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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솔직하게,

오트밀 미니바이트 , 파는곳 . 칼로리 .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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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잉트입니다 :P





오늘은 리치 오트밀 미니바이트 리뷰예요.
얼마 전 친구가 SNS에서 핫한 오트밀 바이트를
하나 줘서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더라고요.
오프라인에서 구할 수 없을까 찾아보다가
농협 하나로 마트에서 발견하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가격 : 3,500원





드디어 맛보게 된 오트밀 미니 바이트입니다.
오트밀을 고소하고, 달콤하게 만든 간식으로
250g은 100개 내외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개수를 세진 않았지만 생각보다 정말 많이
들어 있어서 옆에다 놓고, 하염없이 먹게 되더라고요.





한 봉지의 칼로리는 1,279kcal이므로 100개가
들어있다고 생각하면 한 개당 약 12kcal이 되겠네요.
작은 사이즈에 비해 그렇지 못한 칼로리는
옆에 두고 마냥 먹다가는 생각보다 꽤 살찔 것 같더라고요.





인간 사료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작은 사이즈에
중독성 있는 맛으로 많은 분들이 많이 찾는 것 같아요.
예전에 어떤 분이 오트밀 미니 바이트 말고 빅 바이트
없냐고 할 정도로 크기가 너무 작아서 크게 만들어
하나의 바(bar) 형태로 팔면 진짜 잘 팔릴 것 같았어요.





일반 오트밀은 저는 개인적으로 맛이 없더라고요.
근데, 오트밀 미니바이트는 화이트 초콜릿 같은
코팅이 되어 있어서 달콤하면서 바삭한 맛이 좋았어요.

 


맛을 설명드리자면 브랜드 케이크 먹을 때
케이크 위에 데코용으로 동그란 하얀 초콜릿 같은 거
아시나요? 약간 그런 기름지면서 달콤한 맛이었어요.





바삭한 오트밀의 맛으로 초콜릿보단 덜 달아서
남녀노소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10개만 먹어도 100칼로리가 훌쩍 넘어가니
생각하면서 먹어야 되는 오트밀 미니 바이트예요.





처음 출시됐을 때는 온라인에서만 구매할 수 있었는데,
요즘은 인기 제품이라는 게 소문이 났는지
홈플러스나 코스트코, 농협 하나로 마트까지
오트밀 미니 바이트를 판매하고 있어서
아마 근처 마트에 가보시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100개가 들었어도 3,500원이면 구매가 가능하니
가성비도 좋고, 가방에 한 움큼, 차에 한 주먹
놓고 먹으면 부담스럽지 않은 간식이 될듯합니다.






하나씩 먹는 재미도 있지만 저는 한 번에 먹어보려고
세 개, 36kcal를 손바닥에 집어 들었습니다.
한 번에 입에 넣고, 와그작 씹어 먹으니 솔직히
더 맛있게 느껴져서 계속 먹게 되더라고요.

 


하나씩 집어먹기에는 감질나시는 분들은 그릇에
미리 많이 까두고 한 움큼씩 집어 드시면
오트밀 미니 바이트 맛을 더 잘 느끼실 수 있을것 같네요.

입맛 까다로우신 저희 엄마도 이 과자는 괜찮다며
드셨기에 대부분 호불호 없이 좋아하실 것 같네요.
달달한 간식이나 애초에 오트밀을 좋아하셨던
분들은 오트밀 미니 바이트 추천합니다.

오트밀 미니바이트 내돈내산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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