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는 확실하게,/놀이동산·테마파크 정보

에버랜드 먹거리 간식 추천 , 오레오 츄러스 후기

반응형

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에버랜드 먹거리 간식 추천으로
몇 년 만에 방문한 에버랜드에서 사 먹은
간식 후기와 맛집 추천까지 알려드릴게요.

5월부터는 전국에서 수행여행이다 뭐다
단체 관람객이 많아서 주말과 평일 모두
사람이 많기에 오프런을 추천드립니다.





에버랜드는 굉장히 넓고, 먹을 곳도
많이 있어서 선택지가 많은 편이죠.

하지만 그중에서도 유명한 먹거리인
55츄에서 파는 오레오츄러스는 많이
추천하는 간식 중 하나라 궁금했어요.

저도 가기 전부터 알고 있어 친구와
오오츄를 먹으러 찾아 나서봤습니다.





에버랜드 오레오츄러스 가게 위치는
딱 에버랜드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요.

 


가든 보단 뒤에 있고, 매표소보단 앞에
엄밀히 말하자면 가든 근처에 있어요.

만약 길 찾기가 어려운 분은 꿀팁 참고!
카카오맵으로 ‘에버랜드 앤티앤스’
검색해 도보 길 찾기로 가시면 됩니다.





음료수와 커피, 프레첼, 츄로스 등을
주문할 수 있고, 바로바로 건네주셔서
크게 웨이팅은 없기에 부담 없습니다.

모두 테이크아웃이며, 만약 어디 앉아
드시고 싶다면 근처 벤치 또는 커피빈
카페 안에서 드시면 될 것 같더라고요.

물론 커피빈에서 주문은 센스 아시죠?





에버랜드 오레오츄러스 가격은 꽤나
가벼운 편은 아니라 참고하길 바라요.

오리지널츄 가격
시나몬 4,500원 / 오레오 4,500원

필링츄 가격
초코 5,000원 / 크림치즈 5,000원

컵츄 가격
12,500원





저와 친구는 다양하게 먹고 싶었기에
컵츄로 주문했고, 근처 커피빈 카페에
가서 아메리카노 한 잔과 즐겨봤어요.





에버랜드에서 츄러스 사드실 때에는
무조건 아메리카노나 스파클링 종류
에이드랑 같이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입이 꽤나 달아져서 달콤한 음료 하곤
잘 안 어울릴 것 같은 간식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따끈한 편이라 맛있었는데,
보시다시피 가루가 많이 묻어 있어서
사방팔방 다 흘러 난리가 나더라고요.

 


일단 에버랜드 오레오츄러스의 맛은
달달한 오레오 맛과 따뜻한 츄러스
조합이 누구나 좋아할 먹거리였어요.





만든 지 오래된 츄러스가 아닌 갓 튀긴
맛이라 느끼함도 덜하고, 오레오 맛이
잘 느껴져 왜 베스트 간식인지 알겠어요.

근데, 이거 먹다 보니깐 쉽게 물립니다.
겉에 가루가 너무 많이 묻어 있어 입이
금방 달아져 한 개이상은 무리였어요.





처음 세네 입은 오! 맛있다 반응이지만
점점 입속이 급격하게 달아져 만약에
그런 게 싫다면 바깥에서 한번 가루를
강하게 두세 번 털어내시길 추천해요.

그러면 훨씬 더 가볍게 먹기 좋습니다.





두 번째 시나몬 오리지널 츄러스인데,
이건 뭐 딱 기본의 맛이라 평범합니다.

하지만 오오츄와 같이 시나몬+설탕이
너무 많이 묻어있어 역시나 바깥에서
한 번 강하게 털어 드시길 추천드려요.





초콜릿 디핑소스는 무난한 맛이면서
달콤함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줘 살짝
찍어먹기에 괜찮았던 조합이었어요.





아무래도 오레오와 시나몬 츄러스 모두
달콤함이 MAX이다 보니 플레인 맛이
제일 고소하니 담백하게 맛있더라고요.

근데, 에버랜드 55츄에 플레인 맛은
따로 판매하고 있지 않아 아쉬웠어요.





만약 가능하다면 오레오츄러스 하나에
플레인 츄러스 하나 사서 번갈아가면서
한 입씩 드시는 걸 추천드리고 싶어요 :)

 


단맛을 선호하지 않는다 하시면 매점에
플레인으로 주실 수 있냐고 부탁하셔서
고소하게 즐겨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플레인 > 오레오 츄러스 > 시나몬 순
제일 입맛에 잘 맞았습니다.





에버랜드 먹거리 간식 꿀팁 알려드릴게요!

에버랜드 앱을 통해 레스토랑 칸에
들어가시면 주변 영업 중인 식당의
리스트를 한 번에 보실 수 있답니다.

웨이팅이 있는 맛집 같은 경우에는
모바일 오더도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궁금한 식당에 들어가시면 간단한
소개와 메인 메뉴를 보실 수 있으며,
영업시간과 모바일 오더가 가능하니
점심시간에 이용해 보시면 좋겠어요.





추가로 소소하게 이용자 분들이 남긴
후기도 볼 수 있으니 좋은 후기가 많은
식당 위주로 방문해 드시길 바랄게요.





에버랜드에서 간식 외에도 점심 또한
해결을 했는데, 포메인에 가봤습니다.

메뉴가 일반 가맹점보다 적은 편인데,
맛은 대체로 괜찮지만 빠르게 조리해
서빙돼 그런지 대충 만든 느낌이에요.

다음에는 다른 곳에서 밥 먹을 듯해요.





나오는 길에 에버랜드 스타벅스
위치하고 있는데, 여기는 오전 오후
모두 사람이 많아 안이 복잡했어요.

스타벅스 앱을 통해 사이렌오더로
픽업하시는 걸 추천드리겠습니다.

어딜 가나 사람이 많지만 워낙 넓어
이곳저곳 놀기 좋은 에버랜드예요.
날 좋은 날 가셔서 맛있는 먹거리들
간식 드시며 즐기고 오시길 바라요.

에버랜드 먹거리 간식 츄러스 리뷰 끝.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