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브레디크 골든단팥빵 , 가격 .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브레디크 골든단팥빵 리뷰예요.
GS25 편의점의 베이커리 브랜드인
브레디크가 프리미엄 빵을 출시했어요.

일명 ‘골든’ 시리즈로 단팥빵을 필두로
슈크림, 카스텔라가 출시가 됐습니다.
그중 가장 유명한 단팥빵 가져왔어요.
가격 : 2,200원

브레디크 골든빵 라인 모두 2,200원
비교적 가성비가 괜찮은 편이었어요.

현재 6월에 1+1 행사가 진행 중으로
우리 동네 GS 앱 통해 픽업 또는 주문 시
+1은 키핑 할 수 있어 굉장히 간편해요.

 

보통 편의점에 브레디크 빵이 2개 이상
있는 경우가 드물다 보니 하나는 키핑해
전국 GS25에서 교환하시면 됩니다.

중량은 125g, 칼로리는 336kcal로
한 끼 디저트로 적당한 편이더라고요.

당류는 25g이며, 중국산 팥이 함유돼
원재료 퀄리티는 조금 아쉽게 느껴져요.

보관은 직사광선 피한 보관 가능한데,
더운 여름에는 냉장에 보관해 주세요.

GS25 편의점 브레디크 골든단팥빵
소비기한은 구매일 기준 약 3일 정도
섭취 가능해 그리 긴 편은 아닙니다.

그렇기에 1+1 적용할 때 소비기한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꼭 키핑 했다가
먹고 싶을 때 구매하시는 걸 추천해요.

깨가 생각보다 가득 올라가 있었는데,
보고 있자니 조금 힘든 비주얼이에요.

 

그래도 은근 저 검은깨가 고소한 맛을
더해주기 충분해 이런 부분까지 신경 써
만든 gs편의점 골든단팥빵이었습니다.

반을 잘라보니 팥이 가득 들어가 있어
달달한 향이 솔솔 올라왔고, 빵에서는
버터의 향이 진짜 진하게 맡아집니다.

 

일반 단팥빵과 차이로 gs 브레디크는
빵에서 버터향이 2배 진한 편입니다.

버터향 가득 느껴지는 빵 반죽 안에
적당하게 으깬 팥 앙금이 달달하게
들어가 있어 전체적으로 맛있어요.

팥이 너무 꽉 들어가 있으면 먹을 때
부담스러운데, 적당해 맛있더라고요.

빵은 쫄깃함보단 일반 슈퍼마켓에서
사 먹는 평범한 빵 식감이고, 앙금의
단맛이 풍부해 당충전하기도 좋아요.

더하여 중간중간 고소하게 씹히는
검은깨까지 입맛을 돋아주더라고요.

평소 단팥빵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무난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을 듯한
GS25 브레디크 골든단팥빵이에요.

편의점 베이커리 브랜드에서 직접
만들어서 확실히 봉지 단팥빵보단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신상입니다.

통단팥의 거친 식감을 원하시는 분은
오히려 많이 으깬 브레디크 골든빵이
많이 부드럽다고 느낄 수도 있겠어요.

저는 딱 이 정도 식감을 원했던 거라
맛있게 먹었고 1+1 6월 행사 적용 시
개당 1,100원이면 가성비가 좋아요.

크기도 꽤 크고, 앙금도 잘 채워져서
크게 호불호는 없을 것 같았습니다.

우유나 커피와 같이 먹기 좋은 간식,
가성비는 확실한 편이라 꼭 1+1으로
맛있게 즐겨보시길 바라겠습니다 :)

GS25 브레디크 골든단팥빵 출시가
꽤 지났음에도 아직 편의점에 가보면
입고되어 있어서 인기가 높은 듯해요.

슈크림과 카스텔라도 맛있다고 하니
1+1을 다른 맛으로 두 가지 맛보셔도
좋아 6월에 꼭 드셔보시길 바랄게요.

편의점 빵 퀄리티가 점점 높아져서
빵 맛집에 굳이 안 가도 될 것 같아
다음 맛있는 빵 리뷰로 돌아올게요.

GS25 브레디크 골든단팥빵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