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선물세트 BEST5 가격대별 가성비 추천

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올해 비교적 빠르게 다가온 설 명절로 선물세트에 대한 고민도 덩달아 깊어지실 텐데요,

비싼 걸 고르자니 부담스럽고, 또 저렴한 걸 고르자니 성의 없어 보이지 않을까 걱정돼 매번 그 중간의 타협점을 찾기 위해 고민하면서 며칠을 이곳저곳 찾아보게 되더라고요.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실 분들을 위해 그동안 센스 있다는 소리 들었었던 설 선물세트 BEST5와 가격대별 추천 비교까지 바로 알려드릴게요!

 

목차

 

 

 

 

 

설 선물세트 BEST5

*일체의 이해관계가 없는 찐 추천으로만 모아놨으니 가격 비교 해보시면서 충분히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5만 원대 추천

1. 과일 혼합세트

이번 설 명절 선물세트 선호도에서 1위를 차지했을 만큼 과일은 호불호가 없는 선물이라 가장 먼저 추천드리고 싶었어요.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선호했던 배+사과 구성으로 드리면 아마 무조건 좋아하실 거예요.

 

 

 

2. 정과 선물세트

달콤한 맛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정과는 선물 받는 분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데요,

바삭한 식감을 좋아한다면 호두정과나 피칸정과를, 쫀득한 식감을 좋아한다면 도라지 정과나 금귤 정과를 추천드려요. 요즘은 혼합형으로 포장까지 깔끔하게 잘 나와서 선물용으로 정말 좋았어요.

 

 

3. 더치커피 선물세트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더치커피 어떠세요? 다양한 원두를 담은 커피 원액을 물에 타서 바로 마실 수 있는 더치커피 선물세트도 요즘 인기더라고요 :)

설 명절에 맞춰 고급스러운 포장까지 더해진 상품들이 많으니 상대방이 커피를 좋아한다면 안성맞춤이지 않을까 합니다. 아래 제품은 제가 실제 마셔본 커피로 다양한 맛이라 추천드려요!

 

 

 

4. 우주술 선물세트

선물 받는 분이 약간의 인싸 감성이 있다면 독특한 우주술은 어떠세요? 영롱한 빛깔로 부담 없는 과일 맛이라 선물용으로 딱 좋더라고요.

특히 설 선물세트로 구성된 패키지는 술잔도 같이 포함되어 있어서 색다른 선물을 찾고 계신다면 추천드릴게요.

 

 

5. 참송이버섯

자연산 송이버섯만큼이나 향과 맛이 좋은 참송이버섯은 선물용으로 가성비가 정말 좋아요. 설 선물세트로 제대로 포장해서 보내드리면 열자마자 맡아지는 진한 버섯향에 모두 마음에 들어 하세요 :)

버섯은 영양소도 풍부하기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센스 있다는 소리 들으실 거예요!

 

 

 

 

10만 원대 추천

1. 한우 선물세트

5만 원대 한우 세트도 있지만 소고기를 선물로 드릴 거라면 10만 원대는 돼야 우와~ 소리 좀 듣더라고요.

1++ 등급으로 12~15만 원이면 구매할 수 있어 가성비뿐 아니라 마음까지 얻을 수 있는 선물이에요! 선물세트 보실 때 저렴한 불고기용이나 국거리용은 얼마나 들어갔는지 구성을 잘 확인하시는 게 꿀팁이에요.

 

 

 

2. 홍삼 선물세트

홍삼도 저가형이 워낙 많지만 제대로 된 선물을 드리고 싶다면 10만 원대로 보셔야 해요.

또 건강기능식품인지 혼합음료인지 잘 따져보는 것도 중요한데요, 혼합음료의 경우 홍삼 함량이 1%도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저렴하더라도 가성비가 오히려 낮아요. 제품 뒷면에 건강기능식품으로 적힌 홍삼 선물세트를 추천드립니다.

 

3. 커피잔 세트

홈리빙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라면 아마 센스 있다는 소리 들을 설 선물이에요. 내 돈 주고 사기엔 부담스러운데, 남이 주면 좋은 선물들 있잖아요! (그 제품이 바로 아래 제품이었어요.)

커피와 티를 즐기시는 분이라면 그 커피잔을 사용할 때마다 제가 생각날 테니 이거야말로 가성비가 너무 좋죠.

 

 

4. 비타민 선물세트

비타민은 다다익선이라 좋은 제품으로 드리면 정말 좋아하시는데요, 개인적으로 액상형보다는 정제형이 더 부담 없어하셨고, 1포씩 개별포장 된 제품이 인기가 높았어요.

비타민은 누구나 다 챙겨 먹어야 하는 필수 영양제라서 설 선물로 추천드릴게요. 아래 제품은 제가 찐으로 5년째 먹고 있는 제품이에요!

고민하다 보면 끝도 없는 게 선물이라 받는 분의 취향 잘 생각하셔서 센스 있게 선물하시길 바랄게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