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베이크하우스405 소프트롤링 화이트 커스터드 후기

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소프트롤링 화이트 커스터드로
이번에 CU에서 자체 베이커리 브랜드
베이크하우스 405를 오픈했다고 해요.

저렴하면서도 퀄리티 높은 디저트 빵을
선보여 저도 궁금한 마음에 바로 구매해
먹어본 찐 후기로 꼼꼼히 공유해 볼게요.
가격 : 1,800원

GS25 브레디크는 이미 인기가 높은데,
이번에 CU 편의점 베이크하우스 405는
과연 어떤 맛일지 너무 궁금하더라고요.

첫 번째, 선보인 신상은 소프트롤링으로
화이트 커스터드/더블초코 두 가지라서
원하는 대로 골라 드시면 될 듯합니다 :)

소비기한은 2023.09.14까지라서
구매일 기준 약 5일 정도 넉넉했어요.

CU 신상 소프트롤링 화이트 커스터드,
중량은 85g에 칼로리는 313kcal였기에
생각보다 높지만 꽤 묵직한 편이었어요.

 

당류는 12g이라 많이 높지 않더라고요.

보관은 실온에 보관해도 되는 빵으로
식물성크림과 밀가루, 우유, 설탕 등등
다양하게 들어가는 편의점 신상이에요.

열어보니 동그란 머핀모양으로 큼직,
고소한 빵 냄새가 강하게 올라왔는데,
1,800원이었지만 가성비가 좋았어요.

 

노르스름하게 잘 구워진 식빵 같아서
고소한 단맛이 예상이 되는데, 결대로
찢어 먹을 수 있어서 또 재밌더라고요.

한 입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부드럽게
맛있으면서 상큼한 화이트 커스터드가
과하지 않게 들어가 제 취향이었어요 :)

식빵의 가운데 부분을 먹는 것 같아서
씹을 때마다 고소한 버터향이 좋았어요.

보시면 결대로 화이트 커스터드가 잘
발라져 있어 CU 소프트롤링 신상 빵,
퀄리티 꽤 높으면서 맛까지 있습니다.

이름이 조금 촌스러워서 아쉽긴 한데,
웬만한 빵집에서 2,000원은 이상 받을
맛과 식감이라 드셔보시길 추천드려요.

CU편의점 신상 빵 베이크하우스 405,
소프트롤링 화이트 커스터드 맛 자체는
약간 상콤함도 더해진 것 같더라고요 :)

마냥 달콤한 커스터드 맛이 아닌 레몬이
살짝 들어간 듯 느끼하지 않게 상큼해서
누구나 다 맛있게 드실 수 있을 듯합니다.

이름처럼 부드러운 식감을 잘 재현해 내
가성비 제대로 챙겼기에 빵 좋아하시면
색다른 신상으로 드셔보시길 바랄게요.

다만, 공기에 조금 오래 나두니 겉 부분이
약간 단단하게 마르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드실 때에는 빠르게 드시길 바라겠으며
저는 한 번 더 먹을 생각이 있었습니다.

모양은 뻑뻑하게 생겼지만 막상 먹으면
굉장히 부드러운 갓 나온 식빵 식감이라
더블초코 또는 화이트 커스터드 원하는
맛으로 골라 CU에서 겟하길 바랄게요.

재고가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포켓 CU
앱을 활용하시면 좋을 듯하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신상이 나오길 기대해 볼게요.

CU 소프트롤링 화이트 커스터드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