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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솔직하게,

청정원 안주야 닭껍질 튀김 , 에어프라이어 조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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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안주야 닭껍질 튀김 리뷰에요.

오랜만에 마트에 갔다가 발견한 녀석인데,

맥주 안주도 좋을 것 같아서 바로 구매했어요.

닭껍질 튀김 가격 : 5,980원 

 

 

 

 

 

 

 

안주야 홈펍 종류는 총 다섯 가지

· 닭껍질 튀김

· 쭈꾸미 튀김

· 황태 튀김

· 닭근위 튀김

· 무뼈 닭발 튀김

이렇게 있었는데, 저는 제일 최애 안주 선택!

 

 

다른 것도 다 맛있어 보였는데, 가격이 그리

저렴한 편은 아니라서 일단 제일 맛있어

보이는 녀석으로 골라 선택해봤어요 :)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제조일자도

따끈따끈한 11월 17일 제조가 되었습니다.

유통기한은 2021.08.16까지로 넉넉합니다..!

 

 

 

 

 

 

 

한때 닭껍질 튀김 유행했을 때

인터넷에서 생으로 구매해 만들어 먹고 싶었는데,

저희 엄마는 그런 안주를 싫어해서 못 사 먹었던 기억이..

 

 

 

 청정원 안주야에서 이렇게 대신 튀겨주니 좋네요.

중량은 220g으로 다른 안주야 홈펍 메뉴보다는

많은 들어있는 편이더라고요, 사실 닭껍질 재료부터가

저렴해서 이 정도는 들어있어야 될 것 같네요.

 

 

 

 

 

 

 

파슬리가 솔솔 뿌려진 안주야 닭껍질 튀김.

에어프라이어 조리 / 후라이팬 조리

둘 중에 무조건 에어프라이어 조리로 선택했죠.

아예 기름에 한 번 더 튀기는 방법도 괜찮을 듯해요.

 

한번 튀겨져 나온 제품이라 좀 더 바삭하게

조리하려고 200도에서 7분 정도 돌려줬어요.

중간중간 안 익은 부분이 있을까 봐 한 번씩

열어서 골고루 익게 흔들어줬어요~

 

 

 

 

 

 

 

생각보다 금방 바삭한 비주얼이 완성되더라고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안주 비주얼이에요.

맥주와 함께 한입 먹어보니 너무 맛있는데요??

치킨집에서 판매하는 안주같이 바삭하고,

뜨거울 때 먹으니 정말 맛있는 것 같아요!

 

 

입맛 까다로우신 저희 엄마도 나쁘지 않다고

하시고, 무엇보다 간편해서 좋더라고요~

 

 

 

 

 

 

 

닭껍질 튀김 겉에 붙어있는 게 분명 파슬리인데,

청양고추라고 보일만큼 맛은 생각보다 맵더라고요.

그렇다고 못 먹을 정도로 매운 건 아닌데,

칼칼하니 쓰읍~은 나올 정도의 맵기예요.

 

그래서 맥주가 계속 들어가는 안주인 듯합니다.

치킨 껍데기인데 청양고추의 매운맛이 느껴지면서

생각보다 느끼하지 않아서 질리지 않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재구매 의사 80% 있어요!

 

 

 

 

 

 

 

20% 빼준 이유는 가격 때문입니다.

 

 

가격이 한번 안주값으로 저렴한 게 절대 아니라

혼술 할 때나 간단한 안주가 필요할 때 냉동실에

넣어두고,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해서 후다닥 먹기엔

좋은 안주야 홈팝 닭껍질 튀김입니다.

짜지도 않고, 양도 이 정도면 한 번에 먹기

딱 좋은 양이라서 닭껍질 튀김 추천해요~

두 번째도 맛보고 싶은 건 무뼈 닭발 튀김이었는데,

그것도 나중에 기회 되면 먹어봐야겠어요 :)

기대 이상이었던, 청정원 안주야 닭껍질 튀김..!

 

평소에 닭껍질 튀김을 좋아하신 분이라면

에어프라이어 조리로 해 드셔 보세요~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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