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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솔직하게,

이마트 노브랜드 치즈스틱 추천 , 가격과 에어프라이어 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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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노브랜드 치즈스틱 리뷰에요,

평소 치즈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자주 사 먹던

이마트 노브랜드 치즈스틱을 오랜만에

구매해서 포스팅까지 이어지게 되었어요.

 

치즈스틱은 좋아하는데, 그 유명한

롯데리* 치즈스틱은 먹어 본 지 10년도

넘었고, 어디 가서도 시켜먹는 편은 아니에요.

읭? 그럼 좋아하는 거 맞나?ㅋㅋㅋㅋ

치즈를 좋아하는 건 확실한데, 치즈스틱은

냉동제품으로 살 때 좀 비싸서 안 사 먹은 듯해요.

 

 

 

 

아무튼 이마트 노브랜드 치즈스틱이야

양도 많고, 가격도 괜찮아서 유명한 제품인데,

정확한 양은 1kg이고, 가격은 7천원대예요.

보관은 냉동보관을 꼭 해주셔야 하고,

100g당 282kcal로 꽤 높은 편에 속합니다.

 

 

길이는 일반적인 프랜차이즈 치즈스틱만큼의

길이이고, 깔끔한 스타일이라 튀기면

더 맛있을 것 같다는 기대가 되더라구요.

 

 

 

 

 

 

에어프라이어 조리도 가능하고,

기름에 풍덩 튀기는 것도 가능한데, 제가

자주 먹어봤던 사람으로서 에어프라이어는

비추천하는 방법이 에어프라이어 조리예요.

 

왜냐하면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면

허여멀건한 비주얼로 조금만 오래

돌리면 속에 있는 치즈가 새어 나오거든요.

 

그래서 저는 좀 빠르게 먹고 싶을 땐

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넉넉히 두르고,

바싹 달궈졌을 때 치즈스틱을 넣고, 튀겨줬어요.

 

 

 

 

 

 

아..근데 겉에 빵가루가 묻어 있다 보니

기름을 싹 빨아드려 나중엔 타더라구요.

그래서 결론을 내린 바 기름을 넉넉히 붓고,

치즈스틱을 풍덩 빠트려 튀겨야 맛있다.!

 

 

간혹 기름 사용을 무서워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냥 웍에 기름을 1/3 정도 채우고

센 불에서 기다렸다가 공중에 손을 대봐서

약간 따뜻한 열감이 올라오면 튀길 준비가

완료된 거라고 생각하시면 하나도 안 어려워요.

 

 

 

 

 

 

어찌 됐든 노릇노릇 노브랜드 치즈스틱이

완성되어 키친타올 하나 깔고 올려줬어요.

속에 치즈가 진짜 대박 꽉 차서 너무 맛있어요.

아는 맛이 무섭다고 오랜만에 먹으니

모짜렐라 치즈스틱이 훨씬 맛있게 느껴지더라구요.

 

노릇노릇 뜨거운 치즈가 늘어나면서

머스타드 찍어먹으면 진짜 존맛이에요.

간혹 치즈스틱 중에 짠 게 있어요.

짠 거 싫어하시는 분들을 위해 밝히자면

코스트*에서 대용량으로 판매하는

치즈스틱이 있는데, 그건 진짜 짜요.

 

 

 

 

 

 

완전 짭쪼름한 컨셉을 잡은 치즈스틱이라

소스를 찍어 드신다면 노브랜드 제품이

거의 짠맛이 제로에 가까워서 추천해요.

 

 

모든 치즈스틱이 다 그렇지만 튀겨놓고

5분 안에 먹어야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조금만 시간이 지나니 굳어서 딱딱해지네요.

 

 

 

이마트 노브랜드 치즈스틱 안 드셔 보셨다면

완전 추천하는 제 최애 간식이랍니다.

 

술안주로도 좋고, 아이들 간식으로도 최곱니다.

이마트 노브랜드 모짜렐라 치즈스틱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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