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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솔직하게,/택배·배달 맛집

라꽁비에트 가염버터 무염버터 , 가격 .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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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라꽁비에트 버터 2종 리뷰예요.
프랑스 명품 버터로 불리는 라꽁비에뜨,
저는 롯데홈쇼핑에서 주문을 했는데요.

가염버터와 무염버터 두 가지 모두 구매
각각의 맛과 풍미, 레시피까지 꼼꼼하게
공유해 여러분께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가격 : 59,900원





우드 트레이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어
전체적으로 가성비가 꽤 괜찮았어요 :)

라꽁비에트 가염버터 무염버터 파는 곳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구매 가능하며,
코스트코나 일반 마트에선 판매 안 해요.





콩비에트 AOP 샤렁트 푸아투 소금꽃 버터

이름이 참 길었지만 가염버터로 보시면
되고, 보관은 냉장실에 보관해 주세요.

 

단, 장기간 드실 경우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콩비에트 AOP 샤렁트 푸아투 버터

이건 소금이 들어가지 않은 무염버터로
보시면 되며, 역시나 냉장실에 보관해요.





열어보니 30개가 가지런히 들어갔고,
SNS에서 많이 보던 길쭉한 모양으로
파란색은 가염, 갈색은 무염이었어요.

 


15g씩 30개 들어가 있으니 총 60개,
평균 가격 개당 약 1,000원이었어요.

구매할 때는 비싸보였는데, 막상 보니
생각보다 많이 비싼 편은 아니었어요.





15g씩 들어가 있어 어느 요리에서나
활용하기 좋을 것 같은 라꽁비에트는
빵이나 파스타 모두 가능하더라고요.

무염보단 가염이 더 맛있다고 하는데,
그럼에도 요리마다 어울리는 버터가
있기에 두 가지 모두 맛보고 싶었어요.





먼저, 라꽁비에트 가염버터는 겉 부분에
몽글몽글 물기가 있는데, 한 입만 살짝
먹어봤더니 생각보다 꽤 짜더라고요?

 


소금이 살짝 씹히는 게 고소함과 짠맛이
동시에 느껴지면서 아무래도 그대로는
먹기가 힘들 것 같은 가염버터였어요.





두 번째, 무염버터는 그냥 딱 담백하게
씹히는 맛 그대로라서 꽃소금버터보단
특색이 덜 느껴지고, 눅진함이 강해요.

근데, 의외로 매력 있는 고소함이에요.





두 가지를 같이 놓고서 봤을 때는 딱히
큰 차이는 없었지만 맛은 확실했어요.

 




라꽁비에트 버터 어떻게 먹을까 하다
급한 대로 집에 있는 모닝빵을 구워서
가운데 넣고, 바로 한 입 먹어봤어요.

꽃소금버터는 역시 짠맛이 조금 강해
라꽁비에트 무염버터랑 반반씩 같이
넣어서 먹는 게 훨씬 맛있더라고요 :)





고소하면서 느끼한 맛도 거의 없었고,
프랑스 고급 버터라는 게 이해되듯이
부드러운 식감에 역시 맛있더라고요.

 


버터를 즐겨 먹는 편은 아니었지만은
라꽁비에트는 나름 느끼함이 적어서
빵이랑 같이 먹으니 정말 맛있었어요.





물론 일반 버터랑 큰 차이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긴 했지만 고급스러운
맛은 확실히 들어서 맛있었습니다 :)

그 외 생새우에 가염버터 무염버터를
하나씩 넣어 페퍼론치노 살짝 넣어서
먹었는데, 짭짤하니 너무 맛있었어요.





그 외에도 파스타, 호떡, 와플 먹을 때에
라꽁비에트 버터 하나씩 넣어 조리하니
고급스럽게 풍미를 높여줘 맛있어요 :)

라꽁비에트 가염버터 무염버터 보관법
원재료 특성상 소비기한은 15일 정도
굉장히 짧기에 반드시 냉동보관하세요!

냉동보관하면 끝까지 맛있게 섭취가능!

버터가 필요한 요리에 잘 쓰고 있어서
평소 풍미를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면은
라꽁비에트 버터 추천드리겠습니다 :)

라꽁비에트 가염버터 무염버터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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