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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솔직하게,/편의점 맛집

CU 델라페 돌체라떼 커피 , 가격 .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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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CU 델라페 돌체라떼 리뷰예요.
이제 편의점에서도 간편하고, 다양한
커피를 사 마실 수 있어 너무 좋은데요.

연유와 우유, 에스프레소의 조합으로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 돌체라떼가
파우치 음료수로 출시됐다고 합니다.
1,500원






씨유 델라페 중에서는 가격이 비싼
편이었고, 중량은 230ml 칼로리는
185kcal로 적당한 편이더라고요.

원유 41%와 함께 커피추출액 7.5%,
가당연유 2%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유통기한은 약 1년으로 넉넉했어요 :)






콜롬비아산, 케냐산, 탄자니아산의
원두가 들어간 커피 추출액과 원유,
국산 연유까지 퀄리티가 좋았어요.

CU 델라페 카페인 함량은 80mg으로
스타벅스 돌체라떼 아이스 150mg과
비교했을 때 약 반 정도만 들어갔어요.






색깔은 연한 라테 색깔을 띠고 있고,
향은 커피의 쌉싸름한 향기가 같이
올라오면서 걸쭉하진 않더라고요.

이미 냉장실에 보관했다가 꺼냈기에
일단 이대로 바로 마셨는데, 확실히
카페보다 맛 퀄리티가 떨어졌어요.






녹진한 단맛이 좋았지만 전체적으로
스모키 한 향이 베이스로 깔려있었고,
일반 캔 커피와 비슷한 편이더라고요.

 


편의점에서 흔히 사 마시는 커피 캔인
T.O.P나 바리스타룰스와 비슷해서
무난하게 마실 수 있었던 것 같아요.






1A등급 원유가 들어가 고소한 맛에
풍미도 괜찮았고, 원두의 쌉싸름한
맛도 깊게 풍겨 맛있게 마셨습니다.

다만, 스타벅스나 폴바셋처럼 유명
프랜차이즈 카페의 돌체라떼 맛과
비교하기에는 한참 아래더라고요.






고급스러운 맛도 조금 덜한 편이고,
커피와 우유, 연유의 삼박자 조합이
맛있게 어우러지진 않아 아쉬워요.


그냥 평소에 CU 편의점 커피 자주
즐겨드시는 분들이면 얼음컵 하나와
같이 구매해 드셔보시길 바랄게요 :)






평소에 달달한 믹스커피 좋아하면
이번에는 델라페 돌체라때로 드셔도
무난하게 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CU 파우치 음료 돌체라떼 1,500원
얼음컵 700원이면 합해서 2,200원
스타벅스는 5,900원이라 두 배이상
저렴한 편으로 부담이 확 낮았어요.






저는 집에서 먹으려고 따로 얼음컵을
구매하진 않았지만 1,500원이면은
가성비 나쁘지 않았던 신상이었어요.

또 한 가지 재밌는 이야기가 돌던데,
돌체라떼 변비 또는 설사 검색어
의외로 눈에 띄게 많이 있더라고요.






연유와 우유의 조합으로 배변 활동
자극해 변비 있으신 분들이 특히나
많이 드셔서 효과를 보셨다고 해요.

 


CU 델라페 돌체라떼도 배변 활동에
도움이 될까 싶어 한번 마셔봤는데,
오? 진짜 화장실이 가고 싶더라고요.






묘하게 배가 꾸르륵거리는 게 진짜
돌체라떼 변비 효과가 있는 듯해요.

물론,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꼭 효과
있다고는 말씀 못 드리겠지만 아무튼
궁금하신 분들은 드셔보길 바랄게요.

티오피나 바리스타룰스, 컵커피 등
자주 드셨던 분께 델라페 돌체라떼
한 번쯤 드셔보시길 추천드릴게요 :)

카페 같은 고급스러운 맛은 아니지만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쌉싸름한 맛,
연유의 달달함이 괜찮었습니다 :)

CU 편의점 델라페 돌체라떼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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