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 어 드롭 , 화장실 탈취제 . 효과 후기

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화장실 방향제 저스트어드롭 리뷰예요,

바깥에서 큰 볼일을 봐야 할 때 냄새 때문에

난감한 경우가 한 번쯤은 다들 있을 텐데요.

 

그럴 때 저스트 어 드롭 한 방울이면

냄새가 사라진다니 신기해서 구매했어요.

 

 

 

 

사실 몇 개월 전에 해피투게더에서 게스트

한분이 자기는 휴대용 변기 탈취제를

꼭 가지고 다닌다고 하더라구요.

 

 

여성분이셨는데, 바깥에서 자기를

알아보는데, 변기에 앉아 시원한 용변을

해결하기가 부담스럽고, 냄새 고민도 있었다고

해서 네이버에서 찾아 저도 바로 구매했답니다.

 

 

 

 

 

 

저스트 어 드롭의 용량은 15ml이고,

한 방울씩만 사용하면 되는 제품이라

300번 정도 사용이 가능하고 합니다.

 

가격은 1만원 중반대정도 줬으며,

유칼립투스 향으로 상쾌한 마무리가 될 것 같아요.

분홍색도 있었던 것 같은데, 다시 찾아보니

파란색만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화장실 에티켓 저스트 어 드롭은

한 손에 쥐어지는 사이즈로 가방 안쪽 공간에

넣어두고, 사용하면 괜찮겠더라구요.

남성분들도 가지고 다니기 부담스러운

사이즈가 아니라서 괜찮은 것 같아요.

 

 

저스트 어 드롭의 원리를 찾아보니 한 방울을

물에 떨어트려주면 물 위에 얇은 오일 차단막이

생겨 냄새가 공기 중으로 퍼지는걸

막아주면서 불쾌한 냄새는 바깥으로

완벽하게 차단해주는 요물템이더라구요.

 

 

 

 

 

 

학교에서나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때

혹은 회사에서 큰 볼을 봐야 하는 난감한

상황 보기 전 한 방울만 떨어트리면 냄새

걱정이 없다니 집에서 시험 삼아 한번 사용해봤어요.

 

토일렛 퍼퓸 탈취제 저스트 어 드롭은

튜브 형식으로 되어있어 한 방울만

떨어트리기 좋게 되어있었고, 색깔은

용기 색과 같은 진한 파란색 액체더라구요.

 

변기에 한 방울 똑 떨어트리니 바로

유칼립투스 향이 올라오면서 자세히 보니

물 위에 얇은 오일층이 덮이는게 보였어요.

 

 

 

 

 

 

천연 오일 성분을 사용해서 그런지

상쾌한 향이 더 오래가는 느낌이더라구요.

용변을 보고, 물을 내리니 냄새도 안 나고

싹 깔끔하게 해결되는 것 같았어요.

 

대변뿐 아니라 여성분들 생리 날 맡아지는

불쾌한 냄새로 없앨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데 한 가지 주의사항이 잘 안 나온다고

푹 눌러버리면 후드득 떨어질 수 있으니

살짝만 힘을 줘서 눌러줘야 되겠어요.

 

 

처음에 저도 익숙지 않아서 꽉 눌렀다가

5방울은 나온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한번 구매로 300번이나 사용할 수 있다니

가성비도 좋은 것 같고, 화장실 에티켓도

지켜주니 1석 2조 인 아이템이네요.

 

 

 

화장실 신호가 예사롭지 않은,

예를 들면 설사 같은 게 나올 것 같아도

냄새 걱정은 안 하게 될 것 같아요.

 

번거롭게 뿌리는 게 아닌 한 방울만으로

냄새 차단. 향기로운 사람이 되니

저는 화장실 에티켓 저스트 어 드롭 추천합니다.

 

화장실 탈취제 저스트어드롭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