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추억의 피자타임 과자 리뷰로
옛날 문방구에서 사 먹던 불량식품을
이번에 대용량으로 출시했다고 해요.
바삭바삭 식감에 짭짤한 피자 맛이
특징인 이번 편의점 신상, 칼로리와
맛 등 꼼꼼하게 모두 공유해 볼게요.
가격 : 1,700원
추억의 문방구 과자인 피자타임은
CU와 GS25 편의점 모두 구매 가능,
1,700원으로 조금 높은 가격이에요.
문방구에서는 30g의 적은 용량으로
판매 중인데, 편의점에는 대용량으로
출시 돼 넉넉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중량은 80g, 칼로리는 365kcal로
꽤 높은 편이며 피자 시즈닝 4.63%
어떤 맛일지 예상이 충분한 과자예요.
편의점 피자타임 과자 소비기한은
2025.04.30까지로 내년까지 꽤나
넉넉하게 먹을 수 있어 부담 없어요.
보관은 건조한 실온에 보관해 주세요.
피자타임 과자 한 봉지 모두 그릇에
담아봤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아요.
애매한 꽃잎 모양으로 얇고, 바삭한
칩처럼 생긴 편의점 신상은 겉보기에
시즈닝이 듬뿍 묻어 있는 듯 보입니다.
향은 벌집피자랑 비슷한 편입니다.
한 입 먹어봤는데, 약간 달달함 강한
인위적인 피자 시즈닝 맛이더라고요.
근데, 시즈닝 맛은 금방 스쳐나가고,
이 밀가루 스낵 맛이 강한 편이에요.
물엿 안 묻는 고구마형 과자 맛으로
피자타임 과자는 하나씩 먹기보다는
입 속에 와랄랄 가득 먹어야 맛있어요.
하나씩 먹다 보면 시즈닝이 금방 녹아
담백한 튀긴 밀가루 과자 맛있거든요.
조금 더 바삭했으면 좋겠지만 나름
식감이 괜찮은 편이라 어린 시절의
추억에 빠지고 싶다면 추천드려요.
사실 피자타임 과자를 처음 보는데,
옛날에 문방구에 팔았다 하더라고요.
괜스레 나이 먹은 걸 실감하게 돼요.
편의점 신상 문방구 피자타임 스낵
과자 질감 자체는 조금 단단해서
마냥 부드러운 식감은 아니었어요.
딱 고구마형 과자 베이스에 시즈닝
살짝 묻은 피자향 스낵으로 보면 돼
크게 호불호는 없을 것 같더라고요.
근데, 피자타임 스낵 자체가 너무
작고, 불량식품스러운 느낌이 강해
대용량 포장은 조금 어색했는데요,
꾀돌이를 포대자루에 담아 먹는 느낌?
차라리 작은 사이즈로 가볍게 한 번에
털어먹을 수 있는 게 더 낫겠더라고요.
하지만 또 오히려 반대로 작은 양은
감질난다고 생각하는 분도 있을듯해
피자타임 과자 원래 좋아하셨던 분은
CU나 GS25 편의점에서 드셔보세요.
시즈닝이 생각보다 자극적이지 않아
가볍게 먹기 좋을 듯해 피자맛 과자
찾으셨다면 구매 추천드리겠습니다.
저는 이런 맛에 추억이 있지 않아서
그냥 이번 한번 맛볼 걸로 끝낼래요!
요즘 레트로 간식이 유행 중이라서
편의점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어
앞으로 다양한 신상출시를 바라요.
편의점 신상 과자 피자타임 스낵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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