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는 솔직하게,

CU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우유 , 가격 . 구매 후기

반응형

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우유 리뷰예요,
CU편의점에서 배스킨라빈스와 콜라보한
신제품들이 많이 출시가 되고 있더라고요.

우유부터 과자까지 배라 아이스크림 중
맛있는 맛 5가지로 다양하게 나와있어요.
이번에는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맛입니다.
가격 : 1,200원






작은 사이즈의 네모난 각 우유로 나와있고,
중량은 190ml라서 일반 두유의 양과 비슷해
아주 많은 편도 적은 편도 아녔습니다.

배라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우유의
대표 색상인 분홍색과 노란색 파스텔톤
컬러가 일단 눈에 제일 띄는 듯해요.






우유가 들어간 제품으로 아이스크림의
맛과 정말 비슷할지 궁금하더라고요.






칼로리는 162kcal로 생각보다 높았고,
나트륨 90mg
탄수화물 26g
당류 25g
지방 4.6g
단백질 4g

 


여기서 눈에 띌만한 수치는 당류가 꽤
높은 편이라 두유보다 훨씬 달콤합니다.
보통 달다고 느끼는 두유가 10g 정도예요.






이렇게 빨대도 있어서 밖에서도 손쉽게
우유를 마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유통기한은 22.09.28까지로 넉넉하게
먹을 수 있었지만 아무래도 유제품이다 보니
개봉 후에는 빠른 시일 내에 드시는 게 좋아요.






원래는 이렇게 빨대로 꽂아 드시면 됩니다.
저는 내용물을 보여드리고 싶어 컵에 따라
색상과 점성, 맛까지 다 보여드릴게요.






배스킨라빈스에서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이
마니아층도 많고, 누구나 호불호 없이 먹을 수
있는 맛이라 이번에 CU에서 콜라보 맛으로
선택된 것 같은데, 저는 다른 맛도 궁금했어요.

배라 우유의 다른 맛으로는 민트 초코와
쿠앤크, 스트로베리로 총 4가지가 있습니다.






일단, 향은 소다 향도 나면서 팥 향도 나서
달달하면서도 우유의 고소한 향까지 우리가
자주 먹는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맛과
거의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두유와 비슷한 모양새와 점성이었는데,
조금 더 묵직함이 적으면서 가벼웠어요.






맛은 생각보다 꽤 달았고, 아이스크림을
그대로 녹였다기보단 가루가 우유에 섞인
맛처럼 좀 연하기도 하도 밍밍하더라고요.

보통 모든 음식들이 차가워지면 단맛이
둔해진다고 하던데, 마시는 동안 살짝
미지근해지니 훨씬 단맛이 업되는 맛이에요.






배스킨라빈스에 판매하고 있는 아이스크림,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과 맛은 똑같지만
혹시 한 번도 안 드셔 본 분들을 위해 비슷한
맛을 설명해드리자면 소다맛과 비슷합니다.

 


소다맛이나 아주 달콤한 팥물, 솜사탕의
달달하면서도 설탕처럼 가벼운 단맛이에요.
시원할 때 꿀꺽꿀꺽 마시면 더 맛있더라고요.





색상은 민트 색상과 소다 색상의 중간이었고,
CU 우유라서 양이 많아 보이진 않았는데
마시다 보니 생각보다 양이 많더라고요.

컵에 따라 마시는 것보다 빨대를 통해서
먹는 게 확실히 부드러운 우유의 맛이 조금 더
잘 느껴지는 편이라 빨대로 드셔 보세요.

달콤한 소다맛이 좋았고, 향긋하면서도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과 거의 똑같아서
이제는 손쉽게 저렴한 가격에 편의점 우유
그 맛을 즐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CU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우유 리뷰 끝.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