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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솔직하게,/택배·배달 맛집

한입 빠삭 먹태구이 마요 소스 , 가격 .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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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한입 빠삭 먹태구이 리뷰에요.
제가 요근래 가장 궁금했던 간식인데,
먹기 좋게 바삭하게 구워져 언제든지
바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았던 제품으로
저는 윙잇에서 내돈내산 구매했어요.
가격 : 5,900원






중량은 38g 속 먹태는 18g이었고,
마요소스는 20g으로 오히려 소스의
중량이 더 넉넉해 살짝 아쉬웠어요.

유통기한은 약 5개월 정도 넉넉하게
쟁여둘 수 있었고, 보관은 실온에서
보관해주면 되는 먹태구이였습니다.






먹태 황태의 차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짧게만 설명을 남겨보자면
둘 다 명태를 건조해 만들어져요.

 


다만, 먹태는 황태를 만드는 과정에서
날씨로 인해 얼고 녹는 과정이 부족해
촉촉하게 말려져서 검게 변해버리고,
가격은 저렴하지만 구우면 맛있어요.

황태는 얼렸다 녹였다 반복해 햇볕과
찬바람으로 자연 건조된 걸 뜯합니다.






즉, 황태로 만들려다 날씨 탓에 못 된
완성도 떨어지는 식품인데, 어느순간
여기저기 안주로 각광받고 있는데요.

황태보다 훨씬 저렴할 줄 알았는데,
이정도에 거의 6,000원이면 솔직히
비싼 편이라 가성비는 아쉬웠어요.






우선, 페이보릿 먹태구이는 300도의
고온에서 구워 직화 향 솔솔 풍기고,
바삭한 식감을 잘 살려냈다고 합니다.

또 기계가 아닌 일일이 수작업으로
손질해 결이 살아있고, 얇으면서도
색감도 아주 쨍하다고 하더라고요.






소스는 두 가지 버전이 있었는데요,
마요소스가맥집 소스 두가지로
가장 평이 많고, 맛있다고 소문난
마요소스를 선택해 주문해봤어요.






선도유지제가 하나씩 들어가 있어서
바삭함이 생명인 먹태구이의 식감을
살려줘 요런 소소한 부분은 좋았어요.






오! 먹태구이 생각보다 꽤 바삭했어요.
부드럽게 구부러지는 곳 하나 없었고,
굉장히 파삭하게 잘 구워졌더라고요.

 


300도에 구웠다고 했지만 겉보기엔
딱히 노릇하거나 타보이진 않았고,
맛은 황태라 거의 비슷한 편이에요.






마요소스는 마요네즈에 핫소스를
넣은 듯 고소하면서도 매콤함이 꽤
강해 느끼한 맛을 잘 잡아주는데요.

푹푹 찍어먹어도 많이 자극적이지
않아서 안주로도 간식으로도 좋아
많이들 사드실 것 같은 제품이에요.






마요소스라 부드러운 짭쪼름이 있어
먹태구이랑 잘 어울렸고, 바삭바삭해
식감이 좋아 순삭했던 윙잇이었어요.

사실 먹태구이 먹기 전에는 다른맛이
숨겨져 있을거라 예상했는데, 의외로
황태 맛과 별 맛차이는 없더라고요.






그냥 황태구이라고 보셔도 될 듯 해
평소 황태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크게 호불호없이 드실 듯 합니다.

 


먹태 소스 맛있게 만드는 방법 한가지
드리자면 마요네즈에 간장, 청양고추
총총 썰어 같이 드시면 맛있을거에요.






먹태에 단백질 함량도 꽤 높았고,
먹태 칼로리는 100g에 350kcal
된다고 하니 역시나 높은 편이에요.

아무생각없이 먹다가는 칼로리가
너무 높을 것 같아 잘 조절하셔서
즐기셔야 할 듯한 먹태구이입니다.

사실 맛으로만 보자면 황태 뜯어
에어프라이어 180도 5분 굽는게
나을 듯 해 저는 이번에 끝이에요.
맛있지만 가성비는 아쉬웠습니다.

윙잇 한입 빠삭 먹태구이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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