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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솔직하게,

CU 토끼정 명란크림파스타 , 가격 .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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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CU 토끼정 명란크림파스타 리뷰예요.
이번 신상으로 나온 편의점 토끼정 간편식은
2023 계묘년인 토끼해를 맞이한 콜라보로
색다르면서도 재미있어 내돈내산 했습니다.
가격 : 5,500원






평소에 토끼정에 가보고 싶다고 생각은
많이 했는데, 그중에서는 인기메뉴라는
명란크림파스타를 CU에서 볼 수 있네요.

가격은 조금 비싼 듯 하고, 중량 227g에
칼로리는 484kcal로 적당한 편입니다.






유통기한은 내년 3월까지로 약 3개월 이상
넉넉하게 섭취가 가능해 간편하더라고요.






면은 숙면을 사용하고 있고, 마요네즈가
들어간 화이트크림소스와 페퍼, 명란젓이
들어가 있어 나름 알차게 들어 있었습니다.






CU 토끼정 명란크림파스타 조리방법
간단한 편인데, 면사리를 넣어 뜨거운 물을
넉넉히 부어주고 전자레인지 3분 조리해요.

물은 5스푼 정도 남기고, 소스와 명란 넣어
잘 섞어서 기호에 맞춰 레드페퍼 넣어줘요.






CU 신상 구성 먼저 간단히 살펴볼게요.






면사리와 크림소스, 명란젓과 레드페퍼가
들어가 있었는데, 편의점 간편식 특성상
파스타가 아닌 라면사리가 들어있습니다.

이 부분이 살짝 아쉬운 편이지만 빠르게
조리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을 듯해요.






우선 면을 CU 토끼정 용기에 담아준 뒤
뜨거운 물을 면이 잠길 수 있게 넉넉하게
부어 전자레인지에서 3분간 조리해 줍니다.

이때 1분 정도 지났을 때 잠깐 멈춰준 다음
젓가락으로 면을 살살 풀어주면 더 좋아요.






전자레인지 조리가 끝났으면 물을 조금
남기고 다 따라 버리시면 되는데, 이때
조금 넉넉히 남기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크림소스와 명란을 순서대로 넣어줬는데,
두 가지 모두 넉넉한 양이라서 끝까지 꽉
짜서 굳이 다 넣을 필요는 없겠더라고요.

만약 섞다가 좀 뻑뻑할 때면 뜨거운 물
조금 부어서 잘 섞일 수 있게 비벼주세요.






어느 정도 수분기가 있으니 잘 섞이는데,
크러쉬드레드페퍼를 넣기 전 먹어봤어요.

젓갈이랑 크림소스 조합이다 보니 약간은
짭조름한 맛이 있었는데, 물을 조금 넣어
간을 좀 맞춰주니 잘 맞아 맛있더라고요.






식당에서 찾아볼 수 있는 흔한 버섯하나
안 들어가 있지만 소스의 맛은 맛있어요.

명란이랑 마요네즈, 마늘, 크림의 조합
짭짤하면서도 고소한 게 너무 맛있었고,
크림이 부드럽게 면을 감싸 촉촉합니다.






근데, 아무래도 몇 입 먹다 보면 뭐 토핑
하나 없으니 물릴 수 있어서 레드페퍼
기호에 맞춰 솔솔 뿌려주면 좋다고 해요.

단, 한 봉지 다 넣으면 꽤 매워질 수 있어
일단 1/3 정도만 넣고, 맛보시길 바라요.






조금 넣어줬는데도 라면을 뜨면 페퍼가
입속으로 같이 들어오니 아무래도 살짝
매콤한 맛이 가미돼 더 맛있더라고요.

 


느끼함도 별로 없고, 명란과 크림의 조합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호불호 없이 다
좋아할 토끼정 명란크림파스타였어요.






저는 명란도 크림도 좋아해서 집에서도
가끔 만들어 먹을 때가 있는데, 그것보다
조금 더 맛있어 마지막까지 잘 먹었어요.

아까 말씀드린 마늘, 크림, 명란, 마요
조합을 좋아하는 분 누구나 호불호 없이
드실듯한 CU 신상 토끼정 간편식입니다.






파스타면이 아닌 라면이 잘 어울릴까
살짝 걱정했지만 이질감 없이 좋았고,
3분 조리가 확실히 간편해 좋더라고요.

실제 토끼정의 명란크림파스타 가격은
14,800원인데, 편의점에선 5,500원에
똑같은 맛을 볼 수 있어 나쁘지 않아요.






하지만 토끼정에서는 버섯도 넣어져 있고,
명란과 날치알이 들어가 있으며 사이드에
구운 바게트 빵도 두 개나 올려주더라고요.

 


편의점에서 그 비주얼을 바라지는 않지만
그래도 5,500원은 솔직히 비싼 듯합니다.






3,500원이면 부담 없이 무조건 이 신상
사드셔라 말씀을 드리겠지만 이 가격이면
솔직히 부담스러워하실 분들이 많겠어요.

저도 너무 맛있고, 또 먹고 싶은 맛이지만
다시 사 먹기에는 약간 망설여지더라고요.






근데, 확실히 맛있긴 진짜 맛있었어요.
이 소스 감칠맛도 좋았고, 느끼한 맛도
적어 후루룩 계속 먹고 싶은 맛이에요.

 


크러쉬드 레드페퍼가 넉넉히 들어가면
스읍 스읍 할 만큼 매운맛 크림 맛을
잘 잡아줘 끝까지 맛있게 먹겠더라고요.






양은 조금 작은 편이라서 명란크림파스타
하나와 삼각김밥 하나정도 더 먹으면 저는
딱 맞을 것 같은 CU 편의점 신상이었어요.

평소 토끼정 메뉴인 명란크림파스타 맛이
궁금하셨던 분들이나 맛있는 크림소스가
들어간 간편식 찾고 계신 분들께 추천해요.






맛으로 보자면 한 번쯤 사 먹어도 괜찮을
맛과 구성이었고, 나중에 실제로 매장에
가서 먹어봐야겠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명란크림파스타 말고도 토끼정의 메뉴,
5가지가 추가로 CU에서 판매되고 있어
궁금하신 분들은 다양하게 즐겨보세요.

집에서 만들어도 이 맛이 비슷하긴 하지만
역시 편의점 간편식이 조리도, 맛도 좋아서
CU 단독출시 토끼정 맛보시길 바랄게요.

명란크림파스타 내돈내산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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