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종이로 상자접기 : 활용 방법

버리기 아까운 잡지책, 신문지, 이면지 A4 용지로 활용하는 초간단 종이로 상자접기 오늘 알려드릴 텐데요,

일상생활에서 활용하기 좋은 종이 상자 넉넉하게 만들어 꼭 알뜰하게 사용해 보시길 바랄게요!

준비재료 : 직사각형 종이, 가위

오늘 알려드리는 종이로 상자 접기는 정사각형이 아닌 직사각형 종이로 만들어지고, 정사각형 종이 상자는 추후 업로드 해드릴게요.

 

 

 

자, 우선 종이를 반으로 접어주세요.

상자를 만들 종이는 여러 번 접기 때문에 빳빳한 재질이 좋지만 어차피 일회용 종이상자라 신문지나 잡지 같은 얇은 종이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한 번 더 반을 접어줍니다.

반으로 접힌 부분의 가운데를 열어 삼각형 모양으로 펼쳐 아래 사진처럼 접어 꾹꾹 눌러주세요. 반대쪽도 마찬가지로 접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양쪽을 다 접어줬으면 반대로 넘겨주세요. 지금까지 어려운 부분 없죠?

그다음 양옆을 가운데 선에 맞춰서 반을 접어주시면 돼요. 앞면과 뒷면 모두 다 접어주세요!

이렇게 앞면과 뒷면 모두 잘 접었다면 가위로 가운데 부분을 잘라주시면 되는데요,

접어진 부분까지만 가위로 잘라주시면 됩니다.

 

그다음 아랫부분을 접어 올려 삼각형 주머니 안쪽으로 종이를 넣어주세요.

이렇게 안쪽으로 종이를 밀어 접어넣어서 상자 모양이 유지될 수 있게끔 접어주시면 됩니다.

역시나 앞면과 뒷면 네 부분 모두 다 접어 올려 안으로 넣어주시면 돼요.

모두 안으로 넣었다면 상자의 틀이 잘 잡힐 수 있도록 아래쪽을 올려 접어주세요. 틀만 잡는 거라 접었다가 바로 펴줍니다.

이제 접어진 안쪽 부분을 벌려서 종이로 상자접기 마무리해 주시면 돼요.

저는 조금 빳빳한 종이로 만들었더니 짱짱한 종이 상자가 완성돼 너무 좋더라고요.

짱짱한 종이 상자는 여러 번 재활용할 수 있어서 여러 개를 만들어두고서 이곳저곳 활용하시면 좋은데요,

아랫부분을 사각형 틀에 맞춰 살짝 접어주시면 조금더 안정감있게 사용할 수 있어요!

저는 이렇게 종이로 만든 상자를 한 번에 여러 개 만들어 놓고서 다양하게 활용하는데요,

✔️종이로 만든 상자 활용 방법
• 수박씨
여름이면 수박 정말 많이 먹는데, 씨를 뱉어야 할 때 종이 상자 하나 꺼내 모아서 한 번에 버리기 좋아요.

• 생선 뼈 또는 가시
생선구이 먹을 때 뼈나 가시를 버려야 할 때 종이 상자 꺼내 활용해 보세요. 그대로 쓰레기통으로 버릴 수 있어서 간편하고 편하답니다.

• 손톱 깎을 때
손톱 깎을 때 항상 티슈 한 장을 꺼내 쓰게 되는데, 새것을 쓰기 조금 아깝더라고요. 그럴 때는 종이 상자를 활용할 수 있고, 또 재활용까지 가능하니 너무 간편하죠.

이외에도 소량만 덜어서 염색할 때, 나사 또는 못 보관할 때, 땅콩 껍질, 호두 껍질 등 다양하게 종이 상자를 활용할 수 있으니 초간단하게 만들어보시길 바랄게요.

만드는 방법도 정말 쉽고, 만들고 난 후 부피도 크지 않아서 보관하기도 좋았던 초간단 종이로 상자접기 어려지 않게 설명했으니 참고하셔서 알뜰하게 활용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