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NCT 네오 크루아상 턴테이블 신상 디저트 후기

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스타벅스 네오 크루아상 턴테이블
후기로 이번에 NCT와 콜라보한 신메뉴가
출시됐다고 해 내돈내산 구매해 봤습니다.

출시 첫날부터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는데,
일부 품목은 품절까지 될 정도라 솔직하게
값어치를 하는지 맛과 칼로리 알아볼게요.
가격 : 7,500원

스타벅스 NCT 네오 크루아상 턴테이블
플레인 7,500원 / 자몽허니 7,700원
두 가지 맛으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두 가지 모두 구입하기에는 가격이 꽤
비싼 편이라 무난할 것 같은 플레인으로
내돈내산 주문해서 픽업해 봤습니다.

 

NCT 스타벅스 콜라보 디저트 신상
중량은 65g에 칼로리는 333kcal로
자몽허니 77g, 352kcal보다 낮아요.

스타벅스 네오 크루아상 턴테이블 플레인
보관은 실온에 보관해 주시면 되는데요,

 

제조원은 (주)샤니로 익숙한 브랜드가
만들었지만 스타벅스에서 출시를 하니
가격을 말도 안 되게 높여 아쉬웠어요.

소비기한은 제조일로부터 한 달입니다.

페스츄리 반죽을 원형으로 밀어 납작하게
눌러 설탕을 솔솔 뿌려 구워낸 디저트로
솔직히 먹지 않아도 맛을 알겠더라고요.

스타벅스 NCT 콜라보 네오 크루아상을
궁금해서 구매했고, 알려드리고 싶었던
마음이 크지만 가성비 벌써 떨어집니다.

스타벅스 신상 빵 크기는 큰 편이었어요.
얇고, 바삭하며 위에 설탕이 뿌려져 있어
달달한 풍미와 버터 향이 같이 올라와요.

 

딱 첫 향기는 빵집에 가면 삼각형 모양의
두툼한 식빵에 설탕 뿌려진 하이토스트랑
싱크로율 100으로 엄청 바삭하더라고요.

그래서 밖에서는 먹기 힘들 것 같습니다.
살짝만 잘라도 부스러기가 다 떨어져서
반드시 그릇에 받쳐 드시길 추천드려요.

일단, 맛은 예상한 그 달달한 맛이에요.
바삭한 페스츄리에 설탕의 달콤함까지
맛있는 설탕 파이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근데, 스타벅스 네오 크루아상 턴테이블
바삭함이 조금 아쉬운 편이더라고요.

아예 완전히 바삭바삭 과자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파이처럼 부드러운 촉촉함이
느껴지지도 않는 애매한 눅눅함이에요.

조금 더 구워냈으면 어땠을까 하는데요,
그럼에도 무난하게 누구나 호불호 없을
설탕 파이라 맛으로 후회하진 않겠어요.

 

다만, 7,500원의 퀄리티는 절대 아니다.
이 정도면 딱 2,800원 정도 받으면 돼요.
뭐가 특별하다고 7천 원을 넘게 받아요?

NCT 멤버 스티커라도 하나 넣어주든가!

호불호 느끼기 싫어서 플레인 맛으로
주문했는데, 이 정도로 평범한 맛이면
차라리 자몽허니가 더 나았을 듯해요.

아메리카노랑 가볍게 먹기는 좋았지만
가성비는 많이 아쉬운 편이라 정말로
궁금하신 분들께만 추천드리겠습니다.

재구매 생각은 당연히 없지만 NCT를
좋아하신다면 팬심으로 한 번쯤 추천,
맛 자체는 퀄리티가 나쁘지 않습니다.

스타벅스 NCT 콜라보 네오 크루아상 턴테이블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