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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는 더맛있게,/메인요리 레시피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 방법 , 황금레시피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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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

간단하면서도 칼칼하니 밥 한 그릇은
뚝딱하게 만드는 한식의 대표요리를
정말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볼 거예요.

된장찌개 재료

된장
두부
버섯
청양고추
간 마늘
다시다
고춧가루






양념으로는 다시다, 고춧가루, 간 마늘만
준비되면 끝이라 아마 어렵지 않게 바로
된장찌개 만들어 보실 수 있을 듯해요.

 


여기서 몇 가지 팁을 드릴 수 있는데요,
된장은 필수지만 그 외 두부는 감자로
버섯은 애호박이나 냉이 또는 달래 등
다양한 재료로 바꿔 만드실 수 있어요.

 





된장찌개 재료를 어느 것으로 바꿔도
기본양념은 다시마, 고춧가루, 마늘로
하기에 원하시는 걸로 넣으시면 돼요.

된장찌개 맛있게 만드는 방법 첫 번째,
뚝배기에 물 500ml를 넣어주는데요.
대충 라면 물 양으로 보면 될 듯해요.






황금레시피 순서대로 끓이는 방법이니
굳이 미리 재료 준비를 다 할 필요 없이
지금 이 순서대로 여유롭게 끓이세요.

센 불에 올려놓고, 된장 크게 한 스푼을
거름망에 넣어 물속에서 숟가락으로
으깨 건더기를 제거하시는 게 좋아요.






된장은 많이 넣을수록 짜기 때문에
크게 이 정도로 한 스푼 사용합니다.






저희 집은 된장찌개 먹을 때 입속에서
콩이 씹히는걸 그다지 선호하지 않아
항상 거름망에 깔끔하게 거르는데요.

입속에 씹히는 게 상관없는 분이거나
귀찮으신 분들은 그냥 넣으셔도 돼요.






한 번 거르면 이 정도로 꽤 많이 나와
깔끔한 국물 원하신다면 이 과정은 꼭
거쳐 찌개 끓이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센 불에 뚝배기를 내버려 둔 다음에
두부를 먹기 좋게 썰어 넣어주는데요,

각자 원하는 스타일로 썰으시면 되고,
저는 한 모 모두 다 넣어 끓여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두부는 나중에 넣어도
되지 않나? 하시는데, 두부도 의외로
속까지 따뜻해지는데 오래 걸립니다.

처음에 넣어주면 나중에 두부가 더
부드럽고, 촉촉하면서 국물이 베어
훨씬 더 맛있게 즐기실 수 있어요.






두부 넣었으면 바로 양념을 해줄 텐데,
고춧가루 1.5스푼
다진 마늘 반 스푼
다시다 반 스푼
이렇게 넣으면 된장찌개 황금레시피에요.

뭐 소금, 고추장, 멸치액젓은 됐고,
그냥 딱 이렇게 세 가지만 넣는 것이
된장찌개 맛있게 만드는 방법이에요.






물론 여기서 다시다 넣는 걸 선호하지
않으실 수도 있고, 집에 없으실 수도
있기에 부러 위에서 보여드린 거예요.

다시다가 있으신 분들은 무조건 여기
반 스푼만 넣어 드셔보시길 바랄게요.






이렇게 양념까지 끝났으면 뚜껑 덮고,
보글보글 끓여주시면 거의 끝이에요.






그다음 버섯도 손질해 넣어주세요.
밑동을 자르고, 깨끗한 물에 가볍게
씻어 손으로 결대로 찢어 넣어줍니다.

여기서 버섯 대신 애호박도 괜찮고,
바지락 같은 해산물도 너무 맛있고,
달래나 냉이를 넣으셔도 맛있어요.






두부 외에 재료가 많을수록 맛있어
원하시는 재료 준비해 넣어주세요.

버섯은 어느 버섯이든 금방 숨 죽어
이렇게 많이 넣으셔도 떠드실 때에
많이 안보이실 테니 넉넉히 넣어요.






어느 정도 숨이 죽으면 청양고추
세 번에 걸쳐 어슷하게 썰어줍니다.

저 매운 거 전혀 못 먹는데요? 하셔도
청양고추는 꼭 하나 썰어 넣어줘요.

 


청양고추 하나로 전체적인 맛이 딱
잡히고, 시원 칼칼한 깔끔한 맛이라
된장찌개 맛있게 만드는 방법이에요.






두부가 떠오르면 어느 정도 완성됐고,
여기서 불을 한 번 꺼주시면 좋아요.

설명이 길어서 그렇지 물 끓여놓고서
두부, 고춧가루, 간 마늘, 다시다 넣고,
버섯까지 넣고서 청양고추 마무리라
아마 15분이면 다 끓일 수 있는데요.






15분이면 밥이 아직 안 됐을 거예요?

그럼 불 끄고, 뚜껑 덮고 기다렸다가
밥이 3분 정도 남았을 때 센 불에서
한 번 더 확 끓여주시면 맛있어요.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 방법 셋,
끓이면 끓일수록 맛있기에 불 끄고,
식탁에 올리기 전 다시 끓여줍니다.






그럼 깊은 맛이 한껏 더해져 맛있고,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밥 한 그릇은
뚝딱 할 수 있는 황금레시피입니다.

이 정도면 3인분 정도는 충분하지만
혼자 혹은 둘이서 드실 때에는 아마
남으실 텐데, 남은 된장찌개는 한 번
센 불에서 팔팔 끓여주셔야 합니다.

그럼 다음 끼니에도 드실 수 있으며,
다음날에 드신다면 저녁에 한 번 더
끓여 된장찌개 냉장보관해 주세요.

기본양념 베이스에 내 마음대로
취향껏 재료 바꿔 넣을 수 있어서
간단하니 너무 맛있으실 거예요.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 방법, 황금레시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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