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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는 더맛있게,

아롱사태 수육 만들기 황금레시피 , 소스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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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아롱사태 수육 만들기 리뷰예요.
소고기 아롱사태 수육은 쫄깃하면서도
고소해서 많이들 만들어 드시지만 사실
만들기 어렵다는 선입견도 있더라고요.

제가 아롱사태 수육 황금레시피를 쉽고,
빠르게 소스까지 한 번에 알려드릴게요.





소고기 아롱사태 수육 재료

아롱사태 / 요리용 실
통마늘 / 통후추 / 월계수잎 / 대파 / 양파
부추 / 버섯 등

먼저, 아롱사태를 준비해주셔야 하는데,
저는 트레이더스에서 구매했고, 이렇게
두 팩이 한 묶음에 담겨 판매되더라고요.






중량 약 1.9kg에 가격은 35,208원,
미국산 소고기 아롱사태 구매했고,
보관은 냉장실에 보관을 해주세요.

한 번에 4~5일 내에 섭취가 어렵다면
냉동실에 보관 후 넉넉히 한 달 정도
섭취 가능하니 유동적으로 보관해요.






한 팩에 두 개의 아롱사태 덩어리가
들어가 있었는데 즉, 약 35,000원에
네 개의 아롱사태가 들어가 있어요.

 


한 덩이에 약 1.5인분 정도 되는듯
총 6인분 정도 되는 양이라 반정도는
냉동실에 보관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아롱사태 수육 만들기 첫 번째, 찬물에
30분~1시간 정도 넉넉하게 핏물을 빼
비린내 잡고, 살을 쫀쫀하게 해 줍니다.






핏물을 잘 빼준 뒤 깨끗한 물에 씻어
요리용 실을 감아 찬물이 끓을 때까지
초벌로 삶아 불순물을 제거해 줍니다.

이때 요리용 실이 없으실 경우 집에서
가장 두꺼운 실을 감아주시면 되는데,
이마저도 없다면 생략하셔도 됩니다.






이렇게 물이 팔팔 끓으면 5분 정도만
더 끓이시고, 물을 모두 버려주세요.

소고기 아롱사태에서 나온 불순물이
꽤 많아서 이 과정은 꼭 거쳐주세요.






앞서 불순물이 빠진 물은 다 버리고,
아롱사태는 깨끗한 물에 한번 살짝
씻어 이제 제대로 삶아주시면 돼요.






역시나 찬물에 초벌로 삶은 아롱사태와
양파 반 개, 대파 1대, 통후추 적당하게
월계수잎 3장, 통마늘 6알 넣어줍니다.

이때 월계수잎이 없다면 생략가능하며
통후추가 없다면 순 후추 톡톡톡 넣고,
통마늘 없다면 간 마늘 3스푼 넣어줘요.






처음에는 강불에서 끓여준 뒤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여 2시간 정도
넉넉하게 속까지 익혀주셔야 합니다.

 


젓가락으로 찔러서 부드럽게 들어가고,
빼고서 젓가락 끝부분이 차갑지 않다면
잘 익었기에 꺼내서 썰어주시면 돼요.






요리용 실을 잘 제거해 주고, 먹기 좋게
얇게 칼로 썰면 거의 다 완성되는데요.

한 가지 맛팁을 드리면 사태를 끓였던
육수 속 대파, 통후추, 월계수잎 등을
모두 걷어내고, 국간장으로 간을 맞춰
아롱사태 수육 위에 뿌려 드셔보세요.






적당히 얇고, 깊은 팬에 부추를 바닥에
깔고서 잘 썰은 아롱사태 찜을 올리고,
사태 육수를 촉촉하게 위에 부어줘요.

 


그러게 먹으면 뻑뻑하지 않으면서도
고기가 마르지 않고 부드럽게 씹혀서
너무 맛있는 수육 만들기 완성이에요.






구매 한 아롱사태 반으로 만든 거니깐
약 16,000원에 이런 비주얼이 완성
한번 만들어보시면 너무 좋을 듯해요.

삶는 시간만 오래 걸리는 것뿐이지
실제로 복잡하게 해야 될 건 전혀 없어
부담 없이 만들어 드셔보셨으면 해요.






쫄깃하면서 씹을수록 소고기 특유의
부드러움이 느껴지면서 실을 감싸서
좀 더 밀도감 높은 식감이더라고요.

저는 부추와 같이 먹었지만 버섯과
같이 드셔도 너무 맛있을 것 같아요.






아롱사태 수육 소스 만들기 황금레시피
물 2
식초 3
설탕 1
매실액 2

간장 6
다진 마늘 1
겨자 2
오리엔탈소스 2

마지막 오리엔탈 드레싱 소스를 넣어
단맛과 짠맛을 적당하게 싹 잡아주면
진짜 맛있는 수육 소스가 완성됩니다.






소스 만들면 3명은 충분히 먹을 수 있어
넉넉하게 만들어 두고 드시면 될 듯해요.

톡 쏘는 맛이 좋으신 분은 겨자를 많이
넣어 색다르게 즐겨보셔도 좋겠습니다.






쫀쫀하면서도 잡내가 안 나서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아롱사태 수육은
3시간의 여유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육수까지 자작하게 넣어 부추와 같이
소스에 콕 찍어 먹으니 너무 맛있어
자주 먹을 것 같은 보양식이었어요.

저 또한 어렵게 생각했던 요리인데,
이렇게 만들어해 먹으니 간편하면서
맛있어 여러분들께도 추천드릴게요.

아롱사태 수육 만들기 황금레시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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