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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솔직하게,

코스트코 신라명과 레밍턴 케이크 , 추천상품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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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코스트코 레밍턴 케이크 리뷰에요.

오랜만에 코스트코에 갔다가 맛있는 녀석을 발견!

레밍턴 케이크는 호주의 레밍턴 백작이 즐겨 먹었던

카스테라를 실수로 초콜릿 통에 빠트렸다가

손에 묻지 않게끔 코코넛 가루를 뿌려먹어

만들어진 케이크라고 해요. 호주의 국민 케이크!!

 

 

 

코스트코 레밍턴 케이크의 가격은 6,990원으로

믿고 먹는 신라명과에서 만들어져 기대가 됐어요.

가격도 생각보다 비싸지도 않은 것 같고,,

코스트코 제과 코너를 가면 거의 1만 원에 가까운

신라명과 빵들이 많은데, 그에 비해 선 저렴했어요.

 

 

개인적으로 코스트코 제과를 추천하자면

신라명과 브라우니도 맛있으니 드셔 보세요~

리뷰 욕심에 레밍턴 케이크를 집은 게 더 컸는데,

개인적으로 코코넛 향. 가루. 과자 등을 싫어해

코코넛 가루가 묻어있다는 거에 일단 기대감 뚝..

그래도 생긴 건 누구보다 맛있게 생겼으니 일단 구매.

 

 

 

 

코스트코 레밍턴 케이크를 더 맛있게 먹는 방법

냉동실에 넣어두고, 차갑게 먹으면 더욱 맛있대

구매하자마자 냉동실에 넣어놨어요.

코스트코에선 실온에 놔두더니 냉동실 보관이

맛있다니 뭐지?ㅋㅋㅋㅋㅋㅋ

 

 

 

 

냉동실에서 한껏 얼려진 레밍턴 케이크를

집으니? 오잉? 하나도 안 얼었다...

말캉말캉한 촉감과 식감은 그대로라서

냉동실에서 꺼내 바로 먹어도 무방할 정도로

폭신폭신 달달한 카스테라 맛이었어요.

 

 

단면을 갈라보니 초콜릿 코팅이 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니 겉에 코코넛가루가

초콜릿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 깜놀..

먹자마자 이건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찰떡이겠다

 

 

 

 

커피랑 같이 먹으니 정말 맛있는데요??

원래 카스테라하면 뻑뻑하다는 인식이 강한데,

이건 촉촉하게 적셔진 초콜릿 코팅 덕인지

목 막히는 식감은 아니었어요..!

 

 

 

 

구매하고 보니 코스트코 인기상품이던데,

왜 사람들이 그토록 많이 사 먹었는지 알겠어요.

포슬포슬 카스테라 식감이 뻑뻑하지 않고,

겉에 진한 초콜릿 코팅이 되어 있어 달콤함은

그대로 가져가면 코코넛을 싫어하는 저도 코코넛가루가

많이 묻어있지 않아서 케이크랑 너무 잘 어울렸어요.

 

 

작은 큐브 모양이라 혼자 먹기에 딱 좋은

양으로 앉은자리에서 두 개는 순삭하게 만드는

코스트코 레밍턴 케이크는 냉동실에 넣어뒀다

먹는 게 최고인 듯해요. 겨울이든 여름이든..!!

케이크 먹고 싶었는데, 한판 사 먹기엔 부담스러웠을

혼족들은 코스트코 레밍턴 케이크 고고하세요.

 

 

가격도 나쁘지 않아서 종종 사먹을래여

코스트코 추천상품 레밍턴 케이크 맛있어요.

가성비도 좋고, 가심비도 좋고!!

달달한 거 먹고 싶을 때 요거 하나 꺼내먹으니

너무 간편하고, 맛있어서 좋숩니다 :)

 

 

코스트코 신라명과 레밍턴 케이크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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