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담치킨 메뉴 , 날다닭 후라이드 치킨 가격 . 구매 후기

by 쿠잉트 2023. 2. 26.
728x90

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자담치킨 메뉴 후라이드 리뷰예요.
매번 페리카나에서만 주문해 먹다가 처음
자담치킨을 먹어봤는데, 꽤 맛있더라고요.

바삭함과 맵기, 구성 등 다양하게 자세히
보여드리려고 내돈내산으로 찍어봤어요.
날개와 닭다리 구성의 날다닭치킨입니다.
가격 : 21,000원






요즘 가장 기본 후라이드를 주문해도
배달료 붙으면 20,000원 훌쩍 넘어가
한번 주문할 때마다 부담이 크긴 해요.

웰빙 자담치킨 광고모델은 조정석씨고,
날다닭 치킨 주문 시 피클&콜라 500ml,
양념소스와 허니머스터드 드레싱이 와요.






먹기 전에 찾아보니 지점바이 지점인지
양념소스 하나 안 온다는 후기를 봤는데,
저희 지점은 두 개나 챙겨주시더라고요.

 


윙과 봉으로만 이루어진 윙봉스 치킨
날개와 다리로 이루어진 날다닭 치킨
양념과 반반, 간장, 후라이드 선택가능!






원래 후라이드를 좋아했기에 후라이드로
주문했는데, 첫 비주얼은 생각보다 너무
깔끔하니 바삭한 게 너무 맛있겠더라고요.

작은 윙봉보다 큼직한 닭다리와 닭날개로
주문했는데, 역시나 비주얼이 훨씬 좋아
바삭바삭 염지도 잘 되어 진짜 맛있어요.






여기서 살짝 매운맛이 들어가면 딱 bbq,
근데, 자담치킨 날다닭 후라이드는 전혀
맵지 않아서 아이들도 먹기 괜찮겠어요.

 


튀김옷이 많이 두껍지 않고, 결이 제대로
살아있어서 바삭하니 고소한 게 너무나
맛있으면서도 육즙이 잘 살아있었어요.






잡내도 거의 없었고, 치킨 크기가 꽤
큰 편에 속해서 입속에 꽉 들어오는
맛이 좋았고, 호불호가 없을 듯해요.

닭껍질이 굉장히 얇고 기름지지 않아
정석의 후라이드 치킨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저는 맛있었습니다.






이 피클무가 다른 치킨집과 확실히
차이가 있었는데, 오이와 당근, 무
같이 들어가서 차별화를 뒀더라고요.

아삭아삭 많이 새콤하지 않고, 적당히
느끼한 맛을 잡아줄 정도라 맛있어요.






육즙을 가득 품고 있어서 따뜻할 때
한입 바로 먹으면 촉촉하게 들어와
식감도 질기지 않고, 고소했습니다.

다만, 아주 살짝 아쉬운 점 있다면
매운맛이 조금 들어갔으면 더더욱
맛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에요.






이대로도 물론 너무 맛있게 먹었지만
20%의 매콤함이 살짝 들어가 주면
마지막까지 더 맛있게 먹을 듯해요.

아무리 맛있다고 하더라도 치킨이라
솔직히 두 명이서 한 번에 다 먹기엔
조금 버거운 느낌은 어쩔 수 없어요.






둘이 세 조각 정도 남기고 다 먹었는데,
남은 치킨 활용으로는 후라이드 치킨은
에어프라이어에 돌려 드시면 똑같아요.

 


남은 치킨 에어프라이어 180도에 4분
돌려주시면 초반과 거의 똑같은 바삭
따뜻한 자담치킨 날다닭 메뉴입니다.






저는 자담치킨 추천 메뉴로 날다닭을
제일 먼저 추천드리고 싶고, 다른 메뉴
먹게 되면 또 바로 추천드리겠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일주일에 한 번씩 주문,
매번 먹을 때마다 바삭바삭 매력적인
부분이 많아 추천드리고 싶었습니다.






두 가지 양념소스 또한 맛있게 먹을 수
있기에 후라이드치킨 고민하신다면
한 번쯤 날다닭 주문해 보시길 바라요.

특히 튀김은 배달이 생명이라 집에서
가장 가까운 지점에서 배달받으셔서
맛있게 즐겨보셨으면 하는 메뉴예요.

자담치킨 광고 많이 봤었지만 이제야
제대로 주문하게 됐는데, 처음이지만
맛있어 추천메뉴로 소개해드렸습니다.

자담치킨 날다닭 치킨 내돈내산 끝.

728x90

home top bott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