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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솔직하게,

팡파미유 속초점 , 육쪽마늘빵 가격 .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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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속초 중앙시장 팡파미유 리뷰에요.
속초의 중앙시장에서 생활의 달인에도 나온
육쪽마늘빵을 발견해 저도 바로 먹어봤어요.

팡파미유는 속초와 강릉이 대표적으로 많은
여행객들이 가는 곳이고, 수원과 서울 두타몰에
입점해 있는 원조 육쪽마늘빵 맛집입니다.






강원 속초시 중앙시장로 6길 14-1, 1층
영업시간
11:00 ~ 19:00
매주 수요일 휴무
전화번호
010-7756-9661


중앙시장 안쪽으로 들어오다 보면 입구 쪽에
있는데, 가게가 생각보다 작아서 모르고
지나칠 수 있기에 들어오면서 오른쪽을
잘 보고 오시면 금방 찾으실 수 있습니다.






찾아보니 이분은 마늘빵의 달인은 아니셨고,
아마 체인점을 내셔서 팡파미유 속초점
사장님이신 것 같은데, 굉장히 친절하셨어요.

팡파미유 메뉴는 총 4가지가 있다고 했지만
제가 갔을 때는 3가지 맛만 있어서 아쉽지만
육쪽마늘빵, 양파빵, 커피 빵만 계산했어요.






여기서 육쪽 초코빵을 제외하고는 세 가지가
있었고, 많이 살수록 가격은 세이브됩니다.
1개 4,000원
3개 11,500원
5개 18,000원

저는 3개를 구매했고, 5개 선택 구매하시면
선물 박스에 담아준다고 하시더라고요.






순서대로 골고루 많이 판매되는 것 같았고,
안쪽으로도 쉼 없이 마늘빵을 만들고 계셔서
재고 소진되기 전에 가시는 게 좋을 듯해요.

 


찾아보니 영업 마감시간인 저녁 7시보다는
최소한 오후 5시까지는 가셔야지 여유롭게
팡파미유 육쪽 마늘빵을 드실 수 있습니다.






그렇게 먹어본 속초 중앙시장 맛집, 팡파미유
육쪽마늘빵은 마늘의 향이 솔솔 풍겨오면서
달콤함이 더해져 너무 맛있을 것 같더라고요.






팡파미유 육쪽마늘빵 보관방법
1일까지는 실온 보관 가능
1일 이상 보관하실 때는 냉동 보관

팡파미유 육쪽 마늘빵 해동 방법
자연해동 후 바로 섭취 가능
전자레인지에 물 한잔과 빵을 넣고 30초
에어프라이어에 냉동상태 그대로 120도 6분






먼저, 가장 기본인 속초 육쪽마늘빵부터 보면
가운데 크림치즈가 가득 들어가 있으면서
살짝 바삭하고, 적당하게 달달해서 맛있어요.

맛있는 마늘빵과 크게 차이는 없었지만
느끼하지 않고, 기름지지 않아서 오히려 더
담백해서 아이들이 좋아할 듯하더라고요.






바게트만의 고소한 풍미가 같이 느껴지면서
하나씩 먹을 때마다 달달 고소한 마늘의 향
사악 퍼지는 게 간식으로 먹기 좋은 맛이에요.

 


다만, 안에 크림치즈 양이 많아서 먹다 보면
살짝 물리는 게 아쉬웠지만 역시나 바로 먹는 게 

맛있고,전자레인지보다는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는 게 훨씬 더 맛있을 것 같더라고요.






적당히 촉촉하면서 빵이 뻑뻑하지 않고,
버터의 맛도 깊게 느껴져 평소에 마늘빵이나
육쪽마늘빵 좋아하시는 분들은 오리지널
담백하면서 달달한 맛을 더 좋아하실 듯해요.

겉이 약간 크리스피 느낌이라 더 맛있었어서
다음에 속초 중앙시장 간다면 또 살 것 같아요.






두 번째 육쪽양파빵은 가운데 양파가 실제로
들어가 있어 단맛이 더 업해지면서 향긋한
양파의 향이 좋았던 새로운 빵 맛이더라고요.

육쪽으로 먹기 좋게 나눠져 있었고, 겉 부분은
마늘빵보다 조금 덜 바삭했었지만 마늘과
양파의 결이 비슷해 무난하게 맛있었어요.






역시 속에 크림치즈가 들어가 있어서 약간은
물릴 수 있는 맛이 있긴 하지만 바게트 빵의
고소함과 치즈의 조합, 풍부한 양파의 맛이
가득 느껴져서 두 번째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즉, 아직은 육쪽 마늘빵이 조금 더 맛있습니다.






마지막 육쪽 커피 빵은 색상이 다른 것보다 진하고,
커피가 스며든 빵 스타일이라 약간은 축축해서
비주얼상으론 제일 아쉬워 더 궁금하더라고요.






꿀빵 같은 비주얼이었는데, 다른 빵보다 훨씬
촉촉하면서 커피의 향이 사악 스치면서 약간
티라미수 빵처럼 느껴져 새롭고, 맛있었어요.

바삭함은 덜했지만 쌉싸름한 커피 향이 들어가
약간은 느끼할 수 있는 크림치즈와 잘 어울려
생각보다 맛있었고, 별미 간식으로 느껴집니다.






다만, 식감은 조금 질겨지면서 촉촉한 맛이라
바삭하고 고소한 맛은 덜해서 아쉽더라고요.
셋다 맛있게 먹었지만 역시 오리지널 맛인
속초 팡파미유 육쪽마늘빵이 제일 맛있었고,
그다음으로 양파빵과 커피 빵은 비슷합니다.

 


만약에 처음 드시는 분들이라면 제가 못 본
육쪽 초코빵까지 더해 다양하게 맛보셔도
크게 호불호 없이 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먹다가 남은 육쪽빵은 집에서 에어프라이어로
돌려 먹으니 겉바속촉의 정석으로 바뀌어서
남더라도 걱정 마시고, 에어프라이어로 더
맛있는 마늘빵을 조리해 드셨으면 합니다.

속초 중앙시장 팡파미유 육쪽마늘빵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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