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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솔직하게,

CU 편의점 너비아니 샌드위치 , 가격 .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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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씨유 편의점 샌드위치 리뷰예요.
편의점 간편식 하면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그중 샌드위치는 간단한 식사도 되면서
맛있고, 종류도 많아 인기가 높은 편이에요.

이번에 고창복분자를 넣은 너비아니
들어간 샌드위치가 새로 출시됐다고 해
궁금한 마음에 바로 구매해 먹어봤어요.
 가격 : 4,000원






복분자와 너비아니의 조합이라서 그런지
확실히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더라고요.

깔끔한 포장으로 일반적인 삼각형 모양의
샌드위치와 다른 네모난 샌드위치였어요.






생각보다 작은 사이즈였지만 일반적인
식빵의 크기를 생각해보면 이해가 되고,
봉지가 아니라서 먹기도 편하면서 보관도
쉽게 가능해 요런 점이 확실히 좋더라고요.






507kcal로 생각보다 높은 칼로리였고,
고창복분자 너비아니가 들어가 있다고 해요.
중량은 222g으로 적당한 편이었습니다.






보관은 냉장실에 보관을 해주시면 되고,
유통기한은 구매일 기준 약 이틀 섭취가
가능하지만 구매 후 빠르게 섭취해주세요.

생분해성 포장재를 사용했기에 쓰레기는
일반으로 처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복분자 소스를 넣은 너비아니 구이와 함께
딸기잼과 양파, 양배추, 양상추까지 들어가
꽤나 두툼하면서도 푸짐해 보이더라고요.






CU편의점 고창복분자 너비아니 샌드는
세 겹의 빵으로 되어 있어서 단면이 두껍고,
겹겹마다 다른 재료들이 들어가 있어서
구분이 잘 되면서 신선함이 느껴졌어요.






이렇게 샌드위치 하나가 꽤 두툼한 편이고,
통밀빵을 사용해서 빵이 촉촉하거나 쫀득한
식감은 덜했지만 무난하게 먹을 수 있어요.

 


한입에 들어오는 양이 푸짐해서 좋았는데,
아삭한 야채와 달콤한 딸기잼, 복분자 소스의
향긋함이 지나가는 너비아니까지 생각보다
꽤 든든하면서도 맛있고, 색다르더라고요.






집에서 만들어먹는 샌드위치처럼 굉장히
푸짐하고, 아삭한 식감을 잘 살려내서
요 근래 맛본 편의점 샌드위치 중에서는
제일 맛있다고 느꼈던 간편식이었어요.

 


마요네즈 베이스에 버무려진 야채들이
신선하면서도 많이 들어가 있어 중간쯤
느끼해질 수 있는 너비아니를 감싸줘서
이 조합은 정말 잘 만든 것 같더라고요.






빵의 끝부분은 잘라져 있지 않아서 끝에선
살짝 뻑뻑할 수 있었지만 가격이 비싼 만큼
너비아니가 빵의 끝부분까지 놔져 있어서
많이 뻑뻑하지 않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햄버거와 샌드의 중간같이 든든하고,
맛의 조화도 잘 어우러졌던 신상입니다.






코울슬로 샐러드처럼 간이 딱 맞는 소스에
잘 버무려진 양상추라서 싱겁지 않고,
단맛과 고소한 맛을 전부 다 잡았어요.

다만, 냉장간편식이라 샌드위치가 차가워서
부드러운 맛은 덜하지만 그럼에도 윗부분과
아랫부분의 조합이 좋아 추천드리고 싶어요.






보통의 편의점 샌드위치 하면 가운데에만
속재료가 몰려있는 경우가 많지만 씨유의
고창 복분자 너비아니 샌드는 이렇게
끝부분까지 고기가 넣어져 있더라고요.

 


고기와 채소, 세 겹의 빵까지 생각보다
배가 금방 배불러서 커피나 우유와 함께
드신다면 반 개정 도면 배부르게 드실 거예요.






사실 고창 너비아니 샌드위치가 출시된 지
조금의 시간이 지나서 너무 맛있었지만
동네 CU편의점에 무조건 있다고는 말씀을
못 드릴 것 같은데, 혹시나 꼭 드시고 싶다면
편의점 점주님께 발주 신청을 해주시면 돼요.

낮에 발주 신청을 하면 적어도 2~3일 안에
맛보실 수 있을 것 같아 복분자 너비아니의
맛이 궁금하신 분들은 이 방법 추천합니다.

물론, 샌드위치가 대부분 비슷하게 맛있지만
가격이 아주 비싼 편도 아니고, 반개만 먹어도
배불러서 기회 되시면 드셔 보시길 바라요.

CU 고창복분자 너비아니 샌드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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