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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솔직하게,

메이앤준 입는 오버나이트 생리대 :: 가격 , 실제로 사용한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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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티비 광고에서 보던

입는 오버나이트 생리대 리뷰를 들고왔어요.

 

생리를 하는 하루 중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이 바로 잠잘 때가 아닌가 싶은데요.

오버나이트를 입었어도 뒤로 세는 건 아닐까.

혹시나 팬티에, 이불에 묻는 건 아닐까 하는

불안감에 잠자면서도 몇 번씩 깨서 확인하기 일쑤죠.

 

 

 

 

 

입는 오버나이트를 광고로만 눈여겨보다가

이마트에서 메이앤준 입는 오버나이트

1+1으로 10,900원 행사 중이더라고요.

마침 구매력도 상승했겠다 바로 카트행..!

 

 

구매를 할 때가 마침 생리가 며칠 안 남아서

곧 있음 입겠다 싶었는데, 예정일보다 하루 일찍

생리가 터져서 조금 더 일찍 메이앤준의

입는 오버나이트를 사용해 보았답니다.

 

 

 

 

 

 

 

먼저, 한 봉지에는 총 8개가 들어있었구요

보통 생리할 때 가장 많이 나오는 첫째날과

둘째날 저녁에만 입는다고 치면 올 한 해는

입을 수 있는 넉넉한 양이더라고요.

 

그런데 아무래도 사이즈가 free이다 보니

'안 맞으면 어떡하지?'란 걱정을 했던 것과

달리 전체적으로 유연하게 늘어나더라구요.

 

객관적으로 봤을때는 77~88사이즈 까지도

넉넉하게 입기 편한 사이즈인것 같아요.

 

 

 

 

 

 

 

안을 살펴보니 넉넉한 길이의 생리패드가

붙어있었고,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오버나이트 40cm 사이즈보다 더 두툼하고, 

안정적일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드디어 저는 그날이 찾아와서

저녁에 메이앤준 생리대 입는 오버나이트 사용 :)

 

실제로 입어보니 신축성은 훨씬 더 대단했고,

XL를 입으시는 분들도 여유 있게 들어갈 만큼

사이즈 걱정 없이 구매하셔도 진짜 충분해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엄청 부드러워서

걸리적거리는거 하나도 없이 몸에 

착 붙는 느낌이 너무너무 좋고, 편하더라구요.

 

 

일반 오버나이트를 하게 되면 팬티 위에

생리대를 붙이고, 또 흔들리지 않게

꽉 잡아주는 거들이나 속바지를 입잖아요. 

거의 세 겹이 엉덩이에 붙어 있으니 답답하고

또 아랫배는 조여져서 하루종이 불편하고..

 

근데 메이앤준 입는 오버나이트는

팬티도 거들도 필요 없이 

요거 하나만 입으면 되니 신세계더라구요.

 

 

 

 

 

 

 

 

생리대가 들리거나 옆으로 샐 것 같은

불안감 따윈 전혀없이 몸에 착붙되면서

어디새거나 이불에 묻을걱정 안 하고

숙면 후 다음날을 맞이했답니다아아아~!

 

 

다음날 아침에 바로 벗어서 쓰레기통에

넣어버리면 끝나니 편리함의 끝판왕!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주변에도

입는 오버나이트 마구 추천해주고 싶어요.

 

둘째날에도 입었는데, 역시 좋았답니다.

나가는 일이 없다면 집에서 입고 다니는 것도

잠잘 때만큼이나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낮에 활동을 많이 하니 흐르는 느낌이 강하게

느껴져 신경이 더 쓰이거든요 저는...

다음번 생리 때는 집에서 입고다닐 생각이에요.

 

 

 

 

 

 

 

 

 

특히 본인이 남들보다 양이 많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에겐 200% 추천해요!!

다른 화이트나 좋은느낌등 타사 제품은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메이앤준 제품을

사용해본 결과 만족도 ★★★★★

저는 메이앤준 입는 오버나이트 추천이요 :)

 



 

그래도 처음 구매하시는 거라면

다른 제품들과 꼼꼼히 비교해보시고, 

본인과 맞는 제품으로 사용하시길 바라요.

 

 

메이앤준 입는 오버나이트 리뷰 끝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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