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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솔직하게,

CU 편의점 초코나무숲 웨하스 , 가격 .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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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초코나무숲 웨하스 리뷰예요.
제가 좋아하는 녹차와 초코의 조합으로
CU편의점에서 단독 출시됐다고 해요.
배라와 씨유의 콜라보로 우유 4종 또한
인기가 높았는데, 웨하스는 어떨지 볼게요.
가격 : 2,200원






보기에도 맛있어 보이는 비주얼로 배라의
초코나무숲, 녹차와 초코의 조합
녹차는 녹차크림으로 초코는 웨이퍼로
만들어 맛있는 거와 맛있는 거의 조합이에요.

웨하스는 사실 어린이 간식으로 유명하지만
이렇게 맛있는 신상이라면 놓칠 수 없죠.






중량은 63g으로 많은 편은 아니었고,
칼로리는 310kcal로 생각보다 높습니다.

코코아 분말 3.23%, 가루녹차 0.14%
많이 들어가 있진 않지만 그래도 초코와
녹차맛을 내기엔 충분한 양인 듯 보입니다.






과자라서 실온 보관해주시는 게 맞지만
요즘같이 습한 여름날에는 냉장실에서
시원하게 두고 드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유통기한은 약 1년까지 넉넉합니다.






초코나무숲 웨하스 영양성분을 잠깐 보자면
나트륨 85mg 탄수화물 43g 당류 25g
지방 14g 포화지방 13g 단백질 3g입니다.  

 





크기가 큰 편은 아니었고, 이렇게 두 봉지가
들어가 있어서 한 번에 먹기 부담스럽지 않아
좋으면서 과대포장은 없는 패키지였습니다.

 


한 봉지 칼로리는 155kcal이고, 가격은
1,100원꼴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한 손에 쥐어지는 크기라 간식으로 좋겠어요.






일단 첵스초코에서 맡을 법한 진하면서
다크 한 초콜릿의 향기가 먼저 맡아졌었고,
진한 녹차크림의 향기는 나지 않더라고요.

겉 부분이 바스락거릴 만큼 바삭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아주 눅눅한 편은 아니었어요.
많이 두껍지 않아서 한입에 깔끔하게
먹기 좋은 초코 나무숲 웨하스였어요.






겉 부분에서는 솔직히 단맛의 맛은 없었고,
오히려 담백한 웨이퍼의 맛으로 씹을수록
녹차크림의 맛이 나와 잘 어우러졌어요.

 


세 겹의 웨이퍼 속에 녹차크림이 겹겹이
들어간 모양새라 어떤 맛이 더 진하다고 하긴
조금 힘들 것 같고, 정말 1:1로 초코와 녹차의
조합이라 생각보다 나쁘지 않더라고요.






코팅이 되어 있는 과자가 아니라서 먹을 때
손에 묻는 것 없이 깔끔하게 먹을 수 있었고,
CU 편의점 배라 초코 나무숲 웨하스는
씹을수록 쌉싸름한 맛이 올라와 맛있어요.


마냥 달지도 않고, 그렇다고 쓴맛만 있는
웨하스가 아니라 담백한 과자 맛이었어요.
실제 배스킨라빈스의 초코나무숲 맛보다
덜 달콤한 편이지만 적당히 맛있었어요.






이렇게 크림이 들어가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바삭함은 줄어들게 됐지만 가볍게 간식으로
먹기 좋았고, 녹차와 초코 조합 좋아하시면
호불호 없이 드실 수 있는 신상 과자예요.

 


다만, 가성비는 살짝 아쉽긴 하더라고요.
이렇게 6조각 들어간 게 1,100원이라고
생각하면 비싼 느낌은 어쩔 수 없이 들어요.






그럼에도 배스킨라빈스의 초코나무숲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런 신상은 무조건
사 먹고 싶은 생각이 들긴 하더라고요.

이 둘의 조합 좋아하신다면 한 번쯤은
CU에서 구매해 드셔 보셨으면 합니다.
적어도 맛에서는 아쉽지 않으실 거예요.

냉장고에 30분 정도 두고 먹으니 식감
더 바삭해져서 좋았고, 시원하니깐 더욱
아이스크림과 비슷한 맛을 내기에 혹시나
드신다면 냉장고에 두고 드셔 보시길 바라요.

CU 편의점 초코나무숲 웨하스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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