같지는 않았어요 :)





허쉬 초콜릿 마크가 찍힌 밀크 아몬드,
겉에서는 잘 보이진 않았지만 속에는
볶음아몬드가 조금 들어가 있는데요,

 

 

향은 허쉬 특유의 약간의 꼬릿 하면서
달콤한 향이었고, 아몬드가 살짝살짝
씹히면서 식감을 꽤 더해주더라고요.





겉은 부드럽게 녹으면서 볶음아몬드가
고소함과 식감을 더해주니 전체적으로
심심하지 않은 정석의 초콜릿 맛이에요.





손으로 잡으면 손의 온기 때문에 살짝
녹지만 꾸덕스럽게 녹진 않는 편이라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어 좋더라고요.





다크 한 맛이 진하게 다가오면서도
쌉싸름함이 아닌 밀크 초콜릿 특유의
가벼운 단맛이라 부담 없이 맛있어요.

 


아이들도 많이 좋아할 것 같았으며,
다크 초콜릿보다는 라이트 한 편이라
평소 밀크 초콜릿 좋아하면 추천해요.





아몬드의 양이 과하게 많진 않아서
딱 고소함만을 채워줘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던 허쉬 초콜릿이었어요.

당충전이 필요할 때 이런 고급초콜릿
하나 딱 먹어주면 금방 채워질 듯해
운동할 때 챙겨 먹어도 좋을 듯합니다.





물론 칼로리가 꽤나 높은 편이라서
두 개 이상 먹기에는 부담스럽기에
개당 칼로리 참고하시면서 드세요.





두 번째 허쉬 쿠키앤크림 초콜릿인데,
이번엔 쿠키가 들어가 바삭한 식감에
화이트트림이 들어간 간식이에요 :)

초콜릿가공품이 아닌 캔디류입니다.





화이트크림 81%, 쿠키 19% 들어가
기존에 15%였던 쿠키를 4%나 올려
총 함량률 25%를 올렸다고 합니다.

숫자로 봐도 꽤 많이 들어간 듯해서
평소에 쿠키가 들어간 초코간식을
선호하신다면 허쉬 추천드릴게요.





당류는 5g으로 의외로 꽤 낮으며
중량은 165g, 허쉬 밀크 초콜릿과
똑같지만 칼로리는 차이가 있어요.


860kcal로 역시나 12개입이기에
개당 약 71.6kcal로 별 차이는 없어
이 부분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개별포장으로 아까보다는 조금 더
쨍한 컬러감에 초콜릿 좋아하시면
두 가지 모두 구매하셔도 좋겠어요.

둘 다 맛이 완전히 다른 스타일이라
골라서 꺼내먹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허쉬 쿠키앤크림 초콜릿 유통기한은
1년 넘게 먹을 수 있어 넉넉합니다.






크기는 아까와 똑같은 사이즈라서
가방이나 주머니에 보관이 편하며
여름에는 역시 냉장고에 시원하게
보관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






화이트에 초코칩이 콕콕 박혀있어
식감이 너무 좋았고, 단맛도 의외로
많이 짙지 않아 너무 맛있더라고요.

간식으로 즐기기 좋은 사이즈였고,
초콜릿보다는 쿠키 쪽에 가까워서
오히려 더 부담 없어 좋았습니다 :)





쿠키의 함량을 높여서인지 어느 부분을
먹어도 바삭바삭한 식감은 그대로여서
전체적으로 잘 어우러진 허쉬였습니다.

허쉬 초콜릿 중에 쿠키앤크림 맛으로
나오는 디저트가 많은 편인데, 미니가
가장 먹기도 편하면서 맛있더라고요.





달다구리 간식으로 모두들 좋아하기에
사무실 간식으로 챙겨놓으셔도 괜찮아
한 번쯤 구매해 드셔보셨으면 좋겠어요.

 


허쉬 초콜릿 두 가지 맛 모두 매력 있어
콕 집어 추천드리기 어려웠지만 저는
쿠키앤크림을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나는 진한 수제 느낌의 밀크맛을
좋아해 하시면 아몬드 추천합니다.

현재 이마트 행사는 종료되었기에
1+1은 적용되진 않지만 한 봉지에
5,180원이 많이 비싸 보이진 않아요.





미니 사이즈에 12개입 개별포장으로
궁금하시다면 드셔보길 추천합니다.

아! 편의점에도 미니는 아니지만
똑같은 맛에 40g의 판 초콜릿으로
판매 중이니 미리 맛보셔도 좋아요.

두 가지 모두 오면서 가면서 하나씩
툭툭 먹으니 금방 순삭 할 수 있어서
달다구리 간식 찾으시면 추천해요.

허쉬 밀크초콜릿 내돈내산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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