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는 솔직하게,

CU 편의점 버터크림 옥수수 , 가격 . 구매 후기

반응형

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CU 버터크림 옥수수 리뷰예요.
이번에 씨유 편의점에서 신상이 나와
궁금한 마음에 바로 사 먹어봤는데요.

휴게소 버터옥수수 스타일로 구워내
간편하게 즐기는 간식이라 어떨지는
자세히 같이 살펴보고 공유해 볼게요.
가격 : 2,800원






가격은 적당했고, 중량은 300g에
보관은 실온보관이라 CU 편의점의
실온 코너에 위치하고 있더라고요.

칼로리는 450kcal로 높은 편이고,
버터분말 0.44%와 유크림 0.2%
함유돼 고소한 단맛이 특징입니다.






그 파마산 가루 가득 올라간 비주얼을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밋밋한 편이며

전자레인지로 1분 30초 조리했어요.

너무 오래 조리하면 겉 버터가 녹아
탈 수 있으니깐 1분~1분 30초 정도만
말랑해질 때까지 조리해 주시면 돼요.






가까이 보면 은은한 가루가 묻어있고,
향은 고소하면서 달콤했지만 휴게소
버터크림 옥수수 느낌은 없더라고요.

 


맛은 생각보다 담백하게 다가왔었고,
짠맛이나 단맛이 강하지 않아서 나름
간식으로 먹기엔 괜찮은 신상이에요.






맛이 조금 더 진했으면 싶기도 했지만
오히려 버터옥수수보다는 찐 옥수수를
대부분 많이들 즐기시는 편이잖아요.

그래서 더 대중적인 호불호를 잡아서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고, 가성비
또한 좋아서 추천드리고 싶더라고요.






진짜로 급하게 옥수수가 먹고 싶을 때
은은한 버터향이 솔솔 풍기는 CU의
버터크림 옥수수 드셔보시길 바라요.

 


다만, 상상했던 것보다는 단짠의 맛이
많이 약해서 만족스러운 맛까진 살짝
못 미칠 수 있어서 참고해주셔야 해요.






알맹이도 전자레인지 조리로 말랑해
간식으로 즐기기 좋았고, 맛이 약해도
겉이 시즈닝이 묻어 있어서 드실 때엔
비닐장갑을 필수로 챙겨 드셔주세요.

 





겉에 옥수수 껍질이 완전히 깨끗하게
제거되진 않아서 이 부분은 아쉽지만
2,800원이면 가성비는 좋았습니다.

 


요즘 2,800원이면 모나카 아이스도
못 먹던데, 낱개로 가볍게 즐기시면
꽤 든든하게 드실 수 있을 듯합니다.






칼로리가 높다는 점 꼭 참고하시고,
톡톡 터지는 옥수수 식감 좋아하시면
CU에서 한 번쯤 사드시길 바랄게요.

응용하는 법을 추가로 알려드리자면
버터크림 옥수수 알갱이만 떼어놓고,
버터에 볶아 드시면 훨씬 맛있어요.






마지막에 파마산 가루와 파슬리 올려
드시면 별미로 즐기시기 좋을 거예요.

CU 신상 다 맛있긴 했지만 중국산을
사용하고 있어서 옥수수의 질은 조금
솔직히 아쉬운 부분이 있긴 합니다.






우리나라의 옥수수와 다르게 찰기가
부족하고, 단맛이 적기에 개봉 후에는
최대한 빠르게 드시길 바라겠습니다.

유통기한은 약 6개월로 넉넉했어서
실온에 편하게 보관 가능했습니다.

맛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원산지나
식감 부분은 잘 생각해 보시고, 휴게소
맛이 궁금하신 분은 드셔보길 바라요.

편의점 버터크림 옥수수 리뷰 끝.

본 포스팅은 CU로부터 제품 지원을 받아 작성됐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