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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솔직하게,/편의점 맛집

CU 라라스윗 저당 단팥 호빵 편의점 신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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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CU 편의점 라라스윗 저당 단팥 호빵 후기예요.

저당 디저트로 유명한 라라스윗에서 선보인 겨울 간식 신상으로 당류는 낮춰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을 듯해 구매해 봤습니다.
가격 : 2,300원




한 개씩 낱개로 포장되어 있어서 간편하게 간식으로 먹기 좋았는데요,

단팥이 들어간 디저트는 당을 낮추기가 꽤 어렵다고 하던데, 지난번 저당 단팥바에 힘입어 이번에는 저당 단팥 호빵이라 더 기대되더라고요.




중량은 100g, 칼로리는 224kcal, 당류는 3g으로 낮은 당류에 비해 칼로리가 낮은 편은 아니더라고요.

삼립 단팥 호빵이 95g에 칼로리는 254kcal, 하지만 당류가 28g이라 차이가 아예 없진 않았던 CU 편의점 신상이에요.




씨유 라라스윗 저당 단팥 호빵의 소비기한은 구매일 기준 약 3일 섭취 가능했고, 반드시 냉장보관을 해주세요.
알레르기 성분 : 대두, 밀 함유




보시면 당류는 3g으로 확실히 당 걱정을 줄인 간식입니다.




CU 라라스윗 호빵 조리는 전자레인지에서 30초 돌려주시면 끝인데요!

단, 호빵 바닥에 붙어있는 선도유지제는 제거하셔야 합니다.




크기는 보통의 편의점 호빵과 비슷하며, 겉에서 느껴지는 향도 일반 단팥 호빵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CU 라라스윗 저당 단팥 호빵 반을 잘라보니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팥 앙금이 가득 들어가 있습니다.

통팥이 아닌 고운 앙금이라 단맛을 더 진하게 느낄 수 있었는데, 확실히 약간 담백하니 심심한 느낌이 있더라고요.




진하고, 달콤한 단맛이 아니라 콩에서 느껴지는 구수하게 담백한 맛이라 아주 약간의 호불호는 있을 수 있어요.

하지만 오로지 팥앙금에 집중하며 먹어서 그 차이를 캐치한 것이지 무심코 먹는다면 크게 당류의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 신상이에요.




앙금과 빵의 비율이 조화로웠고, 당류 28g의 다른 호빵과 비교해도 손색없을 만큼 맛과 퀄리티 무난하게 맛있었습니다.

다만, 5~6천 원에 4개를 먹을 수 있는 다른 단팥 호빵과 비교했을 때 개당 2,300원은 사실 가성비가 아쉽다고 볼 수 있는데요,




그럼에도 당류 3g에 메리트가 있기에 당 조절이 필요하신 분들이라면 CU 라라스윗 호빵을 추천드립니다.

맛과 양 모두 한 끼 간식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으며, 씨유 편의점에서 쉽게 구매하실 수 있으니 이번 신상 호불호는 없겠습니다.




추운 겨울이면 유독 더 생각나는 호빵 간식, 저당 디저트 전문 라라스윗에서 만들었으니 믿고 드셔보셨으면 합니다.

CU 편의점 행사가 진행된다면 더 많은 분들이 부담 없이 구매하실 듯해 혹시 할인 일정이 있다면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저칼로리는 아니지만 저당의 매력이 있었던 씨유 라라스윗 호빵, 종종 따뜻한 간식이 생각날 때 재구매해 먹어볼 생각입니다.

cu로부터 지원을 받은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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