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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솔직하게,

피코크 초코프레첼 , 계속 먹고싶은 단짠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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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피코크 초코 프레첼 리뷰에요.

오랜만에 이마트에 갔다가 발견한 녀석인데,

예전부터 눈여겨보다가 다이어트 중이라 꾹 참고

다음에 사야지를 다짐했던 피코크 과자!

치팅데이 중 드디어 구매해 먹어봤습니다.

 

 

 

 

가격은 1,980원으로 용량은 80g이 들어있어

전체적으로 비싸다고 느껴집니다.

이마트뿐만 아니라 이마트24에서도 판매 중으로

초코 프레첼은 예전부터 피코크 인기 과자 중 하나!

갑분tmi하나 알려드리자면 이마트 24에서

24가 의미하는게 24시간이 아니라 촌이래여,,

저는 24시간 편의점 같은 개념인 줄 알았는데,

친근함의 표시, 이웃사촌의 줄임말이라니..허허

 

 

아무튼 작은 봉지 안에 들어있는 초코 프레첼의

칼로리는 400kcal로 아주 딱 떨어집니다.

달콤짭짤한 프레첼에 진한 초콜릿을 코팅을 묻혀

우리의 입맛을 맞췄다니 기대가 되는데요.

저는 프레첼도 좋아하고, 초콜렛도 좋아합니다.

 

 

 

 

일단 엄청나게 넉넉한 양이 들어있다고는

못하겠지만 먹다 보면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어요.

초콜릿 향은 찐~하기보단 밀크 초콜릿처럼 가볍고,

달콤한 향이 나면서 크기는 일반 프레첼 크기.

한입을 오독 깨물어먹어 보니 음~ 일단 프레첼의

고소하면서 짭짤한 소금 결정 맛도 느껴지면서

초콜릿이 녹아 어우러지는 게 맛있는데요?

 

 

맛을 표현하자면 프레첼 60 : 초콜릿 40

초콜릿 코팅이 꽤 두껍게 감싸있는데도

프레첼의 자기주장이 쎈 편이더라구요.

슴슴하면서 목막히는 프레첼의 식감은 그대로 느껴져요.

 

 

 

 

근데, 또 생각보다 초코 프레첼이 눅눅하더라구요.

원래 프레첼이 바삭!한 과자는 아니지만 초콜릿이

코팅되어 있어서 더욱 눅진한 느낌이었어요.

근데, 나름 오독오독 먹기 좋았고 초콜릿이

만지기만 하면 녹아버리는 싼 초콜릿이 아니라

고급지면서 두툼하게 코팅되어 있었어요.

 

 

생각 없이 옆에 두고 먹으면 한 봉지는 거뜬히

클리어할 것 같아서 자제..또 자제하고,

과자통에 넣어놨지만 또 생각나는 맛이에요.

쌉싸름한 아메리카노랑 같이 먹으니 찰떡이라

달달한 게 땡길때 컴퓨터 옆에 두고, 커피랑 먹으면

꽤 괜찮은 디저크 느낌이라 피코크 초코 프레첼

추천하는 간식으로 임명합니다.

 

 

 

 

이렇게 한 가지가 인기 있으면 다른 맛으로도

나올 것 같은데, 이마트몰에서 찾아봐도

새로운 맛은 아직 출시가 안된 것 같아요.

그냥 오리지널 프레첼이 나와도 괜찮을 것 같고,

짭짤한 치즈맛으로 신상 출시돼도 괜찮을 듯?

 

 

왜 사람들이 많이 사 먹는지 알겠네요ㅎㅎ

어린아이 간식으로도 좋고, 어른들 간식으로

좋지만 아무래도 초콜릿이라 프레첼의 대표 역할,

안주로써는 탈락입니다!! 영화 보면서 오도독 먹기

좋아서 이마트 피코크 프레첼 추천합니다.!

 

펭수랑 콜라보하던데, 펭수 좋아하시는 분들은

펭수 컬렉션으로 드셔보세요~ 맛은 같아요 :)

 

 

이마트 피코크 초코프레첼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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