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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솔직하게,

쌀로별 뻥쿠아즈 , 칼로리 .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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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롯데 쌀로별 뻥쿠아즈 리뷰예요.

얼마 전 마트에서 우연히 발견한 제품인데,

다쿠아즈를 좋아해 뻥쿠아즈는 어떨지 궁금하더라고요.

맛은 인절미 맛밖에 출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가격 : 3,480원

 

 

 

 

 

 

128g의 중량으로 4봉이 들어있었고,

칼로리는 640kcal로 상당히 높은 편이었습니다.

뻥살 25%, 인절미맛 시즈닝 3%로 어떤 맛을 냈을지

기대가 되면서 궁금하더라고요.

 

 

보통 인절미맛 과자나 간식들은 개인적으로

만족해본 적이 없던 것 같아요.

너무 달거나 인절미 맛과 동떨어진 맛이더라고요.

 

 

 

 

 

 

4봉이 들어있는 줄은 알았는데, 막상 상자를

열어보니 너무 적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도 사이즈는 꽤 큰 편이라서 간식으로 먹기엔

좋았고, 가격으로 따지자면 한 개당 870원입니다.

 

 

 

 

 

 

봉지 크기는 초코파이 크기보다 큰 느낌이었고,

보기에도 꽤 사이즈가 있어서 하나만 먹어도

간식으로는 꽉 차는 느낌이 들 것 같더라고요.

소리마저 맛있는 크리스피 샌드라니 더 기대가 됩니다.

 

 

 

 

 

 

아까 총칼로리가 640칼로리였으니 개당으로

따지면 160kcal로 이렇게 따지고 보니

생각보다 높은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초코파이가 39g에 171kcal이니 중량은 조금 작고,

칼로리는 조금 더 높은 걸로 알고 계시면 되겠습니다.

 

 

 

 

 

 

노란 인절미 초콜릿? 이 코팅이 되어 있었고,

손바닥만 한 크기에 무게는 가벼웠습니다.

뻥쿠아즈에 사용된 뻥튀기는 일반적으로

많이 볼 수 있는 뻥튀기 모양으로 바삭했어요.

 

우유와 잘 어울리는 비주얼로 많은 분들이

아이스크림이랑도 같이 드시더라고요.

번외로 냉동실에 넣어 차갑게 드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다양하게 먹는 방법을 참고해도 좋을 듯합니다.

 

 

 

 

 

 

인절미 스프레드가 발려져 있어 빈틈없이

고소함을 채웠고, 위아래 뻥튀기는 바삭하면서

인절미 향과 굉장히 잘 어울리더라고요.

바삭함은 꽉 채우면서 인절미의 텁텁함은 없었습니다.

 

 

과자 가루는 조금 많이 흘릴 수 있어서 그릇에

받쳐 먹던가 손으로 조심조심 들고 먹어야 될 것 같아요.

 

 

 

 

 

 

입맛 까다로운 저희 엄마도 드셔 보시곤 맛있다고

하시면서 호불호는 크지 않을 것 같더라고요.

맛보면서 이게 무슨 맛이지 굉장히 익숙하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죠리퐁을 미숫가루 맛으로

만들면 딱 이맛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하면서 달콤함이 올라와

뻥쿠아즈의 이름답게 겉과 속의 조화가 아주 좋았어요.

나중에 치즈맛, 다크초코맛 등등 다양한 맛으로

도전해 출시돼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하지만 가격적인 측면에서는 다소 아쉬워서

가격을 내려주시던 개수를 늘려주시던 조치를

롯데 측에서 해준다면 훨~씬 좋을 것 같네요.

롯데 쌀로별 뻥쿠아즈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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